이번 주 미국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술주가 전체 시장을 견인하며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지수와 포트폴리오 변화, 그리고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S&P500: 6,173.07 🔺 +205.23 (+3.44%)
NASDAQ: 20,273.46 🔺 +826.05 (+4.25%)
DOW: 43,819.27 🔺 +1,612.45 (+3.82%)
RUSSELL2000: 2,172.53 🔺 +63.26 (+3.00%)
KOSPI: 3,055.94 🔺 +34.10 (+1.13%)
KOSDAQ: 781.56 🔻 -9.97 (-1.26%)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3.64% 상승한 6.06%를 기록했습니다.
종목
비중(변동)
수익률(변동)
TQQQ
21.47% (−0.99%)
+21.15% (+9.89%)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7.85% (−4.36%)
+13.03% (+6.28%)
RISE 미국나스닥100
9.52% (+0.37%)
+0.81% (+2.81%)
QQQM
8.65% (+0.37%)
+1.23% (+3.30%)
SPLG
7.97% (+0.28%)
+6.13% (+2.58%)
SCHD
7.59% (−0.05%)
−3.28% (−1.76%)
ACE 미국S&P500
7.38% (+0.26%)
+0.68% (+2.35%)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5.79% (+0.05%)
−3.23% (−0.21%)
IJR
5.25% (+0.19%)
−8.55% (+2.23%)
UPRO
3.89% (−0.01%)
+3.84% (+8.98%)
TSLL
2.39% (+0.21%)
+3.54% (−13.05%)
SK하이닉스
2.00% (+0.21%)
+23.77% (+11.77%)
삼성전자
1.71% (−1.91%)
+2.95% (+2.20%)
SLDP
1.03% (±0.00%)
+27.74% (+20.10%)
이번 주에는 기술주 중심으로 수익률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특히 SLDP와 SK하이닉스가 두드러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계속해서 비중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상승분을 차익실현하여 안전자산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주간 주요 뉴스 요약
1. 📊 주가 흐름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의 주가 급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으로 8.2% 급등했지만, 유럽 판매 부진과 주요 임원 사임으로 주 후반 하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제가 썼던 ‘투자 절세 계좌 비교‘ 글, 기억하시나요? 연금저축, IRP, ISA를 비교하며 최고의 조합을 고민했었죠.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대한민국의 투자 지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로 우리가 알던 절세 상식이 뒤집히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기존 글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2025년 지금, 과연 3대 절세 계좌(ISA, IRP, 연금저축)를 어떻게 활용해야 가장 똑똑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요?
핵심부터 말씀드리자면, 절세 투자의 왕좌가 바뀌었습니다. 과거 노후 준비의 전부처럼 여겨졌던 연금계좌의 힘이 일부 약해지고, 그 자리를 ‘만능통장’ ISA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오늘 제가 제안할 새로운 시대의 필승 전략은 바로 ‘ISA로 불리고, 연금으로 잠그는’ 순환 전략입니다. 왜 이런 전략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연금계좌(IRP & 연금저축), 여전히 쓸만할까?
먼저 전통의 강자, 연금계좌부터 살펴볼까요? 노후 준비의 상징과도 같았죠. 하지만 이제는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 그래도 이건 못 참지! 연 148만원 보너스, ‘세액공제’
연금계좌의 가장 강력하고 변치 않는 매력은 바로 ‘세액공제’입니다. 이건 마치 정부가 우리에게 주는 확실한 보너스 수익 같아요.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소득에 따라 낸 돈의 $13.2%~$16.5%를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거든요. 총급여 5,500만원 이하라면 최대 148만 5천원, 그 이상이라도 최대 118만 8천원의 세금을 현금으로 환급받는 셈이죠.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이건 무조건 받는 혜택이니 투자의 가장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 긴급! 2025년부터 해외투자는 손해? ‘크레딧 제도’의 함정
하지만 2025년부터 연금계좌의 치명적인 단점이 생깁니다. 바로 해외 투자에 대한 과세 방식 변경인데요, 이게 정말 중요해요.
과거 (2025년 이전): 연금계좌에서 해외 ETF로 배당금을 받으면, 미국에서 뗀 세금($15%)을 우리 국세청이 다시 계좌로 돌려줬어요. 그래서 세전 배당금 전체를 재투자하며 복리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었죠. 이게 바로 ‘과세이연’의 진짜 힘이었습니다.
현재 (2025년 1월 1일 이후): 이제 그 환급 제도가 사라집니다. 해외에서 세금을 떼면 그걸로 끝이에요. 재투자할 원금이 줄어드니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가 약해질 수밖에 없죠.
물론 정부가 ‘크레딧 공제 제도’라는 보완책을 내놓긴 했습니다. 해외에서 뗀 세금만큼 나중에 연금 받을 때 낼 세금에서 깎아주는 ‘쿠폰’ 같은 건데요. 하지만 이 크레딧은 현금이 아니고, 쓸 만큼 세금이 없으면 남는 건 그냥 사라져 버립니다.
결론적으로, 특히 미국 배당주 ETF처럼 배당을 많이 주는 상품을 연금계좌에서 굴릴 이유가 크게 줄어든 셈입니다. ‘과세이연’이라는 핵심 매력이 반감되었기 때문이죠.
✨ 최종 목적지로는 최고! ‘저율과세 연금 수령’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금계좌가 ‘최종 목적지’로서 갖는 가치는 여전합니다. 돈을 불리는 과정은 조금 아쉬워졌지만, 모은 돈을 꺼내 쓸 때는 최고의 혜택을 주거든요.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나이에 따라 $3.3% ~ 5.5%라는 아주 낮은 세율만 적용됩니다. 중간에 깨거나 한 번에 받을 때 내는 기타소득세 $16.5%와는 비교가 안 되죠. 은퇴 자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인출할 수 있는 최고의 ‘출구’인 셈입니다.
절세의 ‘왕’으로 떠오른 ISA,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은데?
이제 새로운 주인공, ISA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왜 ISA가 투자 전략의 중심으로 떠올랐을까요? 그 압도적인 장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ISA의 숨겨진 초능력: ‘손익통산’과 ‘분리과세’
ISA는 일반 계좌와는 차원이 다른 세금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손익통산
이게 진짜 사기적인 혜택인데요. ISA 계좌 안에서 A상품으로 1,000만원 벌고 B상품으로 300만원 잃었다면? 일반 계좌에서는 1,000만원에 대해 세금을 내지만, ISA에서는 둘을 합친 순이익 70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계산합니다. 포트폴리오 투자를 한다면 무조건 유리한 구조죠.
3단 절세 콤보
만기가 되어 돈을 찾을 때, 순이익에 대해 3단계 세금 혜택이 적용돼요.
비과세: 순이익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는 세금 0원!
저율 분리과세: 비과세 한도를 넘는 금액은 딱 $9.9%의 낮은 세율로 끝!
종합소득 미포함: 이 소득은 내 연봉이나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아요. 그래서 건강보험료가 오를 걱정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걱정도 덜어주죠.
🌟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대박 예감! 2025년 ISA 개편안 엿보기
※ 잠깐! 아래 내용은 아직 국회 통과 전인 정부 ‘제안’이라, 내용이 바뀌거나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만약 이 개편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ISA는 정말 ‘날개’를 달게 됩니다.
주요 개편 제안 내용
납입한도 2배: 연 4천만원
비과세 한도 확대
국내투자형 ISA 신설(일반형 1,000만원, 서민형 2,000만원 비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자 가입 가능(15.4% 분리과세 혜택)
이 개편안은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밀어주기 위해 국내 증시로 돈을 끌어오려는 의지가 담겨있어요. 그만큼 ISA가 개인의 자산 형성을 넘어 국가 경제 정책의 핵심 도구로 부상했다는 뜻이겠죠.
🏃♂️ 3년만 버티면 OK! 자유로운 영혼 ISA
만 55세까지 돈이 묶이는 연금계좌와 달리, ISA는 최소 3년만 유지하면 모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낸 원금 안에서는 언제든 자유롭게 돈을 빼서 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뺀 만큼 한도가 살아나진 않아요). 그래서 노후 준비는 물론, 3~5년 뒤에 쓸 결혼자금이나 자동차 구매 자금을 모으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조합은? ‘선(先) ISA, 후(後) 연금’ 꿀조합 대공개!
자, 이제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최고의 투자 전략을 설계해 볼 시간입니다.
왜 이제 ISA가 ‘1번 타자’가 되어야 할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돈을 불리는 ‘적립’ 단계에서는 ISA가 연금계좌보다 훨씬 유리해졌기 때문입니다.
해외 배당 투자: 연금계좌의 ‘크레딧’ 함정 없이 과세이연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어요.
세금 효율: 손실까지 끌어와 세금을 줄여주는 ‘손익통산’은 ISA만의 필살기죠.
유연성: 3년만 채우면 되니, 인생의 여러 목표에 맞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 가치: 개편안이 통과되면 혜택이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커집니다.
연금계좌는 돈을 꺼내 쓰는 ‘인출’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마무리 투수’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엔진인 ISA에서 자산을 최대한 불린 다음, 그 열매를 가장 안전한 금고인 연금계좌로 옮겨 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3년마다 보너스 받는 ‘세금 혜택 3중첩’ 사이클 전략 (이거 모르면 손해!)
제가 제안하는 핵심 전략은 바로 이겁니다. 세금 혜택을 세 번이나 챙기는 방법이에요!
1단계 (기본): 매년 최우선으로 연금저축과 IRP에 900만원을 넣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꽉 채우세요. 이건 ‘확정 수익’이니까요!
2단계 (성장): 세액공제를 다 채웠다면, 남은 모든 여유 자금은 ISA에 쏟아부으세요. 현재 연 2천만원, 개편되면 연 4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효율 좋은 곳에서 돈이 자라게 하는 거죠.
3단계 (수확): ISA 의무기간인 3년이 지나면 계좌를 해지(만기)합니다. 그리고 60일 안에 만기된 원금과 수익을 연금계좌(IRP 또는 연금저축)로 옮기세요.
4단계 (보너스!): 바로 이 ‘옮기는 행위’ 하나로 추가 세액공제를 받게 됩니다! 연금계좌로 옮긴 돈의 $10% (최대 300만원 한도)에 대해 또 세액공제를 해줘요. 3,000만원을 옮기면 최대 49만 5천원의 세금을 또 환급받을 수 있는 거죠. 이게 바로 **’세금 혜택 3중첩’**입니다. (① ISA 자체 혜택 + ② 연금 기본 세액공제 + ③ ISA 연금전환 보너스 세액공제)
5단계 (무한 반복): 연금계좌로 돈을 옮긴 뒤, 바로 새로운 ISA에 다시 가입해서 이 사이클을 3년마다 반복하는 겁니다. 예측 가능한 보너스를 계속 만들어내는 거죠.
이 전략은 ISA를 연금계좌를 계속 살찌우는 ‘보급 기지’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합법적으로 연간 세액공제 한도를 뛰어넘어, 가장 빠르게 노후 자산을 불리는 최고의 방법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절세 계좌 비교표 (2025년 버전)
특징
연금저축
IRP (개인형 퇴직연금)
ISA (현행)
ISA (2025 개편안)
주요 목표
노후 대비
노후 대비 (퇴직금 포함)
중장기 자산 형성
중장기 자산 형성
연간 납입한도
1,800만원
1,800만원
2,000만원
4,000만원
총 납입한도
없음
없음
1억원
2억원
연간 세액공제
연 900만원 (IRP 합산)
연 900만원 (연금저축 합산)
없음
없음
비과세 한도
없음
없음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
500만원 (서민형 1,000만원) / 국내투자형 별도
초과수익 과세
연금수령 시 $3.3% ~ 5.5%
연금수령 시 $3.3% ~ 5.5%
$9.9% 분리과세
$9.9% 분리과세
해외배당소득
2025년부터 크레딧 제도
2025년부터 크레딧 제도
과세이연 후 만기 시 과세
과세이연 후 만기 시 과세
손익통산
불가
불가
가능
가능
의무 보유기간
5년 (만 55세까지)
5년 (만 55세까지)
3년
3년
중도 인출
법정사유 외 불가 (패널티)
법정사유 외 불가 (패널티)
원금 내에서 가능
원금 내에서 가능
핵심 장점
세액공제, 저율 연금소득세
세액공제, 저율 연금소득세
손익통산, 분리과세, 유연성
대폭 확대된 한도 및 혜택
어떤 통장에 뭘 담아야 이득일까?
새로운 규칙에 맞춰 각 계좌의 장점을 살리는 자산 배분도 중요합니다.
ISA에 담으면 좋은 자산
고배당 해외 ETF (예: SCHD): 연금계좌의 불리해진 ‘크레딧’ 제도를 피하고 ISA의 과세이연, $9.9% 분리과세 혜택을 누리기에 최고입니다.
사고팔기를 자주 할 자산: 손익통산 혜택으로 세금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어요.
IRP/연금저축에 담으면 좋은 자산
국내 자산: 해외 배당세 이슈에서 자유롭습니다.
장기 보유할 성장 자산 (배당 적은 것): ‘크레딧’ 제도의 단점이 거의 없습니다.
안전한 채권, 예금 등: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후, 은퇴 때까지 안전하게 굴리기에 좋습니다.
ISA에서 ‘수확’한 자금: 잘 키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최종 금고 역할을 합니다.
자산군
일반 계좌
ISA
IRP/연금저축
국내 대형주
보통
최적
좋음
이유
손익통산 불가
손익통산, 저율과세
세액공제 후 장기보유
국내 배당주
보통
최적
좋음
이유
배당소득세 $15.4%
배당소득도 비과세/분리과세
배당소득 과세이연
해외 성장 ETF (예: QQQ)
불리
최적
보통
이유
매매차익 과세
손익통산, 저율과세
배당소득 크레딧 제도 적용
해외 배당 ETF (예: SCHD)
불리
최적
비효율
이유
배당소득세 $15.4%
과세이연 효과 극대화
크레딧 제도로 과세이연 약화
국내 채권
보통
최적
좋음
이유
이자소득세 $15.4%
이자소득 비과세/분리과세
이자소득 과세이연
적극적 매매 포트폴리오
최악
최적
부적합
이유
개별 이익 과세
손익통산으로 세금 최소화
잦은 매매에 부적합
자, 이제 당신의 금융 미래를 바꿀 시간입니다!
2025년을 앞둔 지금, 절세 투자의 판도는 명확히 ISA 중심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연금계좌가 ‘쓸모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각자의 역할이 명확해졌다는 뜻이죠.
오늘 제가 제안 드린 ‘선(先) ISA, 후(後) 연금’ 순환 전략은 여러분의 자산을 가장 세금 효율적으로 불려나갈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ISA는 이제 단순한 ‘절세 통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자산을 불리기 위한 *대체 불가능한 핵심 무기*로 진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발표한 ISA 개편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되는지 꼭 지켜보세요. 만약 통과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전략의 위력은 몇 배로 더 커질 테니까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 형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관세 정책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그리고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라는 세 가지 핵심 이슈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지수 현황과 함께 포트폴리오 변화를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지수 현황 (6월 16일 ~ 22일)
S&P500: 5,967.84 🔻 -9.13 (-0.15%)
NASDAQ: 19,447.41 🔺 +40.58 (+0.21%)
DOW: 42,206.82 🔺 +9.03 (+0.02%)
RUSSELL2000: 2,109.27 🔺 +8.76 (+0.42%)
KOSPI: 3,021.84 🔺 +127.22 (+4.40%)
KOSDAQ: 791.53 🔺 +22.67 (+2.95%)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분석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0.55% 상승한 2.42%를 기록했습니다.
종목
비중(변동)
수익률(변동)
TQQQ
22.46% (−0.22%)
+11.26% (−0.10%)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12.21% (−0.02%)
+6.75% (+0.75%)
RISE 미국나스닥100
9.15% (−0.02%)
−2.00% (+0.67%)
QQQM
8.28% (−0.04%)
−2.07% (+0.38%)
SPLG
7.69% (−0.05%)
+3.55% (+0.29%)
SCHD
7.64% (−0.09%)
−1.52% (−0.31%)
ACE 미국S&P500
7.12% (−0.05%)
−1.67% (+0.19%)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5.74% (−0.12%)
−3.02% (−1.20%)
IJR
5.06% (−1.56%)
−10.78% (+0.26%)
UPRO
3.90% (−0.05%)
−5.14% (−0.30%)
삼성전자
3.62% (+0.04%)
+0.75% (+2.03%)
TSLL
2.18% (−0.06%)
+16.59% (−2.21%)
SK하이닉스
1.79% (+0.14%)
+12.00% (+9.37%)
SLDP
1.03% (+0.15%)
+7.64% (+0.43%)
QTUM
매도
매도
이번 주는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포트폴리오 수익률 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으며, 양자컴퓨팅 관련주의 기대감 감소로 QTUM은 전량 매도 처리했습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분석 (6월 16일 ~ 22일)
정부 정책
관세 및 무역 긴장 지속: G7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한 무역 정책을 고수했으며, 중국과 일본, 유럽연합과의 무역 협상은 불투명한 상태를 지속했습니다.
미국 의회, 감세안 논쟁: BBB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했으나 상원에서 난항을 겪으며 예산 및 재정 적자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반도체 정책 강화: 미국은 중국 내 반도체 장비 공급 면제 조치를 철회 가능성을 밝혀 미중 기술 갈등을 고조시켰습니다.
기업 실적 및 주요 기업 뉴스
테슬라 생산 중단: 사이버트럭과 모델 Y 생산 일시 중단으로 주가 급락(6월 17일)
오픈AI·펠런티어 계약: 미 국방부 계약 소식으로 펠런티어 주가 하락(6월 18일)
메타 광고 확대: WhatsApp 광고 추가로 주가 상승(6월 19일)
오라클 실적 호조: 클라우드 수요 증가 발표로 주가 급등(6월 20일)
나이키 협업 연기: 공급 문제로 주가 하락(6월 21일)
경제 지표 및 FOMC 결과
소매 판매 부진(6월 18일): 자동차, 건축자재 판매 감소로 소비 둔화 신호 강화
주택 시장 약세 지속(6월 19일): 신규 주택 착공 허가 감소
FOMC 금리 동결 결정(6월 20일): 기준금리 4.25~4.50% 유지, 올해 금리 인하 전망 축소로 매파적 메시지 전달
실업급여 청구 증가(6월 21일): 노동 시장 둔화 우려 지속
종합 평가 및 향후 시장 전망
이번 주는 관세와 금리 정책, 그리고 중동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시장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페덱스, 마이크론, 나이키 등)와 함께 미중 무역 긴장과 연준의 추가 발언이 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방어적이고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과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도 불구하고,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해 큰 변동성을 경험했습니다. 주요 지수 현황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상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증시 현황 (2025-06-09 ~ 2025-06-15)
S&P500: 5,976.97 🔻 -23.39 (-0.39%)
NASDAQ: 19,406.83 🔻 -123.12 (-0.63%)
DOW: 42,197.79 🔻 -565.08 (-1.32%)
RUSSELL2000: 2,100.51 🔻 -31.74 (-1.49%)
KOSPI: 2,894.62 🔺 +0.00 (+0.00%)
KOSDAQ: 768.86 🔺 +0.00 (+0.00%)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분석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0.34% 상승한 1.87%를 기록했습니다.
종목
비중(변동)
수익률(변동)
TQQQ
22.68% (−0.84%)
+11.36% (−1.15%)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12.23% (−0.63%)
+6.00% (+0.19%)
RISE 미국나스닥100
9.17% (−0.22%)
−2.67% (−0.09%)
QQQM
8.32% (−0.19%)
−2.45% (−0.05%)
SPLG
7.74% (−0.16%)
+3.26% (+0.16%)
SCHD
7.73% (−0.03%)
−1.21% (+1.82%)
ACE 미국S&P500
7.17% (−0.13%)
−1.86% (+0.48%)
IJR
6.62% (+0.32%)
−11.04% (−0.05%)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5.86% (+0.39%)
−1.82% (+2.55%)
UPRO
3.95% (−0.53%)
−4.84% (−0.79%)
삼성전자
3.58% (+2.86%)
−1.28% (−5.91%)
TSLL
2.24% (+0.70%)
+18.80% (+23.50%)
SLDP
0.88% (+0.53%)
+7.21% (−2.37%)
QTUM
0.08% (−0.22%)
−1.90% (−2.04%)
SK하이닉스
매수
매수
이번 주에는 TSLL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포트폴리오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반면, 삼성전자는 큰 폭의 수익률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를 새롭게 편입했습니다.
주요 뉴스와 시장 분석
미중 무역협상 프레임워크 합의
런던에서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에서 ‘프레임워크’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중국은 희토류 공급을 약속했고, 미국은 일부 수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미흡하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낮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5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 75%까지 상승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중동 긴장으로 인한 시장 불안정성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이란의 보복으로 중동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었습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증시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금과 에너지 관련 주식은 안전 자산 선호로 인해 상승했지만, 자동차 등 소비재 섹터는 관세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종합 평가 및 향후 전망
이번 주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과 낮은 CPI 발표라는 긍정적 요인이 있었지만, 중동 긴장으로 인해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FOMC 회의와 G7 정상회담, 그리고 5월 소매 판매 발표가 향후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벤트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빅테크 기업의 강세 속에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무역 협상과 금리 인하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지속됐습니다. 이번 주 주요 지수 현황과 제 포트폴리오 변화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주요 지수 현황 (2025.06.02 ~ 2025.06.08)
S&P500: 6,000.36 🔺 +88.67 (+1.50%)
NASDAQ: 19,529.95 🔺 +416.18 (+2.18%)
DOW: 42,762.87 🔺 +492.80 (+1.17%)
RUSSELL2000: 2,132.25 🔺 +65.96 (+3.19%)
KOSPI: 2,812.05 🔺 +114.38 (+4.24%)
KOSDAQ: 756.23 🔺 +21.88 (+2.98%)
이번 주 주요 지수들은 빅테크의 강력한 상승과 긍정적인 고용 지표 덕분에 상승 마감했으나, 중간중간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포트폴리오 변화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0.24% 상승한 1.53%를 기록했습니다.
종목
비중(변동)
수익률(변동)
TQQQ
23.52% (−0.66%)
+12.51% (+4.00%)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12.86% (−1.37%)
+5.81% (+0.41%)
RISE 미국나스닥100
9.39% (−0.34%)
−2.58% (+0.27%)
QQQM
8.51% (+0.80%)
−2.40% (+0.90%)
SPLG
7.90% (+0.36%)
+3.10% (−0.51%)
SCHD
7.76% (−0.06%)
−3.03% (−0.08%)
ACE 미국S&P500
7.30% (−0.32%)
−2.34% (−0.41%)
IJR
6.30% (+0.22%)
−10.99% (+1.16%)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5.47% (+0.65%)
−4.37% (−0.43%)
UPRO
4.48% (−0.04%)
−4.05% (+2.77%)
TSLL
1.54% (−0.23%)
−4.70% (−45.85%)
삼성전자
0.72% (+0.01%)
+4.63% (+5.13%)
SLDP
매수
매수
QTUM
매수
매수
SOXL
매도
매도
LAES
매도
매도
이번 주는 TQQQ와 TIGER 나스닥 레버리지 등 주요 기술주 ETF가 꾸준한 성과를 보였으나, 테슬라 레버리지 ETF인 TSLL은 크게 하락하며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반도체 ETF SOXL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여 전액 수익 매도하였습니다. 양자 컴퓨팅관련주인 LAES는 전액 매도하고, 양자컴퓨터 관련 ETF인 QTU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 관련 주인 SLDP를 신규 매수하였습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동향
빅테크 중심 상승 지속
엔비디아는 반도체 업종을 주도하며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고, 브로드컴과 메타 역시 견조한 실적과 AI 관련 뉴스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갈등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 후 반등했습니다.
무역 정책 및 관세 불확실성
트럼프 대통령은 EU 철강 관세 인상을 단행하면서 유럽연합과의 갈등을 고조시켰습니다. 다만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지되며 시장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 지표의 혼조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위축 국면을 이어갔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증가했으나, BLS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노동 시장의 견조함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혼조된 지표는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게 했습니다.
연준 금리정책 불확실성
연준은 여전히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며, 특히 제롬 파월 의장은 경제 데이터를 신중히 살펴본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향후 시장 전망
빅테크와 양호한 고용 지표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둔화와 무역 및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위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 주 진행될 미중 무역협상과 연준의 금리 정책 결정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유예 조치와 엔비디아의 뛰어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지수 현황을 살펴보고, 제 포트폴리오 변화와 함께 주요 이슈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증시 현황 (2025-05-26 ~ 2025-06-01)
S&P500: 5,911.69 🔺 +108.87 (+1.88%)
NASDAQ: 19,113.77 🔺 +376.56 (+2.01%)
DOW: 42,270.07 🔺 +667.00 (+1.60%)
RUSSELL2000: 2,066.29 🔺 +26.44 (+1.30%)
KOSPI: 2,697.67 🔺 +105.58 (+4.07%)
KOSDAQ: 734.35 🔺 +18.37 (+2.57%)
종목 비중 및 수익률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5.58% 상승한 1.29%를 기록했습니다.
종목
비중(변동)
수익률(변동)
TQQQ
24.18% (-0.85%)
+8.51% (+6.23%)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14.23% (-1.49%)
+5.40% (+3.14%)
RISE 미국나스닥100
9.73% (+0.54%)
-2.85% (+1.73%)
SCHD
7.82% (+0.25%)
-2.95% (+2.40%)
QQQM
7.71% (-0.09%)
-3.30% (+3.03%)
ACE 미국S&P500
7.62% (-0.22%)
-1.93% (+1.49%)
SPLG
7.54% (-0.06%)
+3.61% (+3.05%)
IJR
6.08% (+0.17%)
-12.15% (+2.74%)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4.82% (+1.94%)
-3.94% (+3.35%)
UPRO
4.52% (+0.08%)
-6.82% (+5.61%)
TSLL
1.77% (±0.00%)
+41.15% (+5.78%)
SOXL
1.67% (-0.36%)
+11.42% (+4.38%)
삼성전자
0.71% (+0.56%)
-0.50% (+5.57%)
LAES
0.42% (±0.00%)
-0.75% (-18.76%)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매도
매도
포트폴리오 분석
이번 주 포트폴리오는 미국 증시 전반의 강세에 힘입어 대체로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ETF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TQQQ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각각 6.23%와 3.14%의 수익률 개선을 보였고, 삼성전자는 비중을 소폭 늘린 가운데 수익률이 5.57% 개선되며 반등했습니다. 반면 LAES는 수익률이 급락하며 포트폴리오 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시장 회복에 맞춰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 ETF는 전략적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동향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유예 조치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시한을 7월 9일까지 연기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완화됐습니다. 이는 시장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고, 투자자들은 다시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를 확대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 및 정부 대응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하면서 시장이 일시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즉시 항소하며 이슈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미중 갈등 재점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 위반을 비난하며 미중 갈등이 다시 고조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추가 규제와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등을 발표하면서 양국 갈등이 재부각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호조와 AI 시장 기대감 엔비디아가 뛰어난 1분기 실적과 강력한 전망을 발표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의 강력한 성장이 주목받으며 기술주 중심의 시장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경제 지표 혼조 속 완만한 회복세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근원 PCE 물가지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노동 시장과 주택 시장의 약세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종합 분석
이번 주는 EU 관세 유예와 엔비디아의 호실적 덕분에 미국 증시가 반등하며 포트폴리오 성과도 개선됐습니다. 다만 미중 갈등 재점화와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