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 주식 가계부: QS 손절과 SOXL 집중 투자, TSLL 66% 돌파!

2025년 12월 셋째 주, QS -10% 손절 후 SOXL 집중 투자! 비중 +2.50% 확대로 7.81% 달성. TSLL +66.44% 경이적 수익에서 일부 차익실현. 마이크론 HBM 공급 부족 전망으로 AI 수요 증명. 손절과 집중 투자 전략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2025년 12월 셋째 주 미국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도 결국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0.10%, 나스닥 +0.48%로 주초 AI 기술주 조정을 주후반 마이크론 서프라이즈와 낮은 CPI로 만회했죠. 포트폴리오에서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10% 손실에 빠진 QS를 17일 전량 손절하고, 그 자금과 대형주 ETF 일부를 매도해 SOXL, TQQQ, UPRO에 4차 분할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TSLL은 +66%를 돌파하며 경이적인 성과를 이어갔고, 일부 차익실현도 진행했죠. 손절의 아픔과 집중 투자의 용기가 공존했던 한 주를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5년 12월 15일 ~ 12월 21일)

S&P500: 6,834.50 🔺 +7.09 (+0.10%)
NASDAQ: 23,307.62 🔺 +112.45 (+0.48%)
DOW: 48,134.89 🔻 -323.16 (-0.67%)
RUSSELL2000: 2,529.43 🔻 -22.03 (-0.86%)
KOSPI: 4,020.55 🔻 -146.61 (-3.52%) 💥
KOSDAQ: 915.27 🔻 -22.07 (-2.35%)

이번 주는 극명한 변동성의 한 주였습니다. 주초 S&P 500이 4일 연속 하락하며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후반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와 예상보다 낮은 CPI 발표로 강력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와 러셀 2000은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기술주 반등으로 플러스를 기록했죠. 국내 증시는 KOSPI -3.52%로 큰 폭 하락하며 글로벌 조정에 취약함을 보였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이번 주는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주간이었습니다. -10% 손실의 QS를 17일 전량 손절하고, 그 자금과 IJR, SPYM 일부를 매도해 레버리지 ETF에 4차 분할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TSLL은 +66%를 돌파하며 일부 차익실현을 진행했죠.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0.45% 하락한 +13.38%를 기록하였습니다.

종목비중(변동)수익률(변동)
SCHD12.01% (-0.15%)+6.24% (-1.00%) 🔻
SPYM11.52% (-0.56%)+18.11% (-1.05%) 🔻
IJR11.46% (-1.00%)+11.18% (-1.48%) 🔻 매도
QQQM11.42% (+0.33%)+15.42% (+0.30%)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7.93% (-0.08%)+5.48% (-0.45%) 🔻
SOXL7.81% (+2.50%)+12.20% (-1.28%) 💰 대폭 매수!
1Q 미국나스닥1007.76% (-0.23%)+12.16% (-2.51%) 🔻
TQQQ6.68% (+1.05%)+8.84% (+0.68%) 💰 매수
TSLL6.90% (-0.73%)+66.44% (+13.76%) 🚀🚀 차익실현
1Q 미국S&P5006.41% (-0.15%)+9.67% (-1.85%) 🔻
UPRO4.70% (+1.43%)+8.73% (-2.25%) 💰 매수
SLDP2.93% (+0.31%)+3.26% (-4.53%) 🔻
동아쏘시오홀딩스2.47% (-0.13%)+9.50% (-5.06%) 🔻
QS매도매도 (-10% 손절) 💔

🎯 주요 변화 포인트

💔 QS 전량 손절: 용기 있는 결단
12월 17일, -10% 손실에 빠진 QS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지난 몇 주간 QS는 계속된 악재와 전고체 배터리 섹터 부진으로 흑자 전환(-5.44%)과 적자 전환을 반복했죠.

QS 여정:

  • 11월 23일: -8.38% 적자
  • 11월 30일: +0.52% 흑자 전환
  • 12월 7일: +0.52% 유지
  • 12월 14일: -5.44% 다시 적자
  • 12월 17일: 약 -10% 도달, 전량 손절 결단

왜 손절했을까요?

  1. 지속적인 섹터 부진: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시장 신뢰 상실
  2. 자금 효율성: -10% 손실을 더 키우는 것보다 레버리지 매수가 유리
  3. 기회비용: QS에 묶인 2.59%를 SOXL에 투자하면 더 큰 수익 가능
  4. 심리적 부담: 계속된 등락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복잡도 증가

손절은 아프지만 필요한 결정이었습니다. 제가 평소 강조하는 것은 “손실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입니다. -10%를 -20%, -30%로 키우는 것보다, 손절 후 더 좋은 기회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죠.

💰💰 SOXL 집중 투자: 비중 +2.50%
이번 주 가장 공격적인 결정은 SOXL 비중을 +2.50%나 확대한 것이었습니다. 5.31% → 7.81%로 레버리지 단일 종목 중 최대 비중이 됐죠.

왜 SOXL에 집중했을까요?

  1.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HBM 수요 2027년까지 공급 부족 전망
  2. AI 반도체 펀더멘털: 단기 조정은 있지만 장기 트렌드 유효
  3. 저점 매수 기회: 지난주 -22.34% 급락 후 추가 하락
  4. 웅덩이 매매법: 4차 분할 매수 타이밍

자금 출처:

  • QS 매도: 약 2.59%
  • IJR 축소: -1.00%
  • SPYM 축소: -0.56%
  • 총 확보: 약 4.15%

이 자금으로:

  • SOXL +2.50%
  • TQQQ +1.05%
  • UPRO +1.43%
  • SLDP +0.31%
  • 총 투입: 약 5.29%

차액은 기존 보유 현금과 포트폴리오 자연 변동으로 충당했습니다.

🚀🚀 TSLL 66% 돌파 + 차익실현
TSLL이 +13.76% 폭등하며 +66.44%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테스트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죠.

하지만 저는 비중을 -0.73% 축소했습니다. 왜일까요?

  1. +66%는 충분한 고수익: 레버리지로 이 정도면 부분 익절 타이밍
  2. 포트폴리오 균형: TSLL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짐
  3. 리스크 관리: 단일 레버리지 종목에 과다 노출 방지

지난주 SOXL +35%에서 차익실현한 것과 같은 원칙입니다. 급등 시 일부 익절로 수익을 확정하고, 급락 시 재매수하는 사이클이죠.

💰 레버리지 4차 분할 매수
12월 15일~17일 주초 조정 구간에서 레버리지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 SOXL +2.50%
  • TQQQ +1.05%
  • UPRO +1.43%

이는 웅덩이 매매법 4차 매수입니다:

  • 1차: 11월 23일 (엔비디아 쇼크)
  • 2차: 11월 23일 목요일 (추가 급락)
  • 3차: 12월 14일 금요일 (오라클·브로드컴 쇼크)
  • 4차: 12월 15일~17일 (AI 조정 지속)

📉 대부분 종목 수익률 하락
시장 전반적인 조정으로 대부분 종목의 수익률이 감소했습니다:

  • SCHD -1.00%
  • SPYM -1.05%
  • IJR -1.48%
  • 1Q 나스닥100 -2.51%
  • 동아쏘시오 -5.06%
  • SLDP -4.53%

하지만 이는 일시적 조정이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정상적인 변동입니다.

📊 현재 레버리지 총 비중

  • SOXL 7.81%
  • TSLL 6.90%
  • TQQQ 6.68%
  • UPRO 4.70%
  • 합계: 26.09%

지난주 21.84%에서 4.2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QS 손절로 확보한 자금을 레버리지에 집중 투자한 결과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2월 15일 (월요일) – AI 조정 지속

  • 시장: 브로드컴·오라클 여파로 기술주 하락 지속
  • 뉴욕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 -3.9로 마이너스 전환
  • 포트폴리오 대응: 레버리지 4차 매수 1일차 진행

12월 16일 (화요일) – 고용 데이터 혼조

  • 11월 고용: 64,000명 증가 (예상 50,000명 상회)
  • 10월 고용: -105,000명으로 수정 (공무원 해고 여파) 💥
  • 실업률: 4.6%로 상승, 2021년 이후 최고치
  • 트럼프: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와 차기 연준 의장 면접
  • 포트폴리오 대응: 레버리지 4차 매수 2일차 진행

12월 17일 (수요일) – 조정 심화

  • 시장: S&P 500 4일 연속 하락, 50일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10.2로 악화
  • 포트폴리오 대응:
    • 레버리지 4차 매수 3일차(마지막) 진행
    • QS 전량 손절 (-10%)

12월 18일 (수요일) – 마이크론의 구원

  • 마이크론 실적: 예상 훌쩍 뛰어넘는 실적·가이던스 💎
    • HBM 수요 2027년까지 공급 부족 전망
    • AI 섹터 전반 투자 심리 회복
  • CPI 발표: 헤드라인 2.7%, 근원 2.6% (모두 예상 하회!)
    •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
    •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증폭
  • 트럼프: 제네시스 미션 AI 협력 24개사 공개 (엔비디아, 아마존, 코어위브 등)
  • 우주 이니셔티브: 2028년 달 착륙, 2030년 달 기지 건설 행정명령

12월 19일 (목요일) – 네 마녀의 날

  • 옵션 만기: 역대 최대 7.1조 달러 규모 💥
  • 변동성: 극심했지만 기술주 반등으로 상승 마감
  • 나이키: 중국 매출 -17%, 관세 부담으로 -10% 폭락
  • 화이자: 2026년 가이던스 하회
  • 국방예산: 9,000억 달러 상원 통과, 트럼프 서명

12월 20일 (금요일) – 오라클 반등

  • 오라클: 틱톡 미국 사업 인수 합의 소식에 +5% 급등
    •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 우려 완화
  •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테스트 소식에 신고가 경신 지속
  • BOJ: 금리 0.75%로 인상했지만 비둘기파적 톤 유지
    • 엔캐리 청산 위험 낮아짐

주간 핵심 이슈

💎 마이크론이 AI 거품론을 잠재우다
주초 오라클·브로드컴 쇼크로 AI 과잉 투자 우려가 극에 달했지만, 마이크론 실적이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HBM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이라는 전망은 AI 수요가 진짜임을 증명했죠.

📉 CPI 2.7%로 금리 인하 기대감
헤드라인·근원 CPI 모두 예상 하회하며 2021년 초 이후 최저치. 내년 금리 인하 여력이 충분함을 보여줬습니다.

📊 고용시장 냉각 뚜렷
실업률 4.6%는 2021년 이후 최고치. 10월 -105,000명 수정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죠.

🎄 산타 랠리 기대감
통계적으로 12월 마지막 2주 S&P 500 상승 확률 75%. 이번 주 변동성 후 연말 랠리 기대.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크리스마스 연휴 (12/25)

  • 미국 증시 휴장
  • 유동성 감소로 변동성 확대 가능

📊 연말 정리 및 리밸런싱

  • 기관 투자자들의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
  • 세금 손실 매도(Tax-loss selling) 마무리

🎊 산타 랠리 본격화

  • 12월 마지막 2주 통계적 상승 확률 75%
  • 마이크론 호재 + 낮은 CPI로 모멘텀 확보

📈 1월 초 12월 고용 데이터

  • 내년 첫 주요 경제 지표
  • 연준 향후 경로 결정의 핵심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손절의 용기: QS를 보내며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가 손절입니다. -10% 손실을 확정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죠. “조금만 더 기다리면 회복하지 않을까?”라는 유혹이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저는 12월 17일, QS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QS에 투자했던 이유:

  •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미래 가치
  • 섹터 성장 잠재력
  • 분산 투자 차원

손절한 이유:

  • 지속적인 섹터 부진과 시장 신뢰 상실
  • 4주 연속 등락 반복으로 안정성 부족
  • 레버리지 매수에 자금 필요
  • 기회비용: QS -10%보다 SOXL 매수가 더 유리

제가 평소 강조하는 ‘투자 자금 흐름 만들기‘에서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손실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가 더 큰 수익을 만든다”

QS에 묶인 2.59%를 계속 보유하면서 -20%, -30%로 손실을 키우는 것보다, -10%에서 손절하고 그 자금을 SOXL에 투입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실제로 이번 주 SOXL 비중을 +2.50%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QS 손절 덕분이었습니다.

💰 SOXL 집중 투자: 계산된 모험

이번 주 SOXL 비중을 7.81%까지 확대한 것은 제 포트폴리오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레버리지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 비중이죠.

왜 SOXL에 집중했을까요?

첫째,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12월 18일 마이크론 실적은 충격적이었습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이라는 전망은, AI 반도체 수요가 진짜임을 증명했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시장은 “오라클·브로드컴의 과잉 투자”를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은 “수요가 너무 많아서 공급을 못 맞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섹터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웅덩이 매매법 4차 매수 타이밍

SOXL의 최근 흐름:

  • 12월 7일: +35.82% (차익실현)
  • 12월 14일: -22.34% 급락 → +13.48% (3차 매수)
  • 12월 21일: -1.28% 추가 하락 → +12.20% (4차 매수)

2주 만에 +35% → +12%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고점 대비 약 65% 조정입니다. 전형적인 웅덩이 구간이죠.

웅덩이 매매법‘의 핵심은 “급락 시 분할 매수”입니다. 12월 7일 차익실현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결정이었는지 다시 한번 증명됐죠.

셋째, 자금 확보 전략

SOXL 비중 +2.50%를 위해:

  • QS 손절: 2.59%
  • IJR 축소: -1.00%
  • SPYM 축소: -0.56%

IJR과 SPYM은 여전히 +11.18%, +18.11%로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일부 매도해도 손실이 없었습니다. 안전자산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공격자산으로 이동한 것이죠.

넷째, 리스크 관리

SOXL 7.81%는 높은 비중이지만, 전체 레버리지 비중(26.09%)과 안전자산 비중(약 50%)을 고려하면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만약 SOXL이 추가로 -30% 급락한다면? 포트폴리오 전체로는 약 -2.34% 영향입니다. 반대로 +50% 급등한다면? 포트폴리오 전체로 +3.9% 효과죠.

Risk-Reward가 적절합니다.

🚀 TSLL 66% 돌파: 언제 더 팔아야 할까

TSLL이 +66.4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13.76% 급등했죠.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테스트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저는 비중을 -0.73% 축소했습니다. 왜일까요?

차익실현 원칙:

제가 지난주 SOXL +35%에서 차익실현한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1. 고수익 구간: +66%는 레버리지로 충분한 수익
  2. 포트폴리오 균형: 단일 종목 과다 노출 방지
  3. 리스크 관리: 급등 후에는 급락 가능성

하지만 SOXL과 다른 점은 **”전량 매도가 아닌 일부 차익실현”**이라는 것입니다.

TSLL은 여전히 6.90%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AI 칩 개발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다음 차익실현 타이밍:

  • +80% 도달 시: 추가 1% 정도 축소
  • +100% 도달 시: 추가 2% 정도 축소
  • 목표: 비중 4~5%까지 단계적 축소

📊 마이크론이 증명한 AI 수요의 진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사건은 마이크론 실적이었습니다.

왜 마이크론이 중요했을까요?

지난 2주간 시장은 AI 거품론에 시달렸습니다:

  • 오라클: CapEx 500억 달러 (과잉 투자 우려)
  • 브로드컴: 마진 축소
  • JP모건: 비용 150억 달러

모두 “AI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였죠. 하지만 “수익은 언제?”라는 질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마이크론이 그 답을 줬습니다:

“HBM 수요가 너무 많아서 2027년까지 공급을 못 맞춘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1. AI 수요는 진짜: 오라클·브로드컴의 투자는 과잉이 아니라 필수
  2. 공급 부족: 가격 상승 → 마진 개선 가능
  3. 장기 트렌드 유효: AI 반도체는 최소 2027년까지 강세

제가 SOXL에 집중 투자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단기 조정은 있지만, 장기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확신이죠.

📉 CPI 2.7%가 말해주는 것

12월 18일 CPI 발표는 또 다른 호재였습니다:

  • 헤드라인 CPI: 2.7% (예상 하회)
  • 근원 CPI: 2.6% (예상 하회)
  •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내년 금리 인하 여력 충분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해졌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으니, 고용 둔화(실업률 4.6%)에 대응해 금리를 내릴 수 있죠.

금리 인하는 레버리지 ETF에 가장 큰 호재입니다. 유동성 증가는 레버리지 상품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니까요.

🎄 산타 랠리, 이번엔 진짜 올까?

통계적으로 12월 마지막 2주 S&P 500 상승 확률은 75%입니다. 이번 주 변동성을 뒤로하고 연말 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긍정적 신호:

  1. 마이크론 호재: AI 수요 진짜임을 증명
  2. CPI 하락: 금리 인하 여력
  3. 실업률 상승: 연준의 비둘기파 전환 근거
  4. 연말 효과: 기관들의 윈도우 드레싱
  5. 옵션 만기: 7.1조 달러 정리 완료

리스크:

  1. 고용 부진: 10월 -105,000명은 충격적
  2. 제조업 악화: 엠파이어·필라델피아 지수 모두 마이너스
  3. BOJ 금리 인상: 비둘기파적이지만 글로벌 금리 압력
  4. 국내 증시: KOSPI -3.52% 급락

제 판단은: **”산타 랠리는 오지만, 기술주보다는 광범위한 상승”**입니다.

마이크론 호재로 반도체는 회복하겠지만, 나이키·화이자 같은 전통 기업들의 부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S&P 500은 상승하되, 섹터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 포트폴리오 전략: 연말을 준비하며

현재 상황:

  • 최고 수익: TSLL +66.44%, SPYM +18.11%, QQQM +15.42%
  • 레버리지: SOXL +12.20%, IJR +11.18%, TQQQ +8.84%, UPRO +8.73%
  • 안정적: SCHD +6.24%, TIGER 배당 +5.48%
  • 회복 필요: SLDP +3.26%, 동아쏘시오 +9.50%
  • 매도: QS -10% 손절

이번 주 교훈:

  1. 손절의 용기: QS -10% 확정, 기회비용 고려
  2. 집중 투자: SOXL 7.81%로 확대, 마이크론 호재 활용
  3. 부분 익절: TSLL +66%에서 일부 차익실현
  4. 웅덩이 매매법: 4차 분할 매수 완료

다음 주(연말) 전략:

1. 추가 매수·매도 자제
크리스마스 연휴로 유동성이 감소합니다. 현재 포지션을 유지하며 연말 랠리를 기다립니다.

2. 레버리지 비중 현 수준 유지
총 26.09%로 높은 편이지만, 산타 랠리 기대 시 적절한 수준입니다. 추가 확대는 위험하므로 현 상태 유지.

3. TSLL 추가 차익실현 검토
+80% 도달 시 추가 1% 정도 축소를 고려합니다. 단계적 차익실현으로 수익을 확정하면서도 상승 여력은 유지.

4. SOXL 홀딩
마이크론 호재로 반도체 섹터 회복이 예상됩니다. 현재 +12.20%에서 +20% 이상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홀딩 전략.

5. 안전자산 절대 방어
SCHD 12.01% + IJR 11.46% + SPYM 11.52% = 34.99%

준안전자산까지 합치면 약 55%입니다. 레버리지 26%를 감안하면 적절한 균형입니다.

6. 1월 리밸런싱 준비
연말 정리 후 1월에는 포트폴리오 전반적인 리밸런싱을 고려합니다. 레버리지 비중 조정, 안전자산 재배분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5주간의 여정: 손실과 수익의 사이클

지난 5주간을 돌아보면:

11월 23일 주:

  • 엔비디아 쇼크, SOXL 1차 매수
  • SOXL -7.58% 적자

11월 30일 주:

  • 금리 인하 80% 돌파, 대역전
  • SOXL +20.01% 흑자

12월 7일 주:

  • SOXL +35.82% 도달, 차익실현
  • SCHD로 안전 확보

12월 14일 주:

  • 오라클·브로드컴 쇼크
  • SOXL 3차 매수, +13.48%

12월 21일 주:

  • QS 손절, SOXL 4차 매수
  • SOXL +12.20%, TSLL +66.44%

이 여정에서 배운 것:

  1. 급등 시 차익실현: 12월 7일 +35% 익절이 없었다면 지금 +12%
  2. 급락 시 분할 매수: 4차에 걸친 매수로 평균 단가 하락
  3. 손절의 용기: QS -10% 인정하고 SOXL에 집중
  4. 부분 익절: TSLL +66%에서 일부만 매도, 상승 여력 유지

이 모든 것이 ‘투자 자금 흐름 만들기‘와 ‘웅덩이 매매법‘의 실전 적용입니다.


2025년 한 해가 거의 끝나갑니다. 올해는 AI 열풍, 금리 인하, 순환매 등 다양한 테마가 교차했던 한 해였죠.

제 포트폴리오는 수많은 등락을 겪었지만, 원칙을 지켰습니다:

  • 급락 시 분할 매수
  • 급등 시 부분 익절
  • 손실은 빠르게 인정
  • 안전자산과 공격자산의 균형

연말 산타 랠리가 오든, 추가 조정이 오든,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11월 23일 주식 가계부: 엔비디아 쇼크와 저가 매수의 기회

2025년 11월 넷째 주, 웅덩이 매매법 실전 적용! 월요일·목요일 급락 시 안전자산 매도 후 레버리지 분할 매수. 단기 손실 불가피하지만 원칙 고수. 윌리엄스 발언으로 12월 인하 75% 전망. 투자 철학과 실전 전략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2025년 11월 넷째 주 미국 증시는 올해 가장 극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폭락했고, S&P 500의 5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며 기술적 조정 국면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의 비둘기파 발언이 시장을 극적으로 반전시키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죠.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격동의 한 주를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5년 11월 17일 ~ 11월 23일)

S&P500: 6,602.99 🔻 -131.12 (-1.95%)
NASDAQ: 22,273.08 🔻 -627.51 (-2.74%) 💥
DOW: 46,245.41 🔻 -902.07 (-1.91%)
RUSSELL2000: 2,369.59 🔻 -18.64 (-0.78%)
KOSPI: 3,853.26 🔻 -158.31 (-3.95%)
KOSDAQ: 863.95 🔻 -33.95 (-3.78%)

이번 주는 모든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며 시장 전반의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나스닥이 -2.74%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S&P 500의 50일 이동평균선 붕괴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신호였습니다. 특히 목요일 장중 3.6%의 반전폭은 지난 4월 관세 혼란 이후 최대 규모의 변동성으로, VIX 공포 지수가 26을 넘어서며 시장 패닉을 보여줬죠.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월요일과 목요일 급락 시 안전자산을 일부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레버리지 ETF를 분할 매수하며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한 주였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입었지만, 이는 타이밍을 완벽히 잡을 수 없는 시장의 본질적 특성입니다.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3.34% 하락한 +5.76%를 기록하였습니다.

종목비중(변동)수익률(변동)
SPYM12.38% (-0.97%)+15.24% (-2.19%) 🔻
IJR12.31% (-0.53%)+4.86% (+0.36%) ⬆️
QQQM12.12% (-1.23%)+11.03% (-1.83%) 🔻
SCHD11.72% (-1.71%)+5.73% (+0.94%)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8.17% (-0.19%)+1.46% (-0.78%) 🔻
1Q 미국나스닥1007.98% (-0.31%)+7.85% (-2.56%) 🔻
TSLL6.47% (-0.47%)+15.79% (-6.58%) 🔻
1Q 미국S&P5006.42% (-0.20%)+6.56% (-1.58%) 🔻
SOXL6.33% (+3.22%)-7.58% (-9.45%) 💥💥 적자전환
TQQQ5.37% (+2.30%)-2.07% (-7.14%) 💥 적자전환
SLDP2.84% (-0.38%)+9.85% (-22.40%) 💥
UPRO2.81% (+0.64%)+2.11% (-5.52%) 🔻
QS2.67% (-0.11%)-8.38% (-0.87%) 🔻
동아쏘시오홀딩스2.40% (-0.07%)-0.63% (-1.41%) 🔻 적자전환

🎯 주요 변화 포인트

📘 웅덩이 매매법 실전 적용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주간이었습니다. 월요일 급락 시 안전자산(SCHD, QQQM, SPYM) 일부를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레버리지 ETF(SOXL, TQQQ, UPRO)를 1차 매수했습니다. 목요일 추가 급락 시에도 같은 전략으로 2차 매수를 진행했죠.

💥 단기 손실의 불가피성
SOXL +3.22% 비중 확대 → -9.45% 급락으로 적자 전환 -7.58%
TQQQ +2.30% 비중 확대 → -7.14% 하락으로 적자 전환 -2.07%
UPRO +0.64% 비중 확대 → -5.52% 하락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처럼, 바닥을 정확히 집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죠.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는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분할로 진행했지만, 목요일 추가 급락으로 단기 손실은 불가피했습니다.

🔄 자금 흐름 재배분
안전자산에서 공격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켰습니다:

  • 매도(안전자산): SCHD -1.71%, QQQM -1.23%, SPYM -0.97% = 총 -3.91%
  • 매수(레버리지): SOXL +3.22%, TQQQ +2.30%, UPRO +0.64% = 총 +6.16%

이는 제가 평소 강조하는 ‘투자 자금 흐름‘ 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안전자산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고위험·고수익 자산으로 옮기는 역발상 접근이죠.

💥 전고체 배터리 추가 타격
SLDP -22.40% 폭락으로 +32.25% → +9.85%
QS -0.87% 추가 하락으로 -8.38%까지 적자 확대

전고체 배터리 섹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크게 흔들린 한 주였습니다.

✅ 배당·가치주의 선방
SCHD +0.94%로 +5.73% 달성
IJR +0.36%로 +4.86% 유지

비중을 일부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제공했습니다.

🏆 SPYM 여전히 최강자
-2.19% 하락했지만 여전히 +15.24%로 포트폴리오 1위 수익률 유지. 이는 S&P 500 광범위 분산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1월 17일 (월요일) – 50일 이동평균선 붕괴

  • 시장: S&P 500 거의 -1% 하락, 10주 연속 월요일 상승 행진 종료
  • 기술적 악재: 50일 이동평균선 붕괴로 추가 하락 우려 증폭
  • 위험 회피: 엔비디아 실적·고용보고서 앞두고 투자자들 관망
  • 러셀 2000: 가장 큰 낙폭 기록
  • 피터 틸: 엔비디아 지분 54만 주 전량 매도 소식에 주가 하락
  • 버크셔: 구글 지분 43억 달러 신규 취득으로 구글 +2.7% 급등
  • 아마존: 150억 달러 회사채 발행 계획으로 AI 과잉 투자 논란 재점화
  • 엠파이어 제조업: 18.7로 예상치·전월 모두 상회하며 견조
  • 트럼프: 식료품 수십 종 관세 인하 소급 적용 (물가 부담 완화)

11월 18일 (화요일) – 4일 연속 하락

  • 시장: 4거래일 연속 하락세
  • 반도체 지수: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기술적 조정 국면 진입 💥
  • 구글 CEO: “AI 투자 증가의 비성적 측면 존재” 발언으로 불안 가중
  • 홈디포: 동일매장 매출 부진, 가이던스 하향으로 -6% 급락
  • 레드번 증권: 아마존·MS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AI CapEx 경제성 우려)
  • ADP 주간 고용: 11월 첫 주까지 4주간 평균 2,500개 일자리 감축
  • 사우디: 대미 투자 6,000억→1조 달러 확대, 반도체 500억 달러 투입 계획

11월 19일 (수요일) – 엔비디아 전야의 희망

  • 시장: 4일 연속 하락세 종료 (나스닥 +0.59%, S&P 500 +0.38%)
  • 구글: 제미나이 3.0 공개로 +3% 급등, 사상 최고치 경신
    • 향상된 성능과 높은 API 가격으로 수익화 기대
  • 엔비디아 실적: 장 마감 후 예상 뛰어넘는 강력한 매출 전망 제시
    • 시간외 거래 +3.5% 급등
    • 젠슨 황: “2026년 말까지 5,000억 달러 매출 목표 초과 달성 가능”
  • FOMC 의사록: 매파적 성향 노출, 연말까지 금리 동결 선호
  • 12월 인하 확률: 30% 미만으로 급락

11월 20일 (목요일) – 엔비디아 패러독스의 날

  • 시장: 대폭락 (S&P 500 -1.56%, 나스닥 -2.16%) 💥
  • 장중 변동성: 3.6% 반전폭, 4월 관세 혼란 이후 최대
  • 엔비디아 패러독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증시 폭락
    •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 AI 인프라 지출 ROI 의문 지속
  • 월마트: 실적·가이던스 모두 서프라이즈로 +6.46% 급등
    • 소비 지출 안정성 입증
  • 9월 고용 보고서: 11만 9천 개 증가 (예상 상회), 실업률 4.4% 상승 (엇갈린 신호)
  • 데이터 공백: 10월 고용 보고서 미발표, 11월에 통합 반영 예정
  • 백악관: ‘개인 AI 법’ 통과 저지 압박 (중국 AI 경쟁 우위 확보)

11월 21일 (금요일) – 윌리엄스의 구원

  • 시장: 극적 반등 (S&P 500 +0.98%)
  •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 총재 “가까운 시기에 금리 추가 조정 여지” 발언 🎯
  • 12월 인하 확률: 30% 미만→75%로 극적 반등!
  • VIX 지수: 26 초과→진정되며 패닉 셀링 완화
  • 엔비디아: 미 정부 호퍼칩(H200) 중국 수출 허용 검토 보도로 낙폭 축소
  • 엔화 위기: 달러/엔 158엔 육박,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유동성 스트레스
  • 일본: 다카이치 총리 대규모 부양책 추진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추수감사절 연휴 (11/27~28)

  • 목요일: 미국 증시 휴장
  • 금요일: 오후 1시 조기 폐장
  • 유동성: 평소보다 낮아져 변동성 확대 가능

💻 AI 관련 기업 실적 (11/25)

  • HP, 델: AI 하드웨어 수요 확인
  • 시장 영향: AI 투자 논쟁에 추가 데이터 제공

📊 연말 랠리 전망

  • 월가 컨센서스: 현재 조정은 건강한 기술적 조정
  • S&P 500 목표: 연말 7,000, 내년 7,800 전망
  • 근거: 강력한 이익 성장, AI 기대감, 금리 인하 재개

⚠️ 지속될 불확실성

  • AI 버블 논쟁: 단기 주가와 별개로 계속 논란 (JP모건)
  • 엔캐리 트레이드: 엔화 약세 심화로 유동성 스트레스
  • 데이터 공백: 10월 고용 통계 부재로 연준 결정 불확실성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웅덩이 매매법의 실전: 이론과 현실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제로 적용한 주간이었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분할로 매수하되,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미리 알 수 없으므로 단기 손실을 감수한다”**는 것이죠.

월요일 S&P 500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무너뜨리며 -1% 급락했을 때, 저는 첫 번째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안전자산인 SCHD, QQQM, SPYM 일부를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SOXL, TQQQ, UPRO를 매수했죠.

목요일 시장이 추가로 폭락하자(S&P 500 -1.56%, 나스닥 -2.16%), 두 번째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안전자산을 추가 매도하고 레버리지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SOXL -9.45%로 적자 전환, TQQQ -7.14%로 적자 전환, UPRO -5.52% 하락. 단기적으로는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웅덩이 매매법의 본질입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매수했을 때는 그것이 바닥일 줄 알았지만, 목요일에 더 깊이 떨어졌죠. 목요일에 추가 매수했을 때도 그것이 바닥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타이밍의 불가능성과 분할 매수의 지혜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은 정확히 바닥에서 사주지 않습니다. 조금 일찍 사면 더 떨어지고, 조금 늦게 사면 이미 올라가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타이밍을 포기하고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입니다.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는 월요일 1차, 목요일 2차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만약 다음 주도 하락이 계속된다면? 3차 매수를 진행할 것입니다. 반대로 다음 주 반등한다면? 월요일과 목요일 매수분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올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투자 자금 흐름 만들기에서 강조했듯이, 포트폴리오는 안전자산과 공격자산으로 나뉩니다:

  • 안전자산 (60-70%): SPYM, QQQM, SCHD, IJR 등 → 안정적 수익 추구
  • 공격자산 (30-40%): TSLL, SOXL, TQQQ, QS, SLDP 등 → 고수익 추구

이번 주 조정은 안전자산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공격자산 비중을 높인 것입니다. 안전자산은 여전히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급락이 와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 엔비디아 패러독스가 알려준 것

목요일의 엔비디아 패러독스는 현재 시장 심리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완벽한 실적, 5,000억 달러 매출 전망, 시간외 +3.5% 급등. 모든 것이 긍정적이었지만, 정규 장이 열리자 시장은 -2.16% 폭락했죠.

이는 **”실적이 좋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미 주가가 그 이상을 선반영했다면, 좋은 실적조차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AI 섹터는 정말 버블일까요?

구글 CEO의 “AI 투자 증가의 비성적 측면” 발언, 레드번의 아마존·MS 투자의견 하향, 코어위브의 CapEx 축소. 모든 신호가 “AI 투자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구글은 제미나이 3.0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월마트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6.46% 급등했으며, 사우디는 반도체에 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제 판단은 이렇습니다: AI 수요는 진짜지만, 단기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 따라서 조정은 필연적이지만, 장기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조정 구간에서 레버리지 분할 매수를 진행한 것입니다.

🕊️ 윌리엄스의 구원과 12월 금리 인하

금요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시장을 극적으로 반전시켰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금리 추가 조정 여지”라는 한마디에 12월 인하 확률이 30% 미만에서 75%로 폭등했죠.

이는 제 레버리지 매수 전략에 긍정적입니다. 금리 인하는 유동성 공급을 의미하고, 유동성은 레버리지 상품에 가장 큰 호재입니다.

물론 수요일 FOMC 의사록은 매파적이었고, 하루 만에 입장이 바뀐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연준 내부의 의견 차이를 반영할 뿐입니다. 윌리엄스는 비둘기파의 대표 주자이고, 그의 발언은 파월 의장의 향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포트폴리오 현황과 다음 전략

현재 상황:

  • 최고 수익: SPYM +15.24%, TSLL +15.79%
  • 안정적: QQQM +11.03%, SLDP +9.85%
  • 배당주: SCHD +5.73%, IJR +4.86%
  • 적자: SOXL -7.58%, TQQQ -2.07%, QS -8.38%, 동아쏘시오 -0.63%

이번 주 교훈:

  1. 분할 매수의 중요성: 한 번에 올인했다면 더 큰 타격
  2. 안전자산 유지: 60% 이상 안전자산 덕분에 포트폴리오 방어
  3. 감정 배제: 목요일 패닉에도 원칙대로 추가 매수

다음 주 전략:

1. 추가 하락 시 3차 매수 준비
월요일, 목요일에 이어 추가 급락이 온다면 3차 분할 매수를 진행할 것입니다. 다만 안전자산 비중이 5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2. 반등 시 현재 포지션 유지
금요일 윌리엄스 발언으로 반등 신호가 나왔습니다. 다음 주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 랠리가 시작된다면, 현재 레버리지 포지션이 큰 수익을 낼 것입니다.

3. SLDP·QS 모니터링
전고체 배터리 섹터는 지속적으로 부진합니다. SLDP는 +9.85%로 아직 플러스지만, QS는 -8.38% 적자입니다. 추가 하락 시 손절도 고려해야 합니다.

4. 배당주는 절대 방어선
SCHD, IJR은 이번 주에도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포트폴리오의 최후 방어선이므로, 12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50% 이상 비중을 유지할 것입니다.

5. 50일 이동평균선 회복 관찰
S&P 500이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 조정 종료 신호입니다. 반대로 120일 이동평균선과 RSI 신호까지 발생한다면 본격적인 약세장 진입일 수 있으므로, 레버리지 비중을 극대화 한 후, 매월 분할 매수 전략으로 평단을 낮추면서 장기전에 대비할 생각입니다.

🎄 연말 랠리, 그리고 인내의 시간

월가는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현재 조정을 “건강한 기술적 조정”으로 보며, S&P 500이 연말 7,000, 내년 7,800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하죠.

저도 이 전망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일직선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처럼 급락도 있고, 다음 주처럼 반등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1.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 낮추기
  2. 안전자산과 공격자산 비율 유지하기
  3.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실행하기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로 단기 손실을 입었지만, 이는 웅덩이 매매법의 불가피한 과정입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으니까요.

다음 주 추수감사절 이후,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저는 제 원칙을 지킬 것입니다. 추가 하락이 오면 3차 매수를, 반등이 오면 현재 포지션의 결실을 지켜볼 것입니다.

시장은 “금광을 향한 황금 수레 경주”입니다. 엔비디아는 가장 비싼 삽을 팔고,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라는 물이 경주로에 뿌려지면, 우리는 다시 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현명한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