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9일 주식 가계부: SOXS 드디어 흑자 전환! 반도체는 약세장 진입 — 총 수익률 +13.38%

5월 초 -19.63%로 시작한 SOXS가 이번 주 +14.84%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두 달 반 만에 28.79%포인트가 뒤집혔습니다.

대가는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공식적으로 약세장에 진입했고, 이 여파로 QQQM이 -6.03%, TSLL이 -11.89% 급락했습니다. 6월 CPI는 -0.4%로 6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완화가 뚜렷해졌지만, 반도체 섹터 자체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그 호재를 덮었습니다. 총 수익률은 +14.75%에서 +13.38%로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지난주 “반도체 섹터가 며칠 단위로 방향을 바꾸는 국면”이라고 썼는데, 이번 주는 그 변덕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월요일 SK하이닉스 본주 급락 여파로 미국 반도체주가 무더기 하락했다가, 화요일 SK하이닉스 ADR이 +27.29% 폭등하며 하루 만에 급반전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중국의 AI 모델 ‘키미 K3’ 공습과 AI 수익화 의구심이 겹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고점 대비 -20% 하락, 공식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SOXS는 이 롤러코스터의 최종 국면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5월 -19.63%에서 시작해 두 달 반 동안 여러 번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따로 있었습니다. 6월 CPI가 전월 대비 -0.4%로 6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PPI도 -0.3%로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지난주 3.7%까지 튀었던 기대 인플레이션이 무색할 만큼, 실제 물가는 뚜렷하게 식고 있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7월 13일 ~ 7월 17일)

S&P500: 7,457.69 🔻 -117.70 (-1.55%)

NASDAQ: 25,520.24 🔻 -761.37 (-2.90%)

DOW: 52,146.42 🔻 -490.59 (-0.93%)

RUSSELL2000: 2,962.22 🔻 -15.59 (-0.52%)

KOSPI: 6,820.60 🔻 -655.34 (-8.77%) 💥

KOSDAQ: 791.84 🔻 -45.59 (-5.44%) 💥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2.90%로 가장 크게 흔들렸는데, 반도체 약세장 진입의 직격탄입니다. 코스피는 -8.77%로 주간 낙폭이 컸습니다. SK하이닉스 본주 급락이 국내 지수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SK하이닉스 국내 본주와 나스닥 ADR이 같은 주간에 정반대로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본주는 급락했는데 ADR은 하루 +27.29% 폭등했습니다. 같은 회사, 다른 시장, 완전히 다른 심리가 부딪힌 한 주였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13.38% (전주 +14.75%, -1.37%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IJR14.79% (+0.30%)+18.26% (-0.52%) 🔻 소폭
SCHD14.67% (+0.48%)+13.24% (+0.91%) 🔺 유일한 개선
SPYM13.96% (+0.03%)+14.76% (-2.69%) 🔻
QQQM13.78% (-0.34%)+17.58% (-6.03%) 💥 대폭 조정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2.49% (+0.15%)+13.51% (-1.53%) 🔻
1Q 미국나스닥10011.90% (+0.10%)+18.98% (-2.06%) 🔻
1Q 미국S&P50011.24% (+0.19%)+13.00% (-0.96%) 🔻
TSLL4.04% (-0.23%)-18.19% (-11.89%) 💥 급락
SOXS1.95% (-1.10%)+14.84% (+28.79%) 🎉 흑자 전환!
QLD0.44% (+0.16%)-6.70% (-5.61%) 🔻
USD0.42% (+0.13%)-9.47% (-11.49%) 💥 재적자
SSO0.34% (+0.13%)-2.94% (-2.66%) 🔻

📊 계열별 분석

소형주(IJR) 비중 14.79%. -0.52% 소폭 조정으로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7.16%. SCHD +0.91%로 이번 주 코어 ETF 중 유일하게 개선됐습니다. 반면 TIGER 배당다우존스는 -1.53%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약세장 속에서 방어적 성격의 SCHD가 순환매 수혜를 일부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20%. -2.69% / -0.96%로 조정받았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68%. 이번 주 가장 크게 흔들렸습니다. QQQM -6.03%, 1Q 나스닥100 -2.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장 진입의 충격이 나스닥100 계열에 직접 반영됐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SOXS + QLD + USD + SSO) 합산 비중 7.19%. SOXS만 홀로 크게 웃고 나머지 넷은 모두 악화된, 극단적으로 엇갈린 한 주였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SOXS +14.84%: 두 달 반의 여정, 드디어 흑자

SOXS가 +28.79%포인트라는 이번 사이클 최대 폭으로 급등하며 -13.95%에서 +14.84%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5월 초부터 이어진 여정을 돌아보면, 반도체 섹터에 크고 작은 악재(브로드컴 실적, SK하이닉스 HBM 전환 보도, 메타 클라우드 발표)가 터질 때마다 SOXS가 반등했다가, 반도체가 다시 강세를 보이면 손실이 재확대되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이번 주는 그 패턴의 정점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공식 약세장에 진입한 것이 SOXS 수익률을 사이클 최고치로 밀어올렸습니다.

비중은 반등 구간에서 일부 차익실현하며 1.95%로 줄였습니다. 두 달 반의 인내가 마침내 결실을 맺은 순간, 수익을 확정하는 것도 원칙의 일부입니다.


💥 TSLL -18.19%: 반도체 약세장의 동반 피해

TSLL이 -11.89% 급락하며 -18.19%로 크게 후퇴했습니다. 지난주 -6.30%까지 회복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되돌림입니다.

테슬라는 반도체 섹터가 아니지만, 나스닥 성장주 전반의 조정 국면에서 2배 레버리지가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 흐름의 다음 방향이 곧 확인될 예정입니다. 손절 기준(-30%)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 소액 전술 3종 동반 악화

지난주 흑자 전환에 성공했던 USD가 이번 주 -9.47%로 다시 적자 전환했습니다. QLD -6.70%, SSO -2.94%도 함께 악화됐습니다.

세 종목 모두 순방향 레버리지인 만큼 이번 주 시장 전반의 조정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각각 비중 0.3~0.4%대의 극소액이라 포트폴리오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7월 13일 (월) — 호르무즈 통행료 파동, 반도체 무더기 하락

  •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 화물에 20% 통행료 부과 발표: 유가 급등 촉발 💥
  • SK하이닉스 본주 급락 여파: 미국 반도체주 무더기 하락
  •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매파적 발언

7월 14일 (화) — 통행료 철회, SK하이닉스 ADR 폭등, CPI 마이너스

  • 트럼프, 통행료 전격 철회: 중동 국가들과 투자 협정으로 대체. 유가 급등 되돌림 🎊
  • SK하이닉스 ADR +27.29% 폭등: 엔비디아 +4.06%, 마이크론 +4.92% 동반 반등 🚀
  • 6월 CPI -0.4% (전월 대비, 6년 만에 첫 마이너스): 인플레이션 완화 뚜렷 🎊🎊
  • JP모건 사상 최대 이익: 주식 트레이딩 호조 🚀
  • 파월(워시) 의장, 물가 안정 의지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 유지

7월 15일 (수) — PPI 하회, 골드만삭스 서프라이즈, TSMC 마진 우려

  • 6월 PPI -0.3% (전월 대비, 예상 하회): 물가 상승 압력 완화 기대 강화 🎊
  • 골드만삭스 실적 서프라이즈: 주가 +9% 급등 🚀
  • TSMC 순이익 +77% 급증했으나 증설 마진 압박 우려로 주가 하락: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
  • ASML 매출·가이던스 상향했으나 2027년 계획 기대 미달, 혼조세

7월 16일 (목) — 소매판매·제조업 지수 호조, IBM·넷플릭스 실망

  • 6월 소매판매 +0.2% (전월 대비): 소비 견조 지속 🎊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41.4 (예상 12.7 크게 상회): 경기 침체 우려 불식 🎊🎊
  • IBM -25% 폭락: AI 투자 우선순위 변경에 따른 인프라 수요 부진 💥💥
  • 넷플릭스 시간외 -7% 급락: 매출·가이던스 예상 하회 💥
  •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완만한 금리 인상 주장: 매파적 발언 재부각

7월 17일 (금) — 반도체 약세장 진입, 애플 사상 최고치

  • 중국 AI 모델 ‘키미 K3’ 공습 + AI 수익화 의구심: 반도체 재하락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고점 대비 -20%, 공식 약세장 진입: 반도체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 💥💥💥
  • 애플 사상 최고치 경신: 중국 내 AI 서비스 인가 소식 🚀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6월 CPI7/14-0.4% (전월 대비, 6년 만에 첫 마이너스)인플레이션 완화 뚜렷. 역대급 안도 신호 🎊🎊
6월 PPI7/15-0.3% (전월 대비, 예상 하회)생산자 물가도 동반 완화
6월 소매판매7/16+0.2% (전월 대비)소비 견조 지속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7/1641.4 (예상 12.7)예상 대폭 상회. 경기 침체 우려 불식 🎊

이번 주 지표는 놀라울 정도로 좋습니다. CPI 6년 만에 첫 마이너스, PPI도 하회, 소매판매 견조, 제조업 지수는 예상의 3배가 넘습니다. 경기 침체 없이 물가만 잡히는, 교과서적인 연착륙 시나리오에 가장 근접한 지표들입니다.

그런데도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번 조정의 진원지는 거시 지표가 아니라 반도체 섹터 자체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였습니다. 좋은 지표가 나빠서가 아니라, 좋은 지표와 무관하게 반도체가 스스로 조정받은 한 주였습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테슬라 실적 (7/22 수요일 장 마감 후): TSLL -18.19%의 다음 방향을 결정할 핵심 이벤트. 서프라이즈 시 반등 기대, 실망 시 손절 기준(-30%) 근접 가능성 점검
  • 알파벳 실적 및 CAPEX 규모 (7/22): 설비투자 규모가 반도체·AI 인프라 섹터 전체의 향방 결정. SOXS·나스닥100 계열 양방향 변수
  • 인텔 실적 (7/23 목요일): 반도체 약세장 진입 이후 첫 대형 실적. 과매도 반등 여부 확인 → SOXS 포지션 전략에 직결
  • 서비스나우 실적 (7/22): IBM 폭락 이후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AI 투자 우선순위 변화 지속 여부 확인
  • 반도체 과매도 반등 여부: 약세장 진입(-20%)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여부. 유입 시 SOXS 차익실현 가속, 미유입 시 추가 하락 국면 지속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SOXS: 두 달 반의 인내, 그리고 다음 판단

5월 초 -19.63%로 시작해 몇 차례의 오르내림을 거쳐 이번 주 마침내 +14.84%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크게 웃은 순간입니다.

다만 반도체 지수가 이미 고점 대비 -20% 하락한 약세장이라는 것은, 앞으로의 추가 하락 여력과 반등 여력을 함께 따져야 하는 시점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CPI·PPI 완화라는 거시 환경은 오히려 SOXS에 불리한 신호(금리 인하 기대 → 성장주 반등)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비중을 1.95%로 줄인 것은 이 갈림길에서 일단 수익을 확정하고 다음 국면을 지켜보겠다는 판단입니다.


🎊 CPI -0.4%: 좋은 지표, 그러나 반도체엔 무관했던 한 주

6년 만의 첫 마이너스 CPI라는 역사적인 지표가 나왔는데도 나스닥은 -2.90%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정이 거시 지표가 아닌 반도체 섹터 자체의 문제라는 방증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긍정적 신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가와 경기가 동시에 양호한 상황에서 반도체만 밸류에이션 조정을 받고 있다면, 이 조정이 소화된 이후 코어 ETF 전반은 견조한 거시 환경 위에서 반등할 여지가 있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SOXS 흑자 전환 — 두 달 반 인내의 결실. 반등 구간에서 일부 차익실현
  • CPI -0.4%, PPI -0.3% — 물가·경기 모두 양호한 연착륙 시나리오 근접
  • 반도체 약세장 진입 — 거시 환경과 무관하게 섹터 자체 밸류 재평가 중
  • TSLL 급락 — 나스닥 조정의 동반 피해. 테슬라 실적이 다음 분수령

다음 주 전략:

  1. 테슬라 실적 대응 (7/22): 서프라이즈 → TSLL 홀딩 강화 / 실망 → 손절 기준(-30%) 근접 여부 재점검.
  2. 알파벳 CAPEX 확인 (7/22): 설비투자 확대 지속 시 → 반도체 과매도 반등 가능성, SOXS 잔여 비중 축소 검토.
  3. SOXS 잔여 1.95% 관리: 인텔 실적(7/23) 확인 후 완전 정리 또는 유지 판단.
  4. QQQM·나스닥100 계열 홀딩: 거시 환경(CPI·PPI 완화)이 우호적인 만큼 반도체 조정 소화 후 자연 회복 기대.
  5. SCHD 비중 유지: 이번 주 유일한 개선 종목. 조정장에서 방어적 역할 지속 기대.

7월 셋째 주는 SOXS가 두 달 반 만에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반도체 지수가 약세장에 진입한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13.38%. CPI가 6년 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거시 환경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다음 주 테슬라·알파벳·인텔 실적이 이 조정의 다음 국면을 결정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6월 7일 주식 가계부: SOXS 흑자 전환! 브로드컴 쇼크로 나스닥 -4.68% 급락

브로드컴 실적 실망과 고용 서프라이즈가 겹치며 나스닥이 -4.68% 급락한 이번 주, SOXS가 -14.02%에서 +4.51%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가 달아오르는 내내 웅덩이를 채워온 SOXS 역발상 베팅이 결실을 맺은 한 주였습니다. $4.87~$6.16 구간에서 대량 매수하고 $5.17~$7.00 구간에서 분할 매도하며 단기 차익까지 확정했습니다. 국내 삼성전자·하이닉스 인버스 베팅도 수익 후 전량 청산했습니다.

반면 TSLL이 +14.45%에서 -5.47%로 급전환하며 포트폴리오의 유일한 과제가 됐습니다. 총 수익률은 +17.52%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지난주 SOXS가 -14.02%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분할 매수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번 주 그 판단이 맞았습니다.

주 초반 컴퓨텍스에서 젠슨 황이 마벨을 “다음 1조 달러 기업”으로 지목하며 반도체 섹터가 달아올랐습니다. 그 상승 구간에서 SOXS를 추가 매수하며 웅덩이를 더 깊게 채웠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브로드컴이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자 반도체 섹터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SOXS는 빠르게 반등했고 $7.00 구간까지 분할 매도하며 수익을 확정했습니다.

금요일 비농업 고용이 예상의 두 배 수준인 27.2만명 증가로 나오며 금리 인상 우려가 재점화됐고, 나스닥은 -4.68% 급락하며 2025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어 ETF들은 이 하락을 일부 흡수하면서도 배당·소형주 계열이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6월 1일 ~ 6월 6일)

S&P500: 7,383.74 🔻 -196.32 (-2.59%)

NASDAQ: 25,709.43 🔻 -1,263.19 (-4.68%)

DOW: 50,866.78 🔻 -165.68 (-0.32%)

RUSSELL2000: 2,833.50 🔻 -85.84 (-2.94%)

KOSPI: 8,160.59 🔻 -315.56 (-3.72%)

KOSDAQ: 1,002.44 🔻 -72.36 (-6.73%) 💥

이번 주는 극명한 두 얼굴의 한 주였습니다. 월·화요일엔 컴퓨텍스 효과로 반도체·AI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수~금요일엔 브로드컴 실망과 고용 서프라이즈가 겹치며 기술주가 급락했습니다.

나스닥 -4.68%는 2025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입니다. 반면 다우는 -0.32%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성장주에서 가치주·배당주로의 순환매가 선명하게 나타난 한 주였고, 이것이 포트폴리오 내 SCHD·IJR 계열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이유입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17.52%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CHD13.99% (+0.33%)+16.53% (+3.19%) 🔺
QQQM13.68% (-0.20%)+25.13% (-1.33%) 🔻
IJR13.64% (+0.65%)+16.87% (+2.67%) 🔺 추가 매수
SPYM13.54% (+0.27%)+19.36% (+0.61%) 🔺 추가 매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2.16% (+0.29%)+18.43% (+2.41%) 🔺 추가 매수
1Q 미국나스닥10011.79% (+0.23%)+26.39% (+1.87%) 🔺 추가 매수
1Q 미국S&P50010.66% (+0.17%)+17.82% (+2.15%) 🔺 추가 매수
SOXS6.45% (-0.86%)+4.51% (+18.53%) 🎉 흑자 전환!
TSLL4.09% (-0.88%)-5.47% (-19.92%) 💥 급전환

📊 계열별 분석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6.15%. 나스닥 급락 속에서 SCHD +3.19%, TIGER 배당 +2.41%로 이번 주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성장주에서 배당주로의 순환매가 직접 반영됐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47%. QQQM이 -1.33% 하락했지만 1Q 나스닥100은 +1.87% 상승하며 엇갈렸습니다. 나스닥 -4.68% 대비 선방한 것은 두 종목의 한국·미국 시차 효과와 이미 올라있는 수익률 버퍼 덕분입니다. 여전히 +25~26%로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가장 높게 받치고 있습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4.20%. +19.36% / +17.82%로 안정적인 흐름입니다. S&P500이 나스닥보다 낙폭이 작았던 만큼(-2.59% vs -4.68%) 상대적 선방을 확인했습니다.

소형주(IJR) 비중 13.64%. +2.67% 상승하며 +16.87%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러셀2000이 -2.94% 하락했음에도 IJR이 선방한 것은 이번 주 추가 매수가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역발상·전술 포지션(SOXS + TSLL) 합산 비중 10.54%. SOXS가 흑자 전환(+4.51%)하며 쾌재를 불렀지만, TSLL이 -5.47%로 급전환하며 전체적으로 혼재된 흐름입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SOXS 흑자 전환: 역발상 매매법의 결실

SOXS가 -14.02%에서 +4.51%로, 한 주 만에 18.53%포인트 급등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번 주 SOXS 매매 흐름:

  • 6/2~6/3: $4.87~$6.16 구간 대량 분할 매수 (반도체 추가 상승 역이용)
  • 6/3~6/6: $5.17~$7.00 구간 분할 매도 (브로드컴 쇼크 후 반등 구간)
  • 6/6 새벽: $6.61~$7.00까지 고점 집중 매도
  • 결과: 2,400주 → 1,900주로 순보유 감소, 흑자 전환 확정

반도체가 달아오르는 구간에서 낮은 가격에 담고, 브로드컴 쇼크로 반도체가 꺾이는 구간에서 수익을 거두는 웅덩이 매매법의 완성입니다. 5월부터 -19.63%의 손실로 시작해 인내하며 분할 매수를 이어온 베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인버스 ETF를 6/2~6/3 매수하고 6/5 반등 시 전량 청산하며 단기 수익을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 TSLL -5.47%: 급전환, 새로운 과제

TSLL이 이번 주 -19.92% 급락하며 +14.45%에서 -5.47%로 돌아섰습니다.

나스닥 -4.68% 급락 환경에서 2배 레버리지인 TSLL이 그 충격을 배로 받았습니다. 비중은 -0.88% 줄었지만 이는 추가 매도가 아닌 평가액 감소의 결과입니다. 650주 전량 보유 중입니다.

TSLL 손절 기준은 전쟁 특수성을 반영해 완화한 -30%입니다. 현재 -5.47%로 기준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옵티머스 장기 모멘텀은 여전하며, 나스닥 반등 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6월 1~2일 (월~화) — 컴퓨텍스 효과, 반도체 최고치

  • 젠슨 황 컴퓨텍스 기조연설: 마벨을 “다음 1조 달러 기업”으로 지목 → 마벨 +33% 폭등 🚀
  • S&P500·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AI 하드웨어 낙관론 확산
  • HPE: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매출 전망치 상향, 주가 급등
  • AI 행정명령 서명 (6/3): AI 모델 배포 30일 전 정부 검토 의무화
  • ISM 제조업·서비스업 PMI: 모두 확장 국면 유지. 경제 기초체력 견조 확인

6월 3~4일 (수~목) — 브로드컴 쇼크, 순환매 시작

  • 브로드컴 -12% 폭락: 2분기 매출 전망 기대치(위스퍼 넘버) 미달. 반도체 투매 트리거 💥
  • 알파벳 800억 달러 유상증자: 자금 조달 소식에 투자 심리 위축
  • 메타: 기업용 유료 AI 에이전트 출시. 기술주 하락 속 홀로 상승
  • 다우 최고치 경신: 나스닥 하락 vs 다우 상승. 성장주→가치주 순환매 선명
  • 미국 원유 재고 22년 만에 최저: 공급 부족 우려 심화. 유가 90달러 중반대 유지 💥
  • 한국·일본·중국 등 60개국 추가 관세 10~12.5% 방안: 한국 12.5% 적용 대상 💥

6월 5일 (금) — 고용 서프라이즈, 나스닥 -4.68% 급락

  • 5월 비농업 고용 +27.2만명: 예상(12~16만명)의 두 배. 금리 인상 우려 재점화 💥
  • 나스닥 -4.68%: 2025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
  • 이란 협상: 트럼프 낙관 발언에도 현장 무력 충돌 지속. 유가 불안정 지속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5월 비농업 고용6/5+27.2만명 (예상 12~16만명)예상의 두 배. 금리 인상 우려 재점화 💥
ISM 제조업 PMI6/2확장 국면 유지경제 기초체력 견조
ISM 서비스업 PMI6/3확장 국면 유지소비·서비스 견조 지속
미국 원유 재고6/422년 만에 최저공급 부족 심화. 유가 상방 압력

고용 +27.2만명은 이번 주 모든 것을 바꾼 숫자입니다. 경제가 강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연준이 금리를 내릴 이유가 없어집니다. PCE 완화 → 금리 인하 기대로 이어지던 흐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브로드컴 실망과 겹치며 반도체 섹터가 집중 타격을 받은 한 주였습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스페이스X 상장 (6/12): 기업가치 1조 7,700억 달러 역대 최대 IPO. 시장 유동성 흡수 효과 주의. 나스닥100 계열 단기 변동성 가능성
  • 애플 WWDC (6/10): AI 전략 및 새 시리 공개. 온디바이스 AI 수혜 기대. 나스닥100 계열 모멘텀에 영향
  • 젠슨 황 방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면담. 국내 반도체 섹터 추가 모멘텀 → SOXS 단기 역행 가능성 주의
  • 환율 1,540원대 주시: 원화 약세 지속 시 달러 자산 평가액 상승. 한국 계좌(TIGER 배당, 1Q ETF) 환율 영향 긍정적
  • 연준 FOMC 방향 힌트: 고용 +27.2만명 이후 워시 의장의 첫 공식 반응. 금리 인상 시사 시 SOXS 추가 수혜 vs 나스닥100 계열 부담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SOXS: 역발상의 완성,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5월 초 -19.63%로 시작한 SOXS 베팅이 이번 주 +4.51%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약 한 달의 인내가 결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1,900주를 보유 중입니다. 브로드컴 실망은 단기 트리거였고, 구조적 문제는 여전합니다. 고용 +27.2만명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고, 30년물 금리 5.18%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반도체 고밸류에이션 압박은 이어집니다. SOXS 포지션을 유지하며 추가 반도체 조정을 기다립니다.


💥 TSLL: 나스닥 급락의 직격탄

TSLL이 한 주 만에 +14.45%에서 -5.47%로 급전환했습니다. 나스닥 -4.68%의 충격을 2배 레버리지로 받은 결과입니다.

손절 기준(-30%)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TSLL의 리스크가 이전보다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고용 강세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성장주 밸류에이션 압박이라는 흐름이 테슬라에 직접적인 부담을 줍니다. 다음 주 나스닥 방향을 확인하며 보유 판단을 유지합니다.


🏦 코어 ETF: 나스닥 급락 속 선방의 이유

나스닥이 -4.68% 급락했음에도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이 +14.93%에서 +17.52%로 오히려 개선됐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SOXS +18.53% 흑자 전환이 나스닥 하락의 충격을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둘째, 배당성장 계열이 순환매의 수혜를 받았습니다. SCHD +3.19%, TIGER 배당 +2.41%는 나스닥 급락 주간에 오른 것입니다. 안전자산 89.46% 구조의 분산 효과가 이번 주 가장 선명하게 확인됐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SOXS 흑자 전환 — 역발상 인내의 결실. 구조적 압박은 지속
  • TSLL 급전환 — 나스닥 급락의 2배 충격. 손절 기준(-30%) 여유 있음
  • 배당성장 계열 선방 — 순환매 수혜. 안전자산 분산의 가치
  • 고용 +27.2만명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성장주 압박 지속 가능성

다음 주 전략:

  1. SOXS +4.51% 관리: 1,900주 보유 유지. 젠슨 황 방한으로 반도체 재반등 시 단기 역행 감내. 추가 하락 시 분할 매수 재개.
  2. TSLL -5.47% 모니터링: 손절 기준(-30%) 여유 있음. 나스닥 방향 확인 후 보유 판단. 추가 급락 시 재검토.
  3. 애플 WWDC 대응 (6/10): AI 전략 서프라이즈 → 나스닥100 계열 추가 상승 기대 / 실망 → 추가 조정 대비.
  4. 스페이스X IPO 유동성 흡수 주의 (6/12): 역대 최대 IPO로 시장 자금이 쏠릴 수 있음. 단기 변동성 대비.
  5. 코어 ETF 안정 유지: 추가 매수보다 홀딩 우선. 나스닥 반등 시 자연스러운 수익률 회복 기대.

6월 첫째 주는 반도체 역발상 베팅이 결실을 맺은 동시에 나스닥 급락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한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17.52%. SOXS +4.51% 흑자 전환, TSLL -5.47% 급전환. 코어 ETF 안전자산 89.46%가 포트폴리오를 받치며 이 변동성을 흡수했습니다.

다음 주 애플 WWDC, 젠슨 황 방한, 스페이스X 상장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원칙대로 대응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