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6일 주식 가계부: 미국 증시, 강력한 고용지표와 무역협상 타결로 상승세 지속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2025년 7월 첫째 주 미국 증시는 강력한 고용 지표 발표와 트럼프 대통령의 베트남 무역 협상 타결 소식, 그리고 감세 법안 통과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시장 지수 현황과 제 포트폴리오 변화를 중심으로 지난 주 경제 뉴스들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 S&P500: 6,279.35 🔺 +106.28 (+1.72%)
  • NASDAQ: 20,601.10 🔺 +327.64 (+1.62%)
  • DOW: 44,828.53 🔺 +1,009.26 (+2.30%)
  • RUSSELL2000: 2,249.04 🔺 +76.51 (+3.52%)
  • KOSPI: 3,116.27 🔺 +60.33 (+1.97%)
  • KOSDAQ: 793.33 🔺 +11.77 (+1.51%)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1.1% 상승한 7.16%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비중(변동)수익률(변동)
TQQQ16.42% (−5.05%)+24.12% (+2.97%)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5.91% (−1.94%)+16.66% (+3.63%)
RISE 미국나스닥1009.78% (+0.26%)+2.48% (+1.67%)
QQQM8.87% (+0.22%)+2.65% (+1.42%)
SPLG8.19% (+0.22%)+7.88% (+1.75%)
SCHD7.94% (+0.35%)+0.16% (+3.44%)
ACE 미국S&P5007.61% (+0.23%)+2.72% (+2.04%)
ACE 미국배당다우존스6.03% (+0.24%)−0.24% (+2.99%)
IJR6.84% (+1.59%)−4.20% (+4.35%)
UPRO2.75% (−1.14%)+8.92% (+5.08%)
삼성전자1.80% (+0.09%)+7.18% (+4.23%)
TSLL4.47% (+2.08%)−0.30% (−3.84%)
SK하이닉스1.92% (−0.08%)+17.89% (−5.88%)
SLDP1.19% (+0.16%)+46.05% (+18.31%)

이번 주 포트폴리오는 지수상승에 따른 수익 실현으로 인해 TQQQ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의 비중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제 주된 전략인 웅덩이 매매법포트폴리오 운영전략에 따른 매매로 지금은 공격형 자산에서 미드필더형 자산으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옮겨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4월 하락기에 레버리지 투자로 인해 총 수익률이 -20% 넘게 기록하기도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여 어느새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투자원칙과 일관된 매매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럴때 일 수록 욕심부리지 않고, 안전 자산의 비중을 높여서 다음 사이클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이번주 종목 수익률에서는 단연 SLDP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가흐름입니다.

📰 주간 주요 뉴스 요약

📅 6월 30일 (월요일)

  •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애플, AI 기술 도입 검토 소식에 주가 급등
  • 오라클,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소식으로 급등

📅 7월 1일 (화요일)

  • 미국 상원에서 트럼프 감세안 통과 (51대 50)
  • 테슬라 주가, 머스크-트럼프 갈등 재점화로 급락
  • 일본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위협

📅 7월 2일 (수요일)

  • 베트남 무역 협상 타결 (20% 관세 부과 합의)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량 기대치 상회로 주가 급등
  • 마이크로소프트, 9천명 해고 발표에도 주가 안정

📅 7월 3일 (목요일)

  • 트럼프 감세안, 하원에서도 최종 통과
  • 6월 비농업 고용지표 예상 초과 (147,000명 증가)
  • 엔비디아 시총, 애플 기록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

📌 경제 지표 요약

  • 강력한 고용 지표 발표로 경기 낙관론 확대
  • 제조업 PMI 여전히 위축 상태 유지
  • 서비스업 PMI 확장 국면 재진입
  • 연준의 7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낮아짐

🎯 다음 주 주요 일정

  • 7월 8일: NFIB 소기업 낙관 지수 발표
  • 7월 9일: 6월 FOMC 회의록 공개 및 관세 유예 기한 만료
  • 7월 10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 7월 15일: JP모건 등 주요 기업 2분기 실적 발표 시작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경제 지표와 정책 발표가 맞물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연준의 정책 방향성과 추가적인 무역 협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다음 주 발표될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에 주목하며 투자 전략을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250202 주식 가계부: 관망 속 변동성 장세와 주요 뉴스 분석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이번 주 주식 가계부를 공유합니다.


종목 비중 및 수익률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하면서도 종목별로 약간의 비중 변화가 있었습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레버리지 상품(TQQQ, UPRO 등)의 변동이 두드러졌습니다.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0.83% 상승하여 현재 +12.1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TQQQ20.13% (+0.18%)+47.67% (-6.67%)
QQQM9.79% (-0.01%)+1.62% (+0.55%)
ACE 미국배당다우존스9.38% (+0.04%)+3.86% (+1.10%)
SCHD9.36% (+0.04%)+3.08% (+1.13%)
IJR9.20% (+0.07%)+2.80% (+1.45%)
SPLG9.16% (+0.03%)+17.36% (+1.12%)
ACE 미국S&P5008.68% (+0.04%)+9.70% (+1.16%)
RISE 미국나스닥1008.28% (-0.02%)+5.97% (+0.46%)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7.77% (+0.06%)+2.44% (+1.46%)
SMST2.86% (-0.35%)+4.17% (+12.78%)
UPRO2.69% (-0.06%)+9.94% (-1.60%)
KB 레버리지 나스닥100 ETN2.64% (-0.04%)+6.90% (-0.86%)

종목 리뷰

  • TQQQ
    비중은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률이 -6.67%로 크게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나스닥 기술주 변동성 확대와 관세 이슈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SMST
    비중은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12.78%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가상화폐 섹터 관련 뉴스와 맞물려 가격 변동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UPRO
    수익률이 -1.60%로 소폭 하락하며 변동성 장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뉴스 및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1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 대비 0.75% 하락하는 등 주요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1월 26일)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FOMC 회의 및 금리 정책 전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테슬라 주가 변동 (1월 26일)
    테슬라 주가가 하루 만에 12%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24년 성장세 둔화 경고와 4분기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월 27일~31일)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 연준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 변동
    중국 기업의 AI ‘딥시크’ 발표와 대중국 규제 강화 이슈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가 변동하며 AI 및 반도체 섹터 전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번 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이슈로 인한 하락 압력과 함께, 일부 호재로 인한 반등이 혼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레버리지 상품 보유 투자자라면 변동성 장세에 주의하며 분할 매수·매도 타이밍을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금리 정책과 무역정책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신중한 대응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