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2025년 11월 넷째 주 미국 증시는 올해 가장 극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폭락했고, S&P 500의 5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며 기술적 조정 국면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의 비둘기파 발언이 시장을 극적으로 반전시키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죠.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격동의 한 주를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5년 11월 17일 ~ 11월 23일)
S&P500: 6,602.99 🔻 -131.12 (-1.95%)
NASDAQ: 22,273.08 🔻 -627.51 (-2.74%) 💥
DOW: 46,245.41 🔻 -902.07 (-1.91%)
RUSSELL2000: 2,369.59 🔻 -18.64 (-0.78%)
KOSPI: 3,853.26 🔻 -158.31 (-3.95%)
KOSDAQ: 863.95 🔻 -33.95 (-3.78%)
이번 주는 모든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며 시장 전반의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나스닥이 -2.74%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S&P 500의 50일 이동평균선 붕괴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신호였습니다. 특히 목요일 장중 3.6%의 반전폭은 지난 4월 관세 혼란 이후 최대 규모의 변동성으로, VIX 공포 지수가 26을 넘어서며 시장 패닉을 보여줬죠.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월요일과 목요일 급락 시 안전자산을 일부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레버리지 ETF를 분할 매수하며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한 주였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입었지만, 이는 타이밍을 완벽히 잡을 수 없는 시장의 본질적 특성입니다.
총 수익률은 지난주 대비 -3.34% 하락한 +5.76%를 기록하였습니다.
| 종목 | 비중(변동) | 수익률(변동) |
|---|---|---|
| SPYM | 12.38% (-0.97%) | +15.24% (-2.19%) 🔻 |
| IJR | 12.31% (-0.53%) | +4.86% (+0.36%) ⬆️ |
| QQQM | 12.12% (-1.23%) | +11.03% (-1.83%) 🔻 |
| SCHD | 11.72% (-1.71%) | +5.73% (+0.94%) ⬆️ |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8.17% (-0.19%) | +1.46% (-0.78%) 🔻 |
| 1Q 미국나스닥100 | 7.98% (-0.31%) | +7.85% (-2.56%) 🔻 |
| TSLL | 6.47% (-0.47%) | +15.79% (-6.58%) 🔻 |
| 1Q 미국S&P500 | 6.42% (-0.20%) | +6.56% (-1.58%) 🔻 |
| SOXL | 6.33% (+3.22%) | -7.58% (-9.45%) 💥💥 적자전환 |
| TQQQ | 5.37% (+2.30%) | -2.07% (-7.14%) 💥 적자전환 |
| SLDP | 2.84% (-0.38%) | +9.85% (-22.40%) 💥 |
| UPRO | 2.81% (+0.64%) | +2.11% (-5.52%) 🔻 |
| QS | 2.67% (-0.11%) | -8.38% (-0.87%) 🔻 |
| 동아쏘시오홀딩스 | 2.40% (-0.07%) | -0.63% (-1.41%) 🔻 적자전환 |
🎯 주요 변화 포인트
📘 웅덩이 매매법 실전 적용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전에 적용한 주간이었습니다. 월요일 급락 시 안전자산(SCHD, QQQM, SPYM) 일부를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레버리지 ETF(SOXL, TQQQ, UPRO)를 1차 매수했습니다. 목요일 추가 급락 시에도 같은 전략으로 2차 매수를 진행했죠.
💥 단기 손실의 불가피성
SOXL +3.22% 비중 확대 → -9.45% 급락으로 적자 전환 -7.58%
TQQQ +2.30% 비중 확대 → -7.14% 하락으로 적자 전환 -2.07%
UPRO +0.64% 비중 확대 → -5.52% 하락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처럼, 바닥을 정확히 집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죠.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는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분할로 진행했지만, 목요일 추가 급락으로 단기 손실은 불가피했습니다.
🔄 자금 흐름 재배분
안전자산에서 공격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켰습니다:
- 매도(안전자산): SCHD -1.71%, QQQM -1.23%, SPYM -0.97% = 총 -3.91%
- 매수(레버리지): SOXL +3.22%, TQQQ +2.30%, UPRO +0.64% = 총 +6.16%
이는 제가 평소 강조하는 ‘투자 자금 흐름‘ 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안전자산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고위험·고수익 자산으로 옮기는 역발상 접근이죠.
💥 전고체 배터리 추가 타격
SLDP -22.40% 폭락으로 +32.25% → +9.85%
QS -0.87% 추가 하락으로 -8.38%까지 적자 확대
전고체 배터리 섹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크게 흔들린 한 주였습니다.
✅ 배당·가치주의 선방
SCHD +0.94%로 +5.73% 달성
IJR +0.36%로 +4.86% 유지
비중을 일부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제공했습니다.
🏆 SPYM 여전히 최강자
-2.19% 하락했지만 여전히 +15.24%로 포트폴리오 1위 수익률 유지. 이는 S&P 500 광범위 분산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1월 17일 (월요일) – 50일 이동평균선 붕괴
- 시장: S&P 500 거의 -1% 하락, 10주 연속 월요일 상승 행진 종료
- 기술적 악재: 50일 이동평균선 붕괴로 추가 하락 우려 증폭
- 위험 회피: 엔비디아 실적·고용보고서 앞두고 투자자들 관망
- 러셀 2000: 가장 큰 낙폭 기록
- 피터 틸: 엔비디아 지분 54만 주 전량 매도 소식에 주가 하락
- 버크셔: 구글 지분 43억 달러 신규 취득으로 구글 +2.7% 급등
- 아마존: 150억 달러 회사채 발행 계획으로 AI 과잉 투자 논란 재점화
- 엠파이어 제조업: 18.7로 예상치·전월 모두 상회하며 견조
- 트럼프: 식료품 수십 종 관세 인하 소급 적용 (물가 부담 완화)
11월 18일 (화요일) – 4일 연속 하락
- 시장: 4거래일 연속 하락세
- 반도체 지수: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기술적 조정 국면 진입 💥
- 구글 CEO: “AI 투자 증가의 비성적 측면 존재” 발언으로 불안 가중
- 홈디포: 동일매장 매출 부진, 가이던스 하향으로 -6% 급락
- 레드번 증권: 아마존·MS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AI CapEx 경제성 우려)
- ADP 주간 고용: 11월 첫 주까지 4주간 평균 2,500개 일자리 감축
- 사우디: 대미 투자 6,000억→1조 달러 확대, 반도체 500억 달러 투입 계획
11월 19일 (수요일) – 엔비디아 전야의 희망
- 시장: 4일 연속 하락세 종료 (나스닥 +0.59%, S&P 500 +0.38%)
- 구글: 제미나이 3.0 공개로 +3% 급등, 사상 최고치 경신
- 향상된 성능과 높은 API 가격으로 수익화 기대
- 엔비디아 실적: 장 마감 후 예상 뛰어넘는 강력한 매출 전망 제시
- 시간외 거래 +3.5% 급등
- 젠슨 황: “2026년 말까지 5,000억 달러 매출 목표 초과 달성 가능”
- FOMC 의사록: 매파적 성향 노출, 연말까지 금리 동결 선호
- 12월 인하 확률: 30% 미만으로 급락
11월 20일 (목요일) – 엔비디아 패러독스의 날
- 시장: 대폭락 (S&P 500 -1.56%, 나스닥 -2.16%) 💥
- 장중 변동성: 3.6% 반전폭, 4월 관세 혼란 이후 최대
- 엔비디아 패러독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증시 폭락
-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 AI 인프라 지출 ROI 의문 지속
- 월마트: 실적·가이던스 모두 서프라이즈로 +6.46% 급등
- 소비 지출 안정성 입증
- 9월 고용 보고서: 11만 9천 개 증가 (예상 상회), 실업률 4.4% 상승 (엇갈린 신호)
- 데이터 공백: 10월 고용 보고서 미발표, 11월에 통합 반영 예정
- 백악관: ‘개인 AI 법’ 통과 저지 압박 (중국 AI 경쟁 우위 확보)
11월 21일 (금요일) – 윌리엄스의 구원
- 시장: 극적 반등 (S&P 500 +0.98%)
-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 총재 “가까운 시기에 금리 추가 조정 여지” 발언 🎯
- 12월 인하 확률: 30% 미만→75%로 극적 반등!
- VIX 지수: 26 초과→진정되며 패닉 셀링 완화
- 엔비디아: 미 정부 호퍼칩(H200) 중국 수출 허용 검토 보도로 낙폭 축소
- 엔화 위기: 달러/엔 158엔 육박,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유동성 스트레스
- 일본: 다카이치 총리 대규모 부양책 추진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추수감사절 연휴 (11/27~28)
- 목요일: 미국 증시 휴장
- 금요일: 오후 1시 조기 폐장
- 유동성: 평소보다 낮아져 변동성 확대 가능
💻 AI 관련 기업 실적 (11/25)
- HP, 델: AI 하드웨어 수요 확인
- 시장 영향: AI 투자 논쟁에 추가 데이터 제공
📊 연말 랠리 전망
- 월가 컨센서스: 현재 조정은 건강한 기술적 조정
- S&P 500 목표: 연말 7,000, 내년 7,800 전망
- 근거: 강력한 이익 성장, AI 기대감, 금리 인하 재개
⚠️ 지속될 불확실성
- AI 버블 논쟁: 단기 주가와 별개로 계속 논란 (JP모건)
- 엔캐리 트레이드: 엔화 약세 심화로 유동성 스트레스
- 데이터 공백: 10월 고용 통계 부재로 연준 결정 불확실성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웅덩이 매매법의 실전: 이론과 현실
이번 주는 제가 평소 강조해온 ‘웅덩이 매매법‘을 실제로 적용한 주간이었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분할로 매수하되,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미리 알 수 없으므로 단기 손실을 감수한다”**는 것이죠.
월요일 S&P 500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무너뜨리며 -1% 급락했을 때, 저는 첫 번째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안전자산인 SCHD, QQQM, SPYM 일부를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SOXL, TQQQ, UPRO를 매수했죠.
목요일 시장이 추가로 폭락하자(S&P 500 -1.56%, 나스닥 -2.16%), 두 번째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안전자산을 추가 매도하고 레버리지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SOXL -9.45%로 적자 전환, TQQQ -7.14%로 적자 전환, UPRO -5.52% 하락. 단기적으로는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웅덩이 매매법의 본질입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매수했을 때는 그것이 바닥일 줄 알았지만, 목요일에 더 깊이 떨어졌죠. 목요일에 추가 매수했을 때도 그것이 바닥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타이밍의 불가능성과 분할 매수의 지혜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은 정확히 바닥에서 사주지 않습니다. 조금 일찍 사면 더 떨어지고, 조금 늦게 사면 이미 올라가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타이밍을 포기하고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입니다.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는 월요일 1차, 목요일 2차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만약 다음 주도 하락이 계속된다면? 3차 매수를 진행할 것입니다. 반대로 다음 주 반등한다면? 월요일과 목요일 매수분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올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투자 자금 흐름 만들기에서 강조했듯이, 포트폴리오는 안전자산과 공격자산으로 나뉩니다:
- 안전자산 (60-70%): SPYM, QQQM, SCHD, IJR 등 → 안정적 수익 추구
- 공격자산 (30-40%): TSLL, SOXL, TQQQ, QS, SLDP 등 → 고수익 추구
이번 주 조정은 안전자산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공격자산 비중을 높인 것입니다. 안전자산은 여전히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급락이 와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 엔비디아 패러독스가 알려준 것
목요일의 엔비디아 패러독스는 현재 시장 심리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완벽한 실적, 5,000억 달러 매출 전망, 시간외 +3.5% 급등. 모든 것이 긍정적이었지만, 정규 장이 열리자 시장은 -2.16% 폭락했죠.
이는 **”실적이 좋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미 주가가 그 이상을 선반영했다면, 좋은 실적조차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AI 섹터는 정말 버블일까요?
구글 CEO의 “AI 투자 증가의 비성적 측면” 발언, 레드번의 아마존·MS 투자의견 하향, 코어위브의 CapEx 축소. 모든 신호가 “AI 투자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구글은 제미나이 3.0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월마트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6.46% 급등했으며, 사우디는 반도체에 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제 판단은 이렇습니다: AI 수요는 진짜지만, 단기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 따라서 조정은 필연적이지만, 장기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조정 구간에서 레버리지 분할 매수를 진행한 것입니다.
🕊️ 윌리엄스의 구원과 12월 금리 인하
금요일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시장을 극적으로 반전시켰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금리 추가 조정 여지”라는 한마디에 12월 인하 확률이 30% 미만에서 75%로 폭등했죠.
이는 제 레버리지 매수 전략에 긍정적입니다. 금리 인하는 유동성 공급을 의미하고, 유동성은 레버리지 상품에 가장 큰 호재입니다.
물론 수요일 FOMC 의사록은 매파적이었고, 하루 만에 입장이 바뀐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연준 내부의 의견 차이를 반영할 뿐입니다. 윌리엄스는 비둘기파의 대표 주자이고, 그의 발언은 파월 의장의 향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포트폴리오 현황과 다음 전략
현재 상황:
- 최고 수익: SPYM +15.24%, TSLL +15.79%
- 안정적: QQQM +11.03%, SLDP +9.85%
- 배당주: SCHD +5.73%, IJR +4.86%
- 적자: SOXL -7.58%, TQQQ -2.07%, QS -8.38%, 동아쏘시오 -0.63%
이번 주 교훈:
- 분할 매수의 중요성: 한 번에 올인했다면 더 큰 타격
- 안전자산 유지: 60% 이상 안전자산 덕분에 포트폴리오 방어
- 감정 배제: 목요일 패닉에도 원칙대로 추가 매수
다음 주 전략:
1. 추가 하락 시 3차 매수 준비
월요일, 목요일에 이어 추가 급락이 온다면 3차 분할 매수를 진행할 것입니다. 다만 안전자산 비중이 5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2. 반등 시 현재 포지션 유지
금요일 윌리엄스 발언으로 반등 신호가 나왔습니다. 다음 주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 랠리가 시작된다면, 현재 레버리지 포지션이 큰 수익을 낼 것입니다.
3. SLDP·QS 모니터링
전고체 배터리 섹터는 지속적으로 부진합니다. SLDP는 +9.85%로 아직 플러스지만, QS는 -8.38% 적자입니다. 추가 하락 시 손절도 고려해야 합니다.
4. 배당주는 절대 방어선
SCHD, IJR은 이번 주에도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포트폴리오의 최후 방어선이므로, 12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50% 이상 비중을 유지할 것입니다.
5. 50일 이동평균선 회복 관찰
S&P 500이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 조정 종료 신호입니다. 반대로 120일 이동평균선과 RSI 신호까지 발생한다면 본격적인 약세장 진입일 수 있으므로, 레버리지 비중을 극대화 한 후, 매월 분할 매수 전략으로 평단을 낮추면서 장기전에 대비할 생각입니다.
🎄 연말 랠리, 그리고 인내의 시간
월가는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현재 조정을 “건강한 기술적 조정”으로 보며, S&P 500이 연말 7,000, 내년 7,800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하죠.
저도 이 전망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일직선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처럼 급락도 있고, 다음 주처럼 반등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 낮추기
- 안전자산과 공격자산 비율 유지하기
-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실행하기
이번 주 레버리지 매수로 단기 손실을 입었지만, 이는 웅덩이 매매법의 불가피한 과정입니다. 웅덩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떨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으니까요.
다음 주 추수감사절 이후,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저는 제 원칙을 지킬 것입니다. 추가 하락이 오면 3차 매수를, 반등이 오면 현재 포지션의 결실을 지켜볼 것입니다.
시장은 “금광을 향한 황금 수레 경주”입니다. 엔비디아는 가장 비싼 삽을 팔고,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라는 물이 경주로에 뿌려지면, 우리는 다시 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현명한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