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2025년 12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는 ‘괴물 같은’ GDP 성장률과 함께 산타 랠리를 완성했습니다. S&P 500이 +1.40%, 나스닥이 +1.22% 상승하며 올해 38번째, 39번째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죠. 특히 3분기 GDP가 예상(3.2%)을 크게 웃도는 4.3%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의 강력한 모멘텀을 증명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특별한 매수·매도 없이 시장 흐름을 따라갔고, SOXL이 +4.00% 회복하며 +16.20%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SLDP가 적자 전환하고 TSLL이 -9.07% 조정받는 등 희비가 엇갈린 한 주였죠. 2025년 마지막 주간 리포트를 통해 올해를 정리하고 2026년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5년 12월 22일 ~ 12월 28일)
S&P500: 6,929.94 🔺 +95.44 (+1.40%) 🎄
NASDAQ: 23,593.10 🔺 +285.48 (+1.22%) 🎄
DOW: 48,710.97 🔺 +576.08 (+1.20%) 🎄
RUSSELL2000: 2,534.35 🔺 +4.92 (+0.19%)
KOSPI: 4,129.68 🔺 +109.13 (+2.71%)
KOSDAQ: 919.67 🔺 +4.40 (+0.48%)
이번 주는 전형적인 산타 랠리였습니다. S&P 500이 6,900선과 6,930선을 연이어 돌파하며 7,000선을 눈앞에 두었고, 8개월 연속 상승 기록을 이어갔죠. 주요 지수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며 2025년을 훌륭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브로드컴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금·은·백금·구리 등 원자재들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며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자산 가격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이번 주는 특별한 매수·매도 없이 시장 흐름을 따라갔습니다. 산타 랠리 속에서 SOXL이 +16%까지 회복했고, 레버리지 ETF들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SLDP가 적자 전환하고 TSLL이 조정받는 등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총 수익률은 환율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1.1% 하락한 +12.28%를 기록하였습니다.
| 종목 | 비중(변동) | 수익률(변동) |
|---|---|---|
| SCHD | 11.93% (-0.08%) | +4.51% (-1.73%) 🔻 |
| SPYM | 11.60% (+0.08%) | +17.81% (-0.30%) |
| QQQM | 11.39% (-0.03%) | +14.04% (-1.38%) 🔻 |
| IJR | 11.37% (-0.09%) | +9.32% (-1.86%) 🔻 |
| SOXL | 8.17% (+0.36%) | +16.20% (+4.00%) 🚀 |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7.89% (-0.04%) | +3.94% (-1.54%) 🔻 |
| 1Q 미국나스닥100 | 7.84% (+0.08%) | +12.16% (±0.00%) |
| TQQQ | 6.81% (+0.13%) | +9.93% (+1.09%) ⬆️ |
| TSLL | 6.59% (-0.31%) | +57.37% (-9.07%) 🔻 |
| 1Q 미국S&P500 | 6.46% (+0.05%) | +9.49% (-0.18%) |
| UPRO | 4.81% (+0.11%) | +10.32% (+1.59%) ⬆️ |
| SLDP | 2.77% (-0.16%) | -3.39% (-6.65%) 💥 적자전환 |
| 동아쏘시오홀딩스 | 2.35% (-0.12%) | +3.31% (-6.19%) 🔻 |
🎯 주요 변화 포인트
🚀 SOXL 지속 회복: +16.20% 달성
SOXL이 +4.00% 추가 상승하며 +16.20%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주간의 여정을 보면:
- 12월 7일: +35.82% (차익실현)
- 12월 14일: +13.48% (3차 매수)
- 12월 21일: +12.20% (4차 매수)
- 12월 28일: +16.20% (회복 중)
지난주 +12%에서 이번 주 +16%로 4%포인트 회복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그록(Groq) 기술 인수(200억 달러), 중국향 H200 칩 출하 가속화 등 반도체 섹터 호재가 반영된 결과죠.
비중도 자연스럽게 +0.36% 증가하며 8.1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4차 매수(+2.50%)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SLDP 적자 전환: -3.39%
SLDP가 -6.65% 급락하며 +3.26%에서 -3.39%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섹터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 시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QS를 -10%에서 손절한 결정이 얼마나 현명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만약 QS를 계속 보유했다면 이번 주 SLDP처럼 추가 손실을 입었을 것입니다.
SLDP도 추가 하락 시 손절을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 TSLL 조정: +57.37%
지난주 +66.44%에서 이번 주 +57.37%로 -9.07% 조정받았습니다. 비중도 -0.31% 감소하며 6.59%를 기록했죠.
하지만 여전히 +57%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는 여전히 호재이지만, 단기 과열에 대한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66%에서 일부 차익실현(-0.73%)한 결정이 빛을 발했습니다. 만약 차익실현하지 않았다면 이번 주 -9.07% 전체를 감당했을 테니까요.
⬆️ 레버리지 ETF 전반 개선
- SOXL +4.00%
- TQQQ +1.09%
- UPRO +1.59%
레버리지 ETF들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4차 매수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 안전자산·배당주 조정
- SCHD -1.73%
- IJR -1.86%
- QQQM -1.38%
- TIGER 배당 -1.54%
시장이 기술주로 회귀하면서 배당주·가치주가 상대적으로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이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정상적인 변동입니다.
📊 비중 변화 최소화
이번 주는 매수·매도를 하지 않았고, 대부분 종목의 비중 변동이 ±0.5% 이내로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급락
-6.19% 하락하며 +9.50%에서 +3.31%로 조정받았습니다. 국내 제약주 전반의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레버리지 총 비중
- SOXL 8.17%
- TSLL 6.59%
- TQQQ 6.81%
- UPRO 4.81%
- 합계: 26.38%
지난주 26.09%에서 소폭 증가했습니다. 매수·매도 없이 자연스러운 가격 변동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2월 22일 (일요일~월요일)
- 가상자산 세제: 하원, 200달러 미만 스테이블코인 거래 자본이득세 면제 초안
-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 방향 확인
12월 23일 (월요일) – GDP 서프라이즈
- 3분기 GDP 확정치: 4.3% 발표! (예상 3.2% 대폭 상회) 🚀
- ‘괴물 같은 성장’ 평가
- 명목 성장률은 무려 8%
- 트럼프: GDP 서프라이즈에도 금리 때문에 시장이 충분히 못 올랐다고 연준 압박
- “경기 호황기에도 금리 낮춰 시장 지원할 비둘기파 차기 의장 원한다”
- 소비자 신뢰: 12월 지수 5개월 연속 하락 (고용·소득 불안)
- 노보노디스크: FDA 세계 최초 경구용 비만 치료제 승인
- 내년 1월 초 미국 출시
- 구글: 인터섹트 47.5억 달러 인수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 골든 플릿: 트럼프, 미국 조선업 부활 위해 전함 25척 신규 구축 계획
12월 24일 (화요일) – 크리스마스 이브
- 신규 실업수당: 214,000건으로 양호
- 연속 청구: 192만 건으로 증가 (고용시장 완만한 둔화)
- 학자금 대출: 내년 1월 7일부터 연체 추심 재개 (가계 소비 둔화 우려)
- 인텔: 엔비디아, 인텔 18A 파운드리 테스트 중단 보도로 급락 💥
- 나이키: 팀 쿡 CEO, 나이키 주식 5만 주 매입 공시로 +4.6% 급등
12월 25일 (수요일) – 크리스마스
- 미국 증시: 휴장
12월 26일 (목요일) – 산타 랠리 지속
- 엔비디아: AI 추론 스타트업 그록(Groq) 기술 200억 달러 인수 🎯
- AI 추론 시장 지배력 강화
- 중국향 H200 칩 내년 2월 전 출하 완료 목표로 속도전
12월 27일 (금요일)
- S&P 500: 6,930선 돌파, 7,000선 눈앞
- 원자재 폭등: 금·은·백금·구리 역사적 신고가 행진 💎
- 에너지·소재 섹터: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강세
주간 핵심 이슈
🚀 GDP 4.3%의 의미
예상 3.2%를 훨씬 뛰어넘는 4.3% 성장은 미국 경제가 ‘괴물 같은’ 힘을 보이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명목 성장률 8%는 더욱 놀라운 수치죠.
💰 원자재 역사적 신고가
금·은·백금·구리가 일제히 역사적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와 함께 실물 자산 선호 현상을 보여줍니다.
🏛️ 트럼프의 연준 압박
GDP 호황에도 “금리 때문에 시장이 못 올랐다”며 비둘기파 차기 의장을 원한다고 압박했습니다. 내년 금리 정책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 엔비디아 공격적 M&A
그록 기술 200억 달러 인수는 AI 추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GPU뿐 아니라 추론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을 보여줍니다.
📌 다음 주(2026년 첫 주) 주목할 일정
🎊 새해 첫 주 거래
- 12월 29일 (월): 11월 잠정 주택 판매 지수 발표
- 1월 2일 (목): 2026년 첫 거래일
- 산타 랠리 전통: 12월 마지막 5거래일 + 새해 첫 2거래일 상승 경향
📊 1월 초 주요 경제 지표
- 12월 고용 보고서: 1월 첫째 주 발표 예정
- 12월 CPI: 1월 중순 발표
- 연준 향후 경로 결정의 핵심 데이터
🏛️ 정책 불확실성
-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시기
- 관세 정책 구체화
- 학자금 대출 추심 재개 (1월 7일)
📈 7,000선 돌파 여부
- S&P 500이 6,930선에서 6,920 위 유지 시 7,000 돌파 가능성
- 8개월 연속 상승 기록 달성 여부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산타 랠리의 완성: 통계가 맞았다
지난주 제가 언급했던 “12월 마지막 2주 S&P 500 상승 확률 75%”가 현실이 됐습니다. S&P 500이 +1.40%, 나스닥이 +1.22% 상승하며 전형적인 산타 랠리를 보여줬죠.
산타 랠리가 성공한 이유:
- GDP 4.3% 서프라이즈: 경기 강세 확인
- 기술주 회귀: 엔비디아·테슬라·브로드컴 주도
- 원자재 신고가: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 연말 효과: 기관 투자자 윈도우 드레싱
제 포트폴리오도 이 흐름을 잘 탔습니다. SOXL +4.00%, TQQQ +1.09%, UPRO +1.59% 등 레버리지 ETF들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죠.
특히 지난 4주간 4차례에 걸친 분할 매수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GDP 4.3%의 충격: 최고 속도 슈퍼카
3분기 GDP 확정치 4.3%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예상 3.2%를 1.1%포인트나 상회했죠. 명목 성장률은 무려 8%에 달했습니다.
이번 주 뉴스의 비유가 딱 맞습니다:
“미국 경제는 최고 속도로 달리는 슈퍼카”
- 엔진(GDP): 4.3% 성장으로 놀라운 화력
- 운전자(트럼프): 더 빠르게 가라며 가속 페달(금리 인하) 요구
- 차의 가치(주가): 계속 상승
- 연료비(원자재): 금·은·구리 신고가로 치솟음
- 타이어(고용·부채): 조금씩 마모 (실업률 상승, 학자금 추심)
문제는 이 슈퍼카가 얼마나 더 빨리 달릴 수 있느냐입니다.
긍정적 시각:
- GDP 4.3%는 견고한 펀더멘털
- 소비·투자 모두 강세
- 기업 이익 증가 → 주가 상승 정당화
부정적 시각:
- 명목 8% 성장은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 원자재 신고가는 비용 압박
- 고용 둔화(실업률 4.6%, 연속 청구 192만)
- 학자금 추심 재개로 가계 소비 둔화
제 판단은: **”2026년 1분기는 변동성이 클 것”**입니다.
GDP 호황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내릴지 동결할지가 최대 변수죠.
💰 SOXL 회복의 의미: 웅덩이 매매법 검증
SOXL이 지난주 +12.20%에서 이번 주 +16.20%로 4%포인트 회복했습니다. 지난 4주간의 여정:
- 12월 7일: +35.82% → 차익실현 (-1.80% 비중 축소)
- 12월 14일: +13.48% → 3차 매수
- 12월 21일: +12.20% → 4차 매수 (+2.50% 비중 확대)
- 12월 28일: +16.20% → 회복 중
12월 7일 차익실현이 없었다면?
+35.82%를 계속 보유 → 이번 주 +16.20%로 하락 → 19.62%포인트 손실
4차 매수가 없었다면?
낮은 가격에 추가 매수 기회 상실 → 평균 단가 높음 → 수익률 저조
이것이 바로 ‘웅덩이 매매법‘의 효과입니다:
- 급등 시 차익실현: 수익 확정
- 급락 시 분할 매수: 평균 단가 하락
- 회복 시 수익 극대화: 낮은 단가 덕분
SOXL 현재 비중 8.17%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레버리지 단일 종목 최대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그록 인수, H200 중국 출하 가속화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홀딩이 적절합니다.
💔 SLDP 적자 전환: QS 손절의 정당성
SLDP가 -6.65% 급락하며 +3.26%에서 -3.39%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QS를 -10%에서 손절한 결정이 얼마나 현명했는지를 증명합니다.
만약 QS를 계속 보유했다면?
QS는 SLDP와 같은 전고체 배터리 섹터입니다. SLDP가 이번 주 -6.65% 급락했다면, QS도 비슷하거나 더 큰 폭으로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죠.
지난주 -10% 손절 → 이번 주 추가 -67% 하락 → **총 -1617% 손실**로 확대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10%에서 손절하고 그 자금을 SOXL에 투입했습니다. 결과는?
- QS 보유 시: -16~17% 손실
- SOXL 투입 시: +4% 수익
차이: 약 20%포인트
이것이 손절의 힘입니다. 손실을 빨리 인정하고, 더 좋은 기회에 재투자하는 것이죠.
SLDP도 -3.39%로 적자입니다. 다음 주 추가 하락 시 QS처럼 손절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고체 배터리 섹터 전체가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신호니까요.
🔻 TSLL 조정: 차익실현의 가치
TSLL이 지난주 +66.44%에서 이번 주 +57.37%로 -9.07%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주 비중을 -0.73% 차익실현했습니다. 결과는?
지난주 차익실현 없었다면:
- 전체 비중에서 -9.07% 손실
지난주 -0.73% 차익실현:
- 차익실현 부분: 손실 없음 (수익 확정)
- 남은 부분만: -9.07% 손실
비록 작은 비중이지만, 차익실현의 원칙을 지킨 것이 중요합니다.
TSLL은 여전히 +57.37%의 경이적인 수익률입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완전 매도보다는 부분 차익실현이 적절했다는 판단이 맞았죠.
다음 차익실현 기준:
- +60% 도달 시: 추가 0.5~1% 축소
- +70% 도달 시: 추가 1~1.5% 축소
- 목표: 비중 4~5%까지 단계적 축소
🏛️ 트럼프의 연준 압박: 2026년 최대 변수
이번 주 가장 흥미로운 발언은 트럼프의 연준 압박이었습니다:
“GDP 4.3% 호황에도 금리 때문에 시장이 충분히 못 올랐다. 경기 호황기에도 금리를 낮춰 시장을 지원할 비둘기파 차기 의장을 원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긍정적 해석:
- 트럼프가 금리 인하를 강력히 원함
- 차기 의장은 비둘기파일 가능성 높음
- 레버리지 ETF에 호재
부정적 해석:
- 연준 독립성 침해 우려
- 인플레이션 재점화 시 금리 인하 어려움
- 정치적 압박으로 시장 불확실성 증가
GDP 4.3%, 명목 8% 성장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면 어떻게 될까요?
경제 과열 → 인플레이션 재점화 → 금리 재인상 → 경착륙
이는 전형적인 경기 사이클의 후반부 패턴입니다.
제 판단은: **”2026년 1분기는 트럼프 vs 연준 갈등이 최대 변수”**입니다.
차기 의장 지명, 관세 정책, 학자금 추심 재개 등 불확실성이 많습니다.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죠.
📊 포트폴리오 전략: 2025년 마무리와 2026년 준비
현재 상황 (2025년 12월 28일):
- 최고 수익: TSLL +57.37%, SPYM +17.81%, SOXL +16.20%
- 견조: QQQM +14.04%, 1Q 나스닥100 +12.16%, IJR +9.32%
- 레버리지: TQQQ +9.93%, UPRO +10.32%
- 안정적: SCHD +4.51%, TIGER 배당 +3.94%
- 적자: SLDP -3.39%
2025년 교훈:
- 웅덩이 매매법의 효과: 4차 분할 매수로 SOXL 평균 단가 하락
- 차익실현의 중요성: SOXL +35%, TSLL +66%에서 부분 익절
- 손절의 용기: QS -10% 손절로 추가 손실 방지
- 포트폴리오 균형: 안전자산 50% + 레버리지 26% 적절한 배분
2026년 전략:
1. 1월은 관망
새해 첫 주는 변동성이 큰 시기입니다. 차기 의장 지명, 관세 정책, 12월 고용·CPI 등 중요 이벤트가 많죠. 급격한 매수·매도보다는 현 포지션 유지가 안전합니다.
2. SLDP 손절 검토
-3.39% 적자입니다. 다음 주 추가 하락 시 QS처럼 손절을 단행합니다. 손실을 -5%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레버리지 비중 현 수준 유지
총 26.38%로 적절합니다. GDP 호황과 금리 인하 기대를 감안하면 공격적 포지션이 유리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어 더 확대는 위험합니다.
4. TSLL 단계적 차익실현
+60% 도달 시 추가 익절을 진행합니다. 목표는 비중 4~5%까지 단계적 축소입니다.
5. 안전자산 재배분 검토
SCHD, IJR, SPYM 등 배당·가치주가 이번 주 조정받았습니다. 1월 중 추가 하락 시 비중을 약간 확대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6. 7,000선 돌파 후 차익실현 준비
S&P 500이 7,000선을 돌파하면 대형주 ETF(QQQM, SPYM) 일부 차익실현을 검토합니다. 심리적 저항선 돌파 후에는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7. 원자재 섹터 모니터링
금·은·구리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재점화 신호일 수 있으니, 원자재 관련 ETF 추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5년은 정말 극적인 한 해였습니다.
주요 이벤트:
- AI 열풍: 엔비디아·브로드컴·마이크론 급등
- 금리 인하: 연준의 비둘기파 전환
- 순환매: 기술주 → 가치주 → 기술주
- 오라클·브로드컴 쇼크: AI 버블 논란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AI 수요 증명
- GDP 4.3%: 경제 호황 확인
제 포트폴리오:
- 웅덩이 매매법 4차 분할 매수
- SOXL 차익실현 → 재매수 사이클
- QS 손절의 용기
- TSLL +57% 경이적 수익
-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과
이 모든 것이 ‘투자 자금 흐름 만들기‘와 ‘웅덩이 매매법‘의 원칙을 지킨 결과입니다.
2026년 전망:
기회:
- GDP 호황 지속
- 금리 인하 가능성
- AI 수요 견고 (마이크론 증명)
- 7,000선 돌파 기대
리스크:
- 인플레이션 재점화
- 트럼프 vs 연준 갈등
- 관세 정책 불확실성
- 학자금 추심으로 소비 둔화
제 전략은 명확합니다:
“원칙을 지키되, 유연하게 대응한다”
급등 시 차익실현, 급락 시 분할 매수, 손실은 빨리 인정, 안전자산과 공격자산의 균형.
2026년도 이 원칙을 지키며,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준비된 투자자로 남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현명한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며, 2026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