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주식 가계부: 나스닥 하루 -2.9% 급락 속에 코어를 덜어 레버리지 비중 21.54%로 확대

총 수익률이 +0.23%까지 내려와 손익분기선 바로 위에 섰습니다. 3주 전 +5.46%였으니 5.23%포인트가 빠졌고, 8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주 미국 지수는 방향이 갈렸습니다. 목요일 나스닥이 하루 -2.9% 급락했지만 주간으로는 -0.71%에 그쳤고, 러셀2000은 +2.00% 올랐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3주 누적 약 -20.8%, 코스닥은 약 -15.9%입니다. 저는 이 구간에서 코어·배당 ETF를 덜어내 USD·QLD·SSO와 국내 상장 레버리지 ETF를 가격이 내려갈 때마다 나눠 담았고, 레버리지 합산 비중은 14.05%에서 21.54%로 7.49%포인트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월요일에는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나스닥이 +1.11% 반등했고, 반도체주는 8거래일 연속 하락을 끝냈습니다. 수요일에는 스페이스X와 슈퍼마이크로의 예상 밖 실적으로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풀리며 반도체지수가 +2.0% 올랐습니다. 반등이 이어지나 싶었지만 목요일에 분위기가 뒤집혔습니다. 메타가 대규모 AI 투자 확대 계획과 의결권 없는 주식 발행 계획으로 -7%, 코어위브가 -10%를 기록했고, 뉴욕타임스가 미국·이스라엘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다시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하며 유가까지 뛰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날 10년물 국채 금리가 5% 아래로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금리 부담이 줄었는데도 주가가 급락했으니, 이번 주 하락은 금리보다 AI 자금조달 불안과 지정학 리스크가 주도한 쪽에 가깝습니다. 금요일에는 유가가 다시 $100을 넘으며 하락 마감했고, 시장은 다음 주 연준 금리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로 주를 마쳤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10월 19일 ~ 10월 23일)

S&P500: 7,623.68 🔻 -35.76 (-0.47%)

NASDAQ: 25,955.34 🔻 -184.69 (-0.71%)

DOW: 52,215.16 🔺 +212.75 (+0.41%)

RUSSELL2000: 2,775.90 🔺 +54.53 (+2.00%) 🚀

KOSPI: 5,550.30 🔻 -117.75 (-2.08%)

KOSDAQ: 751.69 🔻 -43.09 (-5.42%) 💥

미국은 성장주와 나머지의 온도차가 컸습니다. 나스닥(-0.71%)과 S&P500(-0.47%)이 내린 반면 다우(+0.41%)와 러셀2000(+2.00%)은 올랐습니다. 지난주 -3.05% 내렸던 소형주가 하루하루의 급락 속에서도 주간으로는 반등한 점이 눈에 띕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 -2.08%, 코스닥 -5.42%로 이번 주에도 약세였습니다. 2주 전 종가(10/2) 기준으로 3주 누적하면 코스피 약 -20.8%, 코스닥 약 -15.9%입니다. 이번 자료에는 국내 시장의 구체적인 하락 원인을 설명하는 내용이 없어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0.23% (전주 +1.76%, -1.53%포인트 / 3주 전 +5.46% 대비 -5.23%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1Q 미국나스닥10013.34% (-0.79%)+3.76% (-3.33%) 🔻 일부 정리
QQQM12.57% (-1.20%)+5.94% (-1.77%) 🔻 일부 정리
SPYM12.48% (-1.60%)+4.27% (-1.43%) 🔻 일부 정리
1Q 미국S&P50011.62% (-0.04%)+2.15% (-1.70%) 🔻
SCHD10.89% (-1.47%)+6.91% (+0.31%) 🔺 레버리지 매수 자금 출처
IJR9.99% (-2.14%)-0.42% (+0.82%) 🔺 소폭 회복, 아직 손실권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7.57% (-0.24%)+12.54% (+3.71%) 🚀 수익률 1위, 일부 차익실현
USD6.56% (+3.20%)-14.73% (-2.74%) 🔻 하락 구간 분할 매수
QLD5.58% (+3.62%)-7.67% (-0.19%) 🔻 하락 구간 분할 매수
SSO2.94% (+1.43%)-5.12% (+1.04%) 🔺 하락 구간 분할 매수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2.76% (+0.23%)-16.93% (-9.40%) 🔻 이번 주 최대 낙폭, 분할 매수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2.00% (+0.40%)-9.36% (-4.92%) 🔻 분할 매수
TSLL1.70% (-1.39%)-29.03% (+5.58%) 🔺 반등 구간 분할 매도

📊 계열별 분석

나스닥/성장 계열(QQQM + 1Q 나스닥100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합산 비중 28.67%. 지난주 30.43%에서 1.76%포인트 줄었습니다. 1Q 나스닥100(-0.79%포인트)과 QQQM(-1.20%포인트)을 덜어냈고, 필라반도체레버리지만 +0.23%포인트 늘었습니다. 수익률은 1Q 나스닥100 -3.33%포인트, QQQM -1.77%포인트로 나스닥 지수(-0.71%)보다 더 내렸는데, 수량 변동과 원화 환산 영향이 섞여 있어 지수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4.10%. 지난주 25.74%에서 1.64%포인트 줄었는데, 거의 전부 SPYM(-1.60%포인트)에서 나왔습니다. 수익률은 SPYM -1.43%포인트, 1Q S&P500 -1.70%포인트로 두 상품 모두 비슷하게 내렸습니다.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18.46%. 지난주 20.17%에서 1.71%포인트 줄었습니다. 다만 수익률은 SCHD +0.31%포인트, TIGER 배당다우존스 +3.71%포인트로 이번 주 포트폴리오에서 오른 몇 안 되는 계열입니다. TIGER 배당다우존스는 +12.54%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습니다. 비중 감소는 가격 하락이 아니라 레버리지 매수 자금으로 일부를 판 결과입니다.

소형주(IJR) 비중 9.99%. 비중은 -2.14%포인트로 코어 중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수익률은 러셀2000 반등(+2.00%)에 맞춰 +0.82%포인트 회복해 -0.42%가 됐지만 아직 손실권입니다.

전술 포지션(TSLL + USD + QLD + SSO) 합산 비중 16.78%. 지난주 9.92%에서 6.86%포인트 늘었습니다. USD(+3.20%포인트), QLD(+3.62%포인트), SSO(+1.43%포인트)가 늘고 TSLL은 -1.39%포인트 줄었습니다.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나스닥100레버리지까지 합친 레버리지 합산 비중은 21.54%로, 지난주 14.05%에서 7.49%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대로 레버리지가 아닌 코어·배당 ETF 7종의 합산 비중은 85.94%에서 78.46%로 줄었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USD·QLD·SSO: 목요일 급락 구간까지 사다리 매수

미국 상장 레버리지는 10/22~10/23(한국시간)에 집중적으로 담았습니다. 나스닥이 하루 -2.9% 급락한 날을 지나면서 매수 가격도 계단식으로 내려갔고, 자금은 SCHD·SPYM·QQQM·IJR·TSLL을 팔아 마련했습니다.

  • USD: $77.49 → $76.36 → $75.18~$75.23 → $74.03~$74.33 → $72.64 구간 매수
  • QLD: $88.45 → $88.41 → $87.28~$87.31 → $86.99 → $86.17 구간 매수
  • SSO: $69.66 → $69.04~$69.06 → $69.01 → $69.35 구간 매수
  • 자금 출처: SCHD $34.72~$35.39, SPYM $89.71~$89.76, QQQM $291.8, IJR $137.39, TSLL $10.30~$10.75 구간 매도

비중은 USD 3.36%→6.56%, QLD 1.96%→5.58%, SSO 1.51%→2.94%로 늘었습니다. USD 수익률은 -2.74%포인트 내려 -14.73%, QLD는 -0.19%포인트로 -7.67%, SSO는 +1.04%포인트로 -5.12%입니다. 지난주 USD를 $91.86에서 사기 시작했으니 첫 단계 대비 이번 주 마지막 매수가는 약 21% 낮은 가격입니다.

SCHD는 이번 주 $34.59~$34.66 구간에서 사고 $34.72~$35.39 구간에서 파는 단기 회전을 반복하며 레버리지 매수의 공급원 역할을 했습니다.


🔁 국내 상장 레버리지: 나스닥100·배당을 팔고 필라반도체·나스닥100레버리지로

지난주에 이어 국내 상장 쪽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팔고 나서 한 시간 안팎에 레버리지를 사는 교체 매매입니다.

  • 10/19: 1Q 미국나스닥100 ₩13,045 매도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69,365,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37,240 매수. 매도액과 매수액이 거의 같은 사실상 1대1 교체
  • 10/23: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14,865 매도 →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35,110~₩35,210,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60,665 매수

필라반도체레버리지는 지난주 ₩87,270(10/12)에서 사기 시작해 ₩72,320, ₩69,365를 거쳐 이번 주 ₩60,665까지 내려왔습니다. 첫 매수가 대비 약 30% 낮은 가격이고, 수익률이 -9.40%포인트 내려 -16.93%가 된 이유입니다. 나스닥100레버리지도 ₩41,140(10/12)에서 ₩35,110으로 약 15% 내려왔고 수익률은 -9.36%입니다. 매수 단가가 내려가며 평균 매입단가도 낮아졌지만, 아직 반등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이번 주 ₩14,865에 일부를 정리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모은 구간(₩13,970~₩14,375)보다 높은 가격이라, 비교적 좋은 가격에 자금을 만든 셈입니다.


🔺 TSLL -29.03%: 반등 구간 분할 매도로 손절 기준까지 거리 확보

TSLL이 +5.58%포인트 회복해 -34.61%에서 -29.03%가 됐습니다. 10/21 $10.30, 10/22 $10.75 구간에서 나눠 팔았고, 비중은 3.09%에서 1.70%로 줄었습니다. 9월 13일 정한 개별종목형 레버리지 손절 기준(-40%)까지는 지난주 5.39%포인트에서 10.97%포인트로 여유가 늘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주 3분기 실적에서 조정 EPS $0.48, 매출 $280.5억을 기록했지만 자동차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 줄고 AI·로봇 투자 확대로 순이익이 29% 급감했습니다. 같은 주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의 합병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밝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두 뉴스가 TSLL 변동성의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0월 19일 (월) — 기술주 저가 매수로 반등, 반도체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나스닥 +1.11%, S&P500 +0.41%: 기술주 저가 매수세 유입.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로 8거래일 연속 하락을 끝냄 🎊
  • 아마존 +5%: 모건스탠리가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
  •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국 대상 신규 관세 유예: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이익을 근거로 유예.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시진핑과의 3자 정상회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
  • 주택시장지수 악화: 주택 건설 관련주 약세 (상세는 아래 표)

10월 20일 (화) — 다우 +1.02%, 나스닥 보합, 넷플릭스·GM 실적

  • S&P500 +0.28%, 다우 +1.02%, 나스닥 -0.02%: 헬스케어와 은행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반도체주는 약세
  • 넷플릭스 -5% 이상: 3분기 EPS $5.87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연간 매출 전망을 하단으로 제시하고 광고 매출 전망을 $30억에서 $27억으로 낮추며 실망 매물 💥
  • GM: 3분기 조정 EPS $3.07, 매출 $500.2억으로 예상을 웃돌았으나 디램 반도체와 물류비 상승 등 약 $20억 규모의 원자재 비용 부담으로 주가 하락
  • ADP 주간 고용 둔화: 민간 채용 증가폭이 전주보다 줄었고, 9월 주택착공건수·잠정주택판매도 발표 (상세는 표)

10월 21일 (수) — 스페이스X·슈퍼마이크로 깜짝 실적에 AI 우려 완화

  • 나스닥 +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0%: 엔비디아 +2.5%, 스페이스X +7.8%, 슈퍼마이크로 +9.6% 🚀🚀
  • 스페이스X 3분기: 매출 약 $146억(전년 대비 +161%), AI(슈퍼인텔리전스) 부문 매출 $75.6억(전년 대비 9배), 상장 후 첫 분기 흑자(영업이익 $28억, 순이익 $44억). 머스크는 테슬라와의 합병을 논의할 특별위원회 구성을 밝힘 🎊
  • 슈퍼마이크로 잠정 실적: 3분기 매출 $185억~$195억(전년 대비 약 +280%), 매출총이익률 12%~12.5% 제시.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 🎊
  • 테슬라 3분기: 조정 EPS $0.48, 매출 $280.5억. 자동차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 감소했고 AI·로봇 투자 확대로 순이익이 29% 급감

10월 22일 (목) — 나스닥 -2.9%, AI 자금조달 우려와 이란 긴장이 겹침

  • S&P500 -1.2%, 나스닥 -2.9%: AI 기업의 자금 부족(부채 발행·증자) 우려와 중동 긴장으로 급락. 자금이 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며 10년물 금리가 5% 아래로 내려옴 💥💥
  • 메타 -7%, 코어위브 -10%: 메타는 3분기 매출 $646억(+26%)으로 양호했지만 대규모 AI 자본지출 확대 전망과 의결권 없는 주식 발행 계획이 불안을 자극 💥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수요는 폭발적이나 자본 부족이 성장을 제약한다”: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의 차입 부담과 회사채 금리 상승이 다시 부각
  • 뉴욕타임스: 미국·이스라엘,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 재공격 계획 수립 중: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 중이 아니며 “조만간 무언가 일어날 것”이라고 발언해 유가가 급등 💥
  • 중간선거와 AI 규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와 의회 감독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불안이 22~23일 부각
  •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 하회: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 (상세는 표)

10월 23일 (금) — 유가 $100 재돌파, 연준 결정 앞두고 경계

  • S&P500 -0.52%, 나스닥 -0.21%: 유가 $100 돌파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다음 주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감 💥
  • 스페이스X의 4번째 이동통신 사업자 진출 추진 보도: 기존 통신주 급락
  • 이란 측 호르무즈 해협·페르시아만 선박 공격 주장: 고유가 기조 지속
  • 10월 S&P 글로벌 PMI, 미시간대 소비자심리·기대인플레이션 발표: 이번 자료에는 결과 수치가 없어 다루지 못했습니다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NAHB 주택시장지수10/192012년 이후 최저 수준주택 경기 위축, 건설주 약세 💥
ADP 주간 민간고용10/2010/3까지 4주 평균 주당 18,500명 증가 (전주 26,000명)민간 채용 둔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10/2219만 4,000건 (전주 20만 건, 예상 하회)고용시장 견조 🎊
미 10년물 국채 금리10/225% 아래로 하락안전자산 선호로 금리 부담 일시 완화
국제유가10/22~23WTI $99.41 / 브렌트 $112.08 (10/22), 10/23 $100 재돌파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 동시 자극 💥
네오클라우드 회사채 금리주간약 9.6%AI 인프라 자금조달 부담

이번 주 지표는 한쪽으로 모이지 않았습니다. 실업수당 청구는 줄어 고용이 단단함을 보였지만, ADP 채용과 주택시장지수는 식는 모습이었고, 유가는 WTI 기준 $100 안팎을 오갔습니다. 지난주에는 CPI·PPI 상회가 연내 인상 관측을 키웠는데, 이번 주는 인플레이션 우려(유가)와 경기 둔화 신호(주택, ADP)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목요일에 10년물이 5% 아래로 내려왔는데도 주가가 급락한 점은, 이번 구간의 시장이 금리보다 AI 투자 자금과 지정학 변수에 더 민감하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연준 금리 결정(FOMC): 유가 반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려 경계감이 높습니다. 동결 속에서 연내 인상 신호가 나오는지가 관건 → 배당 계열(SCHD·TIGER 배당다우존스)과 IJR, 레버리지 전반에 직결
  •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실적: 이번 주 메타가 AI 투자 확대 계획에 -7%를 기록한 만큼, 자본지출 규모와 수익성 설명에 시장이 민감할 전망 → 나스닥/성장 계열과 USD·QLD·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나스닥100레버리지
  • AI 인프라 자금조달 리스크: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의 회사채 금리(약 9.6%)와 주가 흐름. 엔비디아 CEO 스스로 “자본 부족이 성장을 제약한다”고 말한 만큼 악화 여부를 점검 → 반도체 레버리지(필라·USD)
  • 유가 $100과 중동 리스크: 이란 재공격 계획 보도와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이어지는지 확인.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으로 직결 → 포트폴리오 전체, 특히 레버리지 합산 21.54%
  • 11월 중간선거와 AI 규제 불확실성: 민주당 의회 장악 시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거론됨 → 나스닥/성장 계열 밸류에이션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논의: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구체적인 진행 상황 → 잔여 TSLL(1.70%)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사다리의 아래 칸이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21.54%

2주 연속으로 하락 구간마다 레버리지를 나눠 담았고, 그 결과 합산 비중이 12.02%(10/11) → 14.05% → 21.54%가 됐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틀에서는 공포 구간의 분할 매수지만, 반등이 확인되기 전에 사다리의 아래 칸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 점은 짚어야 합니다. 10/12에 처음 산 가격과 이번 주 마지막 가격을 비교하면 USD는 약 21%, 필라반도체레버리지는 약 30%, 나스닥100레버리지는 약 15%, QLD는 약 12% 낮아졌습니다. 먼저 담은 물량일수록 평가손실이 큽니다.

반등 시도는 이번 주에 두 번 있었지만 모두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반도체 반등은 화요일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고, 수요일 스페이스X·슈퍼마이크로 실적에 반도체지수가 +2.0% 올랐지만 이튿날 -2.9% 급락에 반납했습니다. 지금 시장은 “AI 수요”가 아니라 “AI 투자에 필요한 돈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놓고 움직이고 있어, 단기 반등만으로 바닥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손절 기준까지의 거리도 가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매수·매도가 없다는 단순 계산으로, 현재 가격에서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는 약 16%, USD는 약 18% 더 내리면 지수형 레버리지 기준(-30%)에 닿습니다. TSLL은 약 16% 더 내리면 -40% 기준에 닿습니다. 지금 당장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레버리지가 비중의 5분의 1을 넘은 상황에서 한 번의 급락(이번 주 목요일과 같은 하루 -2.9%)이 평가손실을 얼마나 키울 수 있는지 의식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이번 주는 보유 13종목 중 1Q 미국S&P500을 제외한 12종목의 수량이 바뀌었습니다. 평균 매입단가가 계속 달라지므로 종목별 수익률 변화를 순수한 가격 움직임으로 읽기 어렵습니다. 특히 매수를 이어간 레버리지 종목은 가격이 내려가도 평균 단가가 함께 내려가 수익률 낙폭이 완화되고, 반대로 판 종목은 수익률이 실제 가격 변화를 더 그대로 반영합니다. 원화 환산 수익률이라 환율도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별 숫자보다 계열 합산과 3주 누적 총 수익률(+5.46% → +0.23%) 같은 큰 흐름 위주로 읽겠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3주 연속 총 수익률 하락 — +5.46% → +5.19% → +1.76% → +0.23%
  • 사다리 매수의 두 번째 주 — 레버리지 합산 14.05%→21.54%, 매수 가격은 첫 단계보다 12~30% 낮은 수준
  • 코어·배당 ETF가 자금 출처 — 코어·배당 7종 합산 비중 85.94%→78.46%
  • 방어 계열과 소형주 선방 — TIGER 배당다우존스 +12.54%로 수익률 1위, IJR 소폭 회복
  • TSLL 분할 매도로 손절 기준까지 거리 5.39%포인트→10.97%포인트
  • 반등 시도 두 번 실패 — 월·수요일 반등이 목요일 -2.9%에 반납

다음 주 전략:

  1. FOMC·빅테크 실적 주간 대응: 이벤트 전후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추가 레버리지 매수는 결과를 확인한 뒤 가격대별로 나눠서.
  2. 레버리지 비중 상한 점검: 합산 21.54%에서 추가로 늘릴지, 상한을 정할지 판단. 추가 매수는 곧 코어·배당 비중(현재 78.46%)을 더 줄이는 결정이라는 점을 감안.
  3. 4분기 손절 기준 점검: 분기별 재검토 원칙에 따라 현행 기준(개별종목형 레버리지 -40%, 지수형 레버리지 -30%, 일반 ETF -25%)을 확인. 기준에 가까운 순서는 TSLL(-29.03%), 필라반도체레버리지(-16.93%), USD(-14.73%).
  4. TSLL 잔여 1.70% 관리: 반등 때 추가 정리할지,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논의라는 변수를 보며 유지할지 결정.
  5. 배당·소형주 홀딩: TIGER 배당다우존스와 SCHD는 하락장 완충 역할을 확인하며 유지, IJR(-0.42%)은 러셀2000 흐름을 보며 관찰.

10월 넷째 주는 반등 시도가 두 번 나왔다가 접힌, 지수보다 체감이 더 무거운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0.23%. 코어·배당 ETF를 덜어내 레버리지를 21.54%까지 늘렸고, 다음 주는 연준 결정과 빅테크 실적이 이 선택의 첫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차분하게 한 주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10월 18일 주식 가계부: CPI·유가·AI 부채 우려에 나스닥100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 코어를 줄이고 레버리지를 나눠 담았습니다

나스닥100이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고, 코스피는 2주 만에 약 -19%가 됐습니다. 제 총 수익률도 +5.19%에서 +1.76%로 3.43%포인트 내려, 8월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 가능한 12종목 중 수익률이 오른 종목은 SCHD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둘뿐이었습니다. 저는 이 구간에서 배당·S&P500·나스닥100 ETF를 팔아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USD·QLD·SSO를 가격이 내려갈 때마다 나눠 담았습니다. 지난 두 주와 정반대 방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월요일에는 중국 창신메모리의 메모리 기술 진전 소식에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약 4% 내리며 반도체가 먼저 흔들렸습니다. 수요일에는 9월 CPI가 예상을 웃돌았고, 같은 날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무담보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아래로 떨어지며 AI 투자의 부채 문제가 처음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목요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코어위브의 재무 건전성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장중 -1.4%까지 밀렸던 나스닥이 상승 마감했지만, 금요일 유가가 WTI 기준 $100을 넘어서고 AI 투자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커지며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글에서 오픈AI 매출 논란과 금리 인상 발언을 이야기했는데, 이번 주는 그 두 가지가 물가 지표와 부채 문제로 구체화된 한 주였습니다. 매일 방향이 달라졌지만 주 전체로는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10월 12일 ~ 10월 16일)

S&P500: 7,659.44 ? -152.10 (-1.95%)

NASDAQ: 26,140.03 ? -1,226.14 (-4.48%) ?

DOW: 52,002.41 ? +347.46 (+0.67%)

RUSSELL2000: 2,721.37 ? -85.61 (-3.05%)

KOSPI: 5,668.05 ? -957.88 (-14.46%) ??

KOSDAQ: 794.78 ? -97.49 (-10.93%) ?

미국은 업종별로 갈렸습니다. 다우만 +0.67%로 올랐고 나스닥은 -4.48%, 러셀2000은 -3.05%로 내렸습니다. 금요일 기준 S&P500(-1.09%)과 나스닥100(-2.5%)은 모두 6월 이후 최악의 주간 성적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AI·성장주와 소형주에 매도가 몰리고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대형주가 버틴 모양입니다.

한국 증시는 지난주 10/9 휴장으로 10/8 종가가 비교 기준이라, 이번 주 수치에는 10/8 이후 약 일주일의 변동이 한꺼번에 담겨 있습니다. 코스피 -14.46%, 코스닥 -10.93%인데, 2주 전 종가(10/2) 대비로 보면 코스피 약 -19.1%, 코스닥 약 -11.0%입니다. 자료에서 국내 급락의 직접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10/12 SK하이닉스 약 -4%, 반도체주 8일 연속 하락이라는 보도와 겹치는 구간입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1.76% (전주 +5.19%, -3.43%포인트 / 2주 전 +5.46% 대비 -3.70%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1Q 미국나스닥10014.13% (-0.92%)+7.09% (-3.99%) ? 지난주 늘린 물량 정리
SPYM14.08% (+0.14%)+5.70% (-2.54%) ?
QQQM13.77% (-0.38%)+7.71% (-6.72%) ? 코어 중 최대 낙폭
SCHD12.36% (+0.83%)+6.60% (+3.71%) ?
IJR12.13% (+0.21%)-1.24% (-1.59%) ? 코어 중 처음 손실권
1Q 미국S&P50011.66% (-0.13%)+3.85% (-0.75%) ? 일부 정리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7.81% (-1.77%)+8.83% (+6.37%) ? 단계적 차익실현
USD3.36% (-0.66%)-11.99% (-20.87%)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TSLL3.09% (-0.42%)-34.61% (-11.31%) ? 손절 기준(-40%) 근접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2.53% (+1.70%)-7.53% (-30.11%)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QLD1.96% (-0.17%)-7.48% (-11.67%)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1.60% (? 매수)-4.44% (? 매수)
SSO1.51% (-0.02%)-6.16% (-4.26%) ? 하락 구간 분할 매수

? 계열별 분석

나스닥/성장 계열(QQQM + 1Q 나스닥100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합산 비중 30.43%. 지난주 30.03%에서 0.40%포인트 늘었습니다. 1Q 나스닥100(-0.92%포인트)과 QQQM(-0.38%포인트)은 줄었지만 필라반도체레버리지가 +1.70%포인트 늘어난 결과입니다. 수익률은 QQQM -6.72%포인트, 1Q 나스닥100 -3.99%포인트로, 나스닥 지수 -4.48%와 같은 방향의 조정입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74%. 지난주 25.73%와 거의 같습니다. 두 상품 모두 일부를 팔았지만 다른 자산이 더 크게 내려 비중은 유지됐습니다. SPYM -2.54%포인트, 1Q S&P500 -0.75%포인트로 S&P500 지수 -1.95%와 방향이 맞았습니다.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0.17%. 지난주 21.11%에서 0.94%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주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이 오른 유일한 계열입니다(SCHD +3.71%포인트, TIGER 배당다우존스 +6.37%포인트). 다우가 올랐고 나스닥이 크게 내린 주간의 스타일 차이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TIGER 쪽은 매도하며 평균 매입단가 구성이 달라졌고, 국내 상장 상품의 평가 시점 차이도 섞여 있을 수 있어 순수한 가격 상승으로만 읽기는 어렵습니다.

소형주(IJR) 비중 12.13%. -1.59%포인트 하락하며 수익률이 -1.24%로 내려와 코어 ETF 중 처음으로 손실권에 들어갔습니다. 러셀2000이 이번 주 -3.05% 내렸고, 지난주 글에서 최고점 대비 약 9% 하락해 조정장 문턱이라고 적었으니 이제 조정 구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ETF 손절 기준(-25%)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USD + QLD + SSO) 합산 비중 9.92%. 지난주 11.19%에서 1.27%포인트 줄었는데, 매수를 이어갔음에도 가격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USD -20.87%포인트, QLD -11.67%포인트, TSLL -11.31%포인트, SSO -4.26%포인트로 네 종목 모두 내렸습니다. 여기에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신규 편입한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까지 합친 레버리지 합산 비중은 14.05%로, 지난주 12.02%에서 2.03%포인트 늘었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방향 전환: 배당·코어 ETF를 팔아 레버리지로 교체

한국투자증권 계좌에서 배당·S&P500·나스닥100 ETF를 팔고, 매도 직후 몇 분 안에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를 사는 교체 매매가 이어졌습니다.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매도: 10/12 ₩14,030, 10/13 ₩14,155·₩14,205, 10/15 ₩14,375 구간. 가격이 오를 때마다 나눠서 정리
  • 1Q 미국S&P500 매도: 10/12 ₩12,685 구간
  • 1Q 미국나스닥100 매도: 10/13 ₩13,540 구간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매수: 10/12 ₩87,270 → 10/13 ₩78,815~₩79,705 → 10/15 ₩72,320~₩73,520
  •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매수(신규): 10/12 ₩41,140 → 10/13 ₩39,890~₩40,205 → 10/15 ₩38,535~₩38,550

지난주 글에서 1Q 미국나스닥100을 비중 1위로 늘렸다고 적었는데, 이번 주에 그만큼을 정리했습니다. 지난주 매수 구간(₩13,820~₩13,865)보다 약 2% 낮은 가격이라 작은 손실이 확정됐습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지난 2주간 모은 구간(₩13,970~₩14,375)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정리했습니다. 한 주 만에 방향을 바꾼 셈이라, 이 교체가 옳았는지는 반등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22.58% → -7.53%, 하락 구간 분할 매수

수익률이 -30.11%포인트 내려 지난주까지 포트폴리오 1위였던 +22.58%에서 -7.53%로 손실 전환했습니다. 2주 전(+22.75%) 대비로 보면 약 -30%포인트입니다. 지난주 ₩95,625~₩96,100 구간에서 판 상품을 이번 주 ₩72,320~₩87,270 구간에서 다시 담았으니, 판 가격보다 8~25% 낮은 가격입니다. 비중은 0.83%에서 2.53%로 늘었습니다.

다만 수익률 -30.11%포인트에는 가격 하락 외에 평균 매입단가 변화, 그리고 지난주 글에서 짚은 국내 상장 ETF의 평가 시점 차이가 함께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매수 후 가격이 더 내려갔기 때문에 아직 반등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 USD·QLD·SSO: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매수

토스 계좌에서는 SCHD와 IJR을 팔아 USD와 QLD를 사는 패턴이 매일 반복됐고, 금요일 마감 무렵에는 SPYM과 QQQM까지 팔아 USD·QLD·SSO를 샀습니다.

  • USD: 10/12 $91.86~$91.90 → 10/13 $88.45 → 10/15 $84.14, $81.90, $81.22 → 10/17(한국시간) $79.47, $77.25, $77.21 구간 매수
  • QLD: 10/12 $97.46~$97.68 → 10/13 $95.85 → 10/15 $92.35, $90.50 → 10/17(한국시간) $89.72, $87.76~$87.95 구간 매수
  • SSO: 10/17(한국시간) $69.20~$69.25 구간 매수
  • 자금 출처: SCHD $33.16(10/12)·$33.34(10/13)·$33.70(10/15), IJR $135.73~$137.54, SPYM $89.84~$89.87, QQQM $292.44 구간 매도

지난주 $104.5에 일부를 팔았던 USD는 $77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되산 가격이 낮아질수록 평균 매입단가는 내려가지만, 이번 주 가격 하락 폭이 워낙 커서 수익률은 -20.87%포인트 내린 -11.99%가 됐습니다. USD의 비중은 계속 매수했는데도 3.36%로 0.66%포인트 줄었습니다. 가격이 내려간 만큼 평가액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수형·혼합 레버리지 손절 기준(-30%)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 TSLL -34.61%: 손절 기준까지 5.39%포인트

TSLL이 -11.31%포인트 내려 -23.30%에서 -34.61%가 됐습니다. 이번 주 TSLL 매매는 없었습니다. 9월 13일 정한 개별종목형 레버리지 손절 기준(-40%)까지 5.39%포인트가 남았고, 포트폴리오에서 이 기준에 가장 가까운 종목입니다. 비중은 3.09%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0월 12일 (월) — 중국 메모리 기술 소식에 반도체 약세, 혼조

  • S&P500 -0.06%, 다우 +0.38%, 나스닥 -0.44%: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도체 매도세로 혼조 마감
  • 마이크론·SK하이닉스 약 -4%: 중국 창신메모리가 메모리 기술 진전을 발표 ?
  • 마이크로소프트 +0.9%, 세일즈포스 +2.1%: AI 도입 및 인수 발표

10월 13일 (화) — 은행 실적 개막, 윌리엄스 발언에 반등

  • S&P500 보합권 마감: 하락 출발했으나 연준 위원의 완화적 발언에 장중 저점에서 반등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지만 2027년에는 다시 인상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 시장 불안을 다소 완화
  • 3분기 대형 은행 실적 시즌 개막: JP모건은 이자 이익 전망을 올렸지만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고, 웰스파고 -3%, 골드만삭스 -0.2%

10월 14일 (수) — CPI 상회, 코어위브 채권 부실 신호로 AI 트레이드 흔들림

  • S&P500 -1.1%, 나스닥 -2.0%: 9월 CPI가 예상을 상회하고 코어위브 부실 신호가 겹치며 지수 일제히 하락 ??
  • 코어위브 2032년 만기 무담보 회사채 80센트 미만: AI 클라우드 기업의 채권 가격이 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아래로 떨어지며 채권 부실 신호 ?
  • ASML -4%, 뱅크오브아메리카 -5%: 실적 발표 후 하락

10월 15일 (목) — PPI 상회에도 젠슨 황 발언에 반등 마감

  • S&P500 +0.33%, 나스닥 +0.08%: 나스닥은 장중 -1.4%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 ?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코어위브 옹호: 재무 건전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코어위브가 6% 반등, 반도체 매도세가 일시 진정
  • 앤트로픽 매출 성장 둔화 우려: 지난주 오픈AI 매출 논란에 이어 AI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됨
  • 9월 PPI가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연내 추가 인상 관측이 강화됨

10월 16일 (금) — 유가 $100 돌파, 기술주 매도세 확대

  • S&P500 -1.09%, 나스닥100 -2.5%: 두 지수 모두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 마감 ??
  • 국제유가 급등: 중동 및 러-우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WTI·브렌트 모두 $100대 ?
  • 코어위브 -12% (주간 -25%): 부채 부담 우려 속에 반도체주는 8일 연속 하락
  • 워시 연준 의장: 미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을 낙관했으나 연내 인상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음. 시장은 이번 달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중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9월 CPI10/14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7% (근원 +2.6%), 예상 소폭 상회4월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
9월 PPI10/154년 만에 가장 빠른 상승, 예상 상회10년물 약 5.09% 안팎으로 상승. 지난주 장중 고점(5.365%)보다는 낮은 수준 ?
국제유가10/16WTI $101.41 / 브렌트 $109.86물가·금리 부담 가중, 기업 비용 상승 ?
코어위브 2032년 만기 회사채10/14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미만AI 인프라 부채 부실 신호

이번 주 지표는 한 방향으로 모였습니다. CPI와 PPI가 연이어 예상을 웃돌았고 유가가 $100을 넘으면서, 지난주 윌리엄스 총재가 말한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과 FOMC 의사록의 연내 인상 필요 인식이 힘을 얻었습니다. 반면 워시 의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시장은 이번 달 동결을 점치고 있어, “당장은 동결이지만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쪽으로 정리됩니다. 지난주 글에서 인용한 씨티 퀀트팀의 “골디락스는 끝났다”는 경고와 같은 그림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AI 기업의 부채와 수익성 문제가 겹치며, 시장의 관심이 AI 수요 증가에서 투자 대비 현금흐름 검증으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AI 인프라 부채·수익성 검증: 코어위브 회사채 가격(액면 대비 80센트 미만)과 주가 추이, 앤트로픽·오픈AI 수익성 논란이 이어질지 확인. 악화되면 반도체·성장주 전반으로 번질 수 있는 변수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USD·나스닥/성장 계열에 직결
  • 3분기 기업 실적과 가이던스: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조정이 깊어질 위험. 이번 주 은행 실적은 엇갈렸고(JP모건 기대 미달, BofA -5%), 기술주 실적이 본격화 → S&P500 계열과 나스닥/성장 계열 전반
  • 유가 $100 돌파와 10년물 금리: 중동·러-우 긴장이 이어지는지, 10년물이 5%대를 유지하는지 확인. 금리 상승이 계속되면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압박 → 레버리지 합산 14.05%에 가장 큰 변수
  • 연준 인사 발언과 이번 달 금리 결정 기대: 동결 기조 속에서 연내 인상 신호가 더 나오는지 확인 → 배당 계열(SCHD·TIGER 배당다우존스)과 IJR 점검
  • 국내 증시 반등 여부와 국내 상장 ETF 평가: 코스피 2주 -19%, 반도체 8일 연속 하락 이후 흐름. 국내 상장 ETF의 평가 시점 차이가 해소되는지 확인 → 1Q 나스닥100·1Q S&P500,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나스닥100레버리지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하락장에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코어·배당 정리, 레버리지 분할 매수

지난 두 주는 반도체 레버리지와 USD를 차익실현하고 나스닥100·배당 쪽으로 옮기는 흐름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정반대로, 급락 구간에서 코어·배당 ETF를 팔아 필라반도체레버리지, 나스닥100레버리지, USD, QLD, SSO를 나눠 담았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틀에서는 공포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는 행동이지만, 같은 달에 비중을 정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일관성은 따로 점검해야 합니다.

이번 주 나눠 담은 구간은 필라반도체레버리지 ₩87,000대→₩72,000대, 나스닥100레버리지 ₩41,000대→₩38,000대, USD $92→$77, QLD $98→$88입니다. 매수 가격이 내려갈수록 평균 매입단가는 낮아지지만, 하락이 이어지면 레버리지 합산 비중(14.05%)이 클수록 평가손실도 빠르게 커집니다. 자금 출처가 코어·배당 정리분이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레버리지 추가 매수는 곧 코어 비중을 더 줄인다는 뜻입니다.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이번 주처럼 매일 같은 속도로 늘릴지, 가격대별로 속도를 조절할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2주 합산과 평가 시점

이번 주 총 수익률은 -3.43%포인트지만, 지난주(-0.27%포인트)와 합쳐 2주 기준으로 보면 -3.70%포인트입니다. 지난주 글에서 국내 상장 ETF 평가가 10/8 종가에 멈춰 있을 수 있다고 적었는데, 이번 주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의 -30.11%포인트에는 그 시차가 한꺼번에 반영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추가 매수로 평균 매입단가가 바뀌었고, 원화 환산 수익률이라 환율도 섞여 있어 가격 하락만으로 분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주 국내 상장 ETF 4종은 모두 수량이 바뀌었고 나스닥100레버리지는 신규 편입이라, 수익률 변화를 종목별로 해석할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 전체 방향(나스닥 -4.48%, 배당 계열만 상승)과 합산 총 수익률 같은 큰 흐름 위주로 읽겠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방향 전환의 비용 — 지난주 늘린 1Q 나스닥100을 일주일 만에 약 2% 낮은 가격에 정리
  • 하락 구간의 사다리 매수 — 필라반도체레버리지·USD·QLD·SSO를 가격대별로 나눠 매수, 레버리지 합산 비중 12.02%→14.05%
  • 방어 계열만 상승 — SCHD·TIGER 배당다우존스 외 모든 종목 수익률 하락
  • 손실 포지션 2개→7개 — IJR이 코어 중 처음 손실권, TSLL은 손절 기준(-40%)까지 5.39%포인트
  • 평가 시점·수량 변동으로 인한 해석 한계 — 2주 합산으로 흐름을 확인

다음 주 전략:

  1. 4분기 손절 기준 점검: 분기별 재검토 원칙에 따라 현행 기준(개별종목형 레버리지 -40%, 지수형 레버리지 -30%, 일반 ETF -25%)을 확인. TSLL이 -34.61%로 기준에 가장 가까우므로, 기준 도달 시 원칙대로 실행할지 재검토할지 미리 정해두기.
  2. 레버리지 추가 매수 속도 조절: 합산 14.05%가 된 만큼 가격대별로 나눠서만 매수하고, 코어 ETF 비중이 더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한도를 미리 설정.
  3.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나스닥100레버리지 평가 확인: 국내 평가가 미국 장을 따라잡은 뒤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다음 매수·매도 판단.
  4. IJR 관찰: 수익률 -1.24%로 손실권에 들어섰고 러셀2000은 조정 구간 가능성. 일반 ETF 기준(-25%)까지는 여유가 있어 추가 정리 여부는 반등 여부를 보며 결정.
  5. 배당 계열 홀딩: 이번 주 유일하게 오른 SCHD·TIGER 배당다우존스는 금리 재상승 국면의 완충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며 유지.

10월 셋째 주는 물가, 유가, AI 부채 우려가 한꺼번에 몰리며 지수와 계좌가 함께 크게 흔들린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1.76%. 코어·배당 ETF를 줄이고 하락 구간마다 레버리지를 나눠 담았습니다. 이 선택이 맞았는지는 다음 주 반등 여부가 말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차분하게 한 주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7월 26일 주식 가계부: TSLL -40%대 폭락, 테슬라 실적 쇼크 직격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이번 주는 실적 시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한 주였습니다. 수요일 알파벳이 클라우드 매출 호조에도 CAPEX 상향과 사상 첫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을 발표하며 -7% 급락했고, 같은 날 테슬라는 AI 투자 비용이 47% 급증하며 영업이익률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하루 만에 -15% 폭락했습니다.

TSLL은 이 급락 구간에서 $7.28~$10.98까지 내려가는 동안 여러 차례 나눠 추가 매수했습니다. 저점을 낮추는 시도였지만, 하락 속도 자체가 워낙 가팔라 손실 폭 자체는 오히려 커졌습니다. 이번 주 포트폴리오 손익 감소분의 상당 부분이 TSLL 한 종목에서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인텔이 15년 만에 최대 매출 성장률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는데도 파운드리 고객사 미공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좋은 실적도 시장의 눈높이를 넘지 못하면 하락한다는 패턴이 이번 실적 시즌 내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7월 20일 ~ 7월 24일)

S&P500: 7,408.30 ? -49.39 (-0.66%)

NASDAQ: 25,137.69 ? -382.55 (-1.50%)

DOW: 51,711.65 ? -434.77 (-0.83%)

RUSSELL2000: 2,940.16 ? -22.06 (-0.74%)

KOSPI: 7,096.89 ? -187.52 (-2.57%)

KOSDAQ: 790.28 ? -39.15 (-4.72%) ?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50%로 가장 컸는데, 알파벳·테슬라 실적 쇼크가 직접 반영된 결과입니다. 주 초반에는 엔비디아·마이크론 중심으로 반도체가 저가 매수세에 반등했지만, 주 중반 빅테크 실적 실망이 그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이번 주는 시장 내부의 온도차도 뚜렷했습니다. 반도체·성장주는 밀렸지만 록히드마틴·RTX 같은 방산주는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100달러 돌파와 금리 급등이라는 매크로 압박 속에서 섹터별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8.81% (전주 +13.38%, -4.57%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CHD15.04% (+0.37%)+12.35% (-0.89%) ?
IJR14.87% (+0.08%)+15.11% (-3.15%) ?
SPYM14.11% (+0.15%)+11.88% (-2.88%) ? 추가 매수
QQQM13.74% (-0.04%)+13.48% (-4.10%)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2.97% (+0.48%)+14.10% (+0.59%) ? 유일한 강세
1Q 미국나스닥10011.70% (-0.20%)+13.26% (-5.72%) ? 대폭 조정
1Q 미국S&P50011.27% (+0.03%)+9.39% (-3.61%) ? 추가 매수
TSLL3.81% (-0.23%)-40.39% (-22.20%) ?? 대폭락
SOXS1.59% (-0.36%)+5.77% (-9.07%) ? 일부 매도
QLD0.47% (+0.03%)-10.62% (-3.92%) ? 추가 매수
SSO0.34% (±0.00%)-6.03% (-3.09%) ?
USD0.09% (-0.33%)-7.21% (+2.26%) ? 유일한 개선, 대부분 매도

? 계열별 분석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8.01%. SCHD -0.89%로 소폭 조정받았지만, TIGER 배당다우존스가 +0.59% 홀로 상승하며 방어했습니다. 실적 쇼크 국면에서 배당주의 방어적 성격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44%. 이번 주 가장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QQQM -4.10%, 1Q 나스닥100 -5.72%. 알파벳·테슬라 실적 쇼크가 나스닥100 계열에 직접 반영됐습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38%. SPYM -2.88%, 1Q S&P500 -3.61%로 나스닥100 계열보다는 낙폭이 작았습니다. 두 종목 모두 조정 구간에서 소량 추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소형주(IJR) 비중 14.87%. -3.15% 조정받았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SOXS + QLD + USD + SSO) 합산 비중 6.30%. 비중은 계속 줄고 있지만, TSLL 한 종목의 손실 폭이 워낙 커서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 하락의 핵심 원인이 됐습니다. 코어·배당·소형주 7종은 여전히 모두 흑자(합산 비중 93.70%)를 유지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기반 자체는 건전합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TSLL -40.39%: 테슬라 실적 쇼크 직격

이번 주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뼈아픈 종목은 단연 TSLL이었습니다. -22.20%포인트 급락하며 -18.19%에서 -40.39%로 크게 후퇴했습니다.

수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를 위한 영업 비용이 47% 급증하며 영업이익률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나왔고, 주가는 하루 만에 -15% 폭락했습니다. 2배 레버리지인 TSLL은 이 충격을 그대로 증폭해서 받았습니다.

하락이 시작된 $10.98 구간부터 $7.28까지 내려오는 동안 여러 차례 나눠 추가 매수하며 평균 단가를 낮추려 했습니다. 그러나 낙폭 자체가 워낙 가팔라 평가손실은 오히려 확대됐습니다. 손절 기준(-30%)을 이미 넘어선 상태로, 다음 주 이 포지션에 대한 원칙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SOXS +5.77%: 흑자 유지하며 일부 매도

SOXS가 -9.07%포인트 하락하며 +14.84%에서 +5.77%로 수익 폭이 줄었습니다. 반도체가 주 초반 반등한 영향입니다. 여전히 흑자 상태를 유지하며 일부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 USD +2.26%: 소액 전술 중 유일한 개선, 대부분 정리

USD가 -9.47%에서 -7.21%로 개선됐습니다. 다만 이번 주 대부분의 물량을 매도하며 비중을 0.42%에서 0.09%로 크게 줄였습니다. TSLL 손실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 재배치 성격으로 보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7월 20~21일 (월~화) — 반도체 반등, 미·중 AI 회담 예고

  • 엔비디아·마이크론 중심 반도체 강한 반등: 저가 매수세 유입 ?
  • 미·중 9월 AI 회담 예정 발표: 미국은 중국 오픈소스 모델 이용 경계, 조사 확대

7월 22일 (수) — 알파벳·테슬라 동반 실적 쇼크

  • 알파벳: 클라우드 매출 급증했으나 CAPEX 상향 + 사상 첫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 → 주가 -7% 급락 ?
  • 테슬라: AI 투자 비용 +47% 급증, 영업이익률 하락 → 주가 하루 -15% 폭락 ??
  • 가상자산 ‘클래리티 법안’ 상원 윤리조항 합의: 통과 가능성 상승
  • 나스닥 2% 이상 급락: 빅테크 중심 강한 매도세

7월 23~24일 (목~금) — 유가·금리 급등, 인텔 서프라이즈에도 급락

  • 중동 긴장 고조,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재돌파: 인플레 재점화 우려 ?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7%까지 급등: 증시 밸류에이션 압박 ??
  • 인텔: 2분기 매출 15년 만에 최대 성장률, 어닝 서프라이즈 — 그러나 파운드리 대형 고객사 미발표 + 추가 자본조달 우려로 장중 -8% 급락 ?
  • 록히드마틴 +10.5%, RTX +7.3%: 전쟁 수혜, 사상 최대 수주 잔고, 가이던스 상향 ?
  • GM·3M 호실적 상승
  • 신규 관세 발효: 강제노동 방지 명분 10~12.5% 관세, 한국 포함 60개국 대상 시작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8.7만건 (1969년 이후 최저): 고용 시장 견조 ?
  • 한국 2분기 GDP +0.6% (전분기 대비, 예상 상회): 연간 3%대 성장 가능성 ?
  • 미국 기업활동 지수 2년 만에 최고 확장 속도: 서비스업 내수 견조

7월 25일 (토) — 시장 양극화 지속

  • 반도체·기술주 약세 지속, 방산·필수소비재·통신주 강세: 섹터별 온도차 뚜렷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7/2418.7만건 (1969년 이후 최저)고용 시장 매우 견조 ?
한국 2분기 GDP7/24+0.6% (전분기 대비, 예상 상회)연간 3%대 성장 가능성 ?
미국 기업활동 지수7/242년 만에 최고 확장 속도서비스업 내수 견조
10년물 국채 금리7/23~244.7%까지 급등중동 긴장 반영. 밸류에이션 압박 ?

고용과 경기 지표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이번 조정의 원인은 거시 지표가 아니라 빅테크 개별 기업들의 CAPEX·마진 관련 실적 쇼크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금리 급등이었습니다. 좋은 경제 위에서 개별 리스크가 시장을 흔든 한 주였습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FOMC 회의 (7/29~30): 금리 결정 및 파월 기자회견. 유가 100달러·10년물 4.7% 환경에서 매파적 발언 시 나스닥100 계열 추가 부담, 완화적 시 반등 기대
  • 빅테크 실적 랠리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애플·아마존): 알파벳·테슬라발 CAPEX 우려가 다른 빅테크에도 이어지는지 확인. 나스닥100 계열 방향성 핵심 변수
  • 6월 PCE 물가지수: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 CPI·PPI 완화 흐름이 PCE에도 이어지는지 확인 → 배당성장 계열 및 전체 방향 참고
  • 2분기 GDP 속보치: 미국 경기 실질 성장세 확인. 견조할 경우 실적 쇼크에 따른 조정이 일시적일 가능성 뒷받침
  • TSLL 손절 기준 재점검: -40.39%로 손절 기준(-30%) 이미 초과. 다음 주 반등 여부에 따라 보유·정리 여부 원칙적 재검토 필요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TSLL: 손절 기준 초과, 원칙적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

TSLL이 -40.39%로 그동안 유지해온 손절 기준(-30%)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하락 구간에서 추가 매수로 대응했지만, 낙폭 자체가 예상보다 훨씬 가팔랐던 것이 이번 주의 뼈아픈 지점입니다.

테슬라의 이번 실적 부진은 일회성 비용 문제가 아니라 AI 투자 확대에 따른 구조적 마진 압박이라는 점에서, 단순 반등을 기대하며 물타기를 반복하기보다 원칙에 따른 손절 여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입니다. 다음 주 시장 전반의 방향과 함께, 이 포지션에 대한 원칙적 결정이 필요합니다.


? 코어 자산 93.70%: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

이번 주 총 수익률이 4.57%포인트나 하락했지만, 코어·배당·소형주 7종은 여전히 모두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합산 비중이 93.70%에 달하는 이 기반이 있었기에 TSLL 한 종목의 극심한 손실에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술 포지션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낮춰온 원칙이 이번 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TSLL의 손실이 뼈아프지만, 포트폴리오 전체를 위협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TSLL 손절 기준 초과 — 물타기의 한계를 확인. 원칙적 재검토 필요
  • 좋은 실적도 눈높이를 못 넘으면 하락 — 인텔·테슬라 모두 해당
  • 코어 자산 93.70% 방어 — 전술 비중 축소 원칙이 극단적 상황에서 진가 발휘
  • 거시 지표는 견조 — 고용·GDP 양호, 조정의 원인은 개별 기업 리스크

다음 주 전략:

  1. TSLL 원칙적 재검토: 손절 기준(-30%) 초과 상태. 추가 매수 중단하고 반등 여부에 따른 손절 실행 여부 결정.
  2. FOMC 대응 (7/29~30): 매파적 시그널 → 나스닥100 계열 추가 조정 대비 / 완화적 시그널 → 반등 기대.
  3. 빅테크 실적 랠리 모니터링: MS·메타·애플·아마존의 CAPEX 코멘트가 알파벳·테슬라와 같은 패턴인지 확인.
  4. SOXS 잔여 1.59% 관리: 흑자 유지 중. 반도체 방향에 따라 추가 정리 검토.
  5. 코어 ETF 홀딩 유지: 93.70% 비중의 건전성 유지. 추가 매수는 조정 심화 시에만 검토.

7월 넷째 주는 테슬라 실적 쇼크가 TSLL을 손절 기준 너머로 밀어낸, 올해 가장 아픈 한 주 중 하나였습니다.

총 수익률 +8.81%로 4.5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만 코어 자산 93.70%가 여전히 흑자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이번 주의 유일한 위안입니다. 다음 주 FOMC와 빅테크 실적 랠리가 이 조정의 다음 국면을 결정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유가 100달러 시대 수혜 주식 5선 2026: 브렌트유 급등·급락 변동성 속 역사가 증명한 고유가 수혜 종목과 실전 매수 전략

브렌트유 100달러가 현실이 된 2026년, 유가 급등·급락 변동성 속에서도 역사적으로 검증된 고유가 수혜 주식 5종목(XOM·COP·OXY·HAL·DVN)과 실전 분할 매수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오늘은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2026년 에너지 시장에서, 역사가 실제로 검증해온 고유가 수혜 주식 5종목과 변동성 장세에서 살아남는 실전 매수 전략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유가 100달러, 이번엔 무엇이 다른가

2026년 들어 브렌트유는 중동 지역 지정학 긴장 고조와 OPEC+ 감산 연장 등 복합 요인이 맞물리며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리 수 유가를 다시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저는 이 시점에서 한 가지를 명확히 짚고 싶습니다. 유가 급등과 급락이 혼재하는 변동성 장세에서 막연하게 “에너지 주식이면 다 오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진입하면 반드시 낭패를 봅니다. 유가 100달러 환경에서 수혜를 받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의 격차는 생각보다 큽니다. 손익분기점, 재무 건전성, 유가 민감도라는 세 가지 필터를 통과한 종목만이 진짜 수혜주라 할 수 있습니다.

고유가 수혜주를 고르는 3가지 기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사용하는 선별 기준을 먼저 공유합니다.

  • 손익분기점(Break-even): 배럴당 40~60달러 수준의 저원가 구조를 가진 기업이 유가 100달러에서 마진을 극대화합니다.
  • 재무 건전성: 유가가 급락하더라도 배당을 유지하고 부채 부담 없이 버틸 수 있는 대차대조표가 필요합니다.
  • 유가 상승 민감도(Oil Price Beta): 유가 1달러 변화에 주가와 EPS가 얼마나 연동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선별한 종목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ExxonMobil (XOM): 고유가의 최대 수혜자, 통합 메이저의 저력

ExxonMobil은 업스트림(탐사·생산)부터 다운스트림(정유·화학)까지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석유 메이저입니다. 유가 100달러 국면에서는 업스트림 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정제 마진도 함께 확대되는 이중 수혜 구조가 작동합니다.

2022년 유가 급등 사이클에서 XOM은 연간 순이익 559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퍼미안 분지(Permian Basin)와 가이아나(Guyana) 해상 유전 개발을 통해 저비용 생산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왔기 때문에, 유가 60달러에서도 흑자를 내고 100달러에서는 막대한 잉여현금흐름(FCF)을 쌓습니다.

40년 이상 배당을 매년 늘려온 배당 귀족주(Dividend Aristocrat)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유가 시 자사주 매입 규모도 함께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주가 하방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저는 XOM을 고유가 수혜 포트폴리오의 핵심 앵커 종목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2. ConocoPhillips (COP): 순수 E&P의 교과서적 구조

ConocoPhillips는 정유·화학 사업 없이 원유·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E&P)에만 집중하는 순수 업스트림 메이저입니다. 이 단순한 사업 구조 덕분에 유가 상승 시 이익 레버리지가 XOM보다 훨씬 가파르게 나타납니다.

COP의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약 35달러 수준으로 업계 최저권에 속합니다. 알래스카, 노르웨이, 카타르 등 다양한 지역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어 특정 지역 리스크에 덜 노출됩니다. 특히 APLNG·QatarGas 등 LNG 프로젝트 지분을 통해 가스 가격 상승 시에도 추가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고유가와 천연가스 강세가 겹칠 경우 복합 수혜 가능성이 부각됩니다.

3. Occidental Petroleum (OXY): 버핏이 선택한 이유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약 29%를 보유한 OXY는 그 자체가 강력한 신뢰 시그널입니다. 버핏이 OXY를 집중 매수한 시점은 2022년 유가 급등 사이클이었고, 단순한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 보유 목적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OXY의 핵심 매력은 퍼미안 분지의 저비용 셰일 자산입니다. 2019년 아나다코(Anadarko) 인수 이후 부채가 늘었으나, 유가 100달러 환경에서 창출되는 막대한 현금흐름으로 빠르게 부채를 상환 중입니다. 재무 구조가 정상화될수록 주주 환원 여력도 함께 커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OXY는 부채 비율이 XOM·COP 대비 높고, 유가가 급락할 경우 현금흐름 압박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포지션 비중을 상대적으로 낮게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4. Halliburton (HAL): 드릴링 붐의 후방 수혜자

에너지 주식 하면 생산 기업만 떠올리기 쉽지만, 유전 서비스(Oilfield Services) 기업도 고유가 수혜주의 핵심 축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석유 기업들이 시추·탐사 투자(Capex)를 늘리고, 이때 직접 수혜를 받는 것이 HAL 같은 서비스 기업입니다.

Halliburton은 슐럼버거(SLB)와 함께 글로벌 오일필드 서비스 시장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추 장비 임대, 수압파쇄(Fracking), 유정 완결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며, 특히 북미 시장 점유율이 높습니다.

한 가지 주목할 특성이 있습니다. 2022~2023년 사이클에서 HAL 주가는 유가 상승 초반보다 중반 이후 모멘텀이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고객사인 석유 기업들의 투자 결정이 유가 상승 6~12개월 후에 집행되는 구조 때문입니다. 유가 100달러가 지속된다면 2026년 하반기부터 HAL의 수주 증가와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5. Devon Energy (DVN): 고정+변동 배당의 독특한 매력

Devon Energy는 미국 셰일 E&P 섹터에서 독특한 배당 구조로 주목받아온 종목입니다. 고정 배당에 더해 변동 배당(Variable Dividend)을 함께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유가가 높을수록 배당 총액이 증가합니다.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이라는 두 가지 수익원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퍼미안, 이글포드(Eagle Ford), 바켄(Bakken) 등 미국 주요 셰일 자산에 고루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2026년 현재 활발한 자사주 매입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규제 완화 정책이 유지되는 한, 북미 셰일 사업자에게는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고유가 수혜주 5선 한눈에 비교

종목 티커 유형 핵심 강점 주요 리스크
ExxonMobil XOM 통합 메이저 배당 귀족, 이중 마진 대규모 Capex 부담, 정제 마진 축소 시 업스트림 이익 상쇄 가능
ConocoPhillips COP 순수 E&P 초저원가, LNG 복합 수혜 단일 사업 구조
Occidental OXY E&P 버핏 백킹, 셰일 자산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
Halliburton HAL 오일필드 서비스 드릴링 붐 수혜 6~12개월 후행 효과
Devon Energy DVN 셰일 E&P 변동 배당 구조 미국 정책 민감도

실전 매수 전략: 급등락 속에서 진입하는 법

고유가 수혜주 투자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유가가 이미 급등한 이후에 뒤늦게 매수하는 것입니다. 유가와 에너지 주식이 동행하는 것은 맞지만, 유가가 정점에 도달했을 때 주가는 이미 선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에너지 주식 매수 타이밍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 분할 매수 원칙: 유가 80달러 돌파 시 1차, 90달러 안착 시 2차, 100달러 지속 확인 후 3차로 분산 진입합니다. 한 번에 풀 베팅은 하지 않습니다. 종목별로는 HAL의 경우 유가 100달러 안착 후 6개월이 지나 수주 잔고 증가가 실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에 2차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역사적 패턴에 부합합니다. OXY는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10%p 이상 하락한 분기 보고 직후를 추가 매수 트리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섹터 비중 상한 설정: 전체 포트폴리오 대비 에너지 섹터 비중은 20%를 넘기지 않습니다. 유가는 지정학 이벤트 하나에 10달러 이상 빠질 수 있는 자산입니다.
  • 유가 급락 시 손절 라인 사전 설정: 브렌트유가 80달러 아래로 복귀하는 신호가 나타나면 포지션 절반을 축소하는 원칙을 사전에 정해놓습니다.
  • 앵커-위성 구조: XOM·COP를 포트폴리오 중심(앵커)으로 배치하고, HAL·DVN을 위성 종목으로 운용합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현재 저는 유가 100달러 지속 여부를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에너지 주식 비중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SOXL 중심으로 운용해온 포트폴리오에서 에너지 섹터를 급격히 늘리는 결정은 아직 유보 중입니다. 지정학 리스크는 유가를 밀어올리기도 하지만, 협상 타결 한 마디에 20달러씩 빠뜨리기도 한다는 것을 최근 몇 주간 직접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100달러 유가는 기회인가, 함정인가

유가 100달러는 에너지 주식에 분명 강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역사를 돌아보면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이후 급락하는 사이클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2008년(배럴당 147달러 → 33달러), 2014년(110달러 → 26달러), 2022년(130달러 → 70달러) 모두 같은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가가 어느 수준에 있느냐가 아니라 그 수준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입니다. 지속성이 확인될수록 에너지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탄탄해지고, 반대로 단기 스파이크에 그친다면 뒤늦게 올라탄 투자자들이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한 XOM·COP·OXY·HAL·DVN 다섯 종목은 고유가 국면에서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혜주입니다. 다만 투자 타이밍과 비중은 각자의 리스크 허용 범위와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판단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3월 15일 주식 가계부: SOXL +8% 반등 성공! 유가 100달러 돌파와 KODEX 인버스 청산

3월 둘째 주, SOXL이 +8.22% 반등하며 -12.69%에서 -4.47%로 손실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트럼프 “전쟁 거의 끝났다” 발언과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 초반 시장이 반등했지만,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와 미 해병대 파병 결정으로 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SOXL만 웃고, 나머지 레버리지 ETF는 울었습니다. KODEX 인버스 헷지 사이클은 완성하며 청산했고,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신규 진입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지난주 이란 전쟁과 고용 쇼크로 폭풍이 몰아쳤는데, 이번 주는 희망과 공포가 번갈아 온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였습니다.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거의 끝났다” 발언에 유가가 급락하고 증시가 반등했습니다. SOXL도 힘차게 올랐고,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술주 심리를 되살렸죠.

하지만 중반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미국이 해병대 파병을 결정하며 전쟁 장기화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결국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SOXL은 반등했지만, TQQQ·TSLL·UPRO·QQQQU는 추가 하락하며 레버리지 포트폴리오의 엇갈린 한 주를 보냈습니다.

KODEX 인버스는 이번 주 대부분 정리하며 베팅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자금으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신규 진입했습니다. 이번 주를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3월 9일 ~ 3월 14일)

S&P500: 6,672.62 ? -67.40 (-1.00%)

NASDAQ: 22,311.98 ? -75.70 (-0.34%)

DOW: 46,677.85 ? -823.70 (-1.73%)

RUSSELL2000: 2,488.99 ? -36.31 (-1.44%)

KOSPI: 5,583.25 ? -1.62 (-0.03%)

KOSDAQ: 1,148.40 ? -6.27 (-0.54%)

미국 증시는 전 지수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가 -1.73%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0.34%로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 -0.03%로 거의 보합에 가까운 마감입니다. 지난주 -10.56% 폭락에서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KODEX 인버스를 정리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이었죠.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이번 주는 SOXL만 웃고, 나머지 레버리지 ETF는 울었습니다.

SOXL이 +8.22% 반등하며 -12.69%에서 -4.47%로 손실을 크게 줄였습니다. 반면 TQQQ, TSLL, UPRO, QQQQU는 추가 하락하며 적자가 확대됐습니다.

KODEX 인버스는 3/9일 대부분 정리하며 차익실현을 마쳤습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신규 진입했고, 대형주 ETF 일부도 추가 정리했습니다.

총 수익률은 +5.02%를 기록중입니다.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OXL10.45% (+1.76%)-4.47% (+8.22%) ? 반등!
TQQQ9.85% (+0.50%)-2.71% (-1.88%) ? 추가 하락
IJR9.73% (-0.08%)+8.99% (-1.15%) ?
TSLL9.47% (-0.16%)-4.28% (-1.90%) ? 추가 하락
SCHD9.44% (+0.02%)+17.20% (+0.12%) ? 안정
QQQM8.99% (-0.72%)+8.79% (+0.15%) ? 일부 매도
SPYM8.58% (-0.99%)+11.40% (-0.67%) ? 일부 매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8.29% (-0.30%)+17.71% (+0.16%) ? 일부 매도
1Q 미국나스닥1008.15% (-0.20%)+9.76% (-1.36%) ? 일부 매도
1Q 미국S&P5006.47% (-0.18%)+8.45% (-1.53%) ? 일부 매도
UPRO6.31% (-0.23%)-3.77% (-3.64%) ? 추가 하락
QQQQU2.05% (-0.05%)-4.22% (-2.40%) ? 추가 하락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0.89% (+0.19%)-0.32% (-1.01%) ? 적자 전환, 추가 매수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0.77% (+0.36%)+3.26% (-1.06%) ? 추가 매수
ACE 미국빅테크TOP7 Plus0.57% (신규)+2.41% (신규 진입) ?

? 주요 변화 포인트

? SOXL +8.22% 반등: 드디어 웅덩이에서 올라오기 시작

3주간 하락하던 SOXL이 이번 주 +8.22% 반등했습니다.

SOXL 4주 여정:

  • 2월 22일: +22.86%
  • 3월 1일: +3.34% (-19.52%)
  • 3월 8일: -12.69% (-16.03%)
  • 3월 15일: -4.47% (+8.22% 반등! ?)

3주 연속 폭락에서 드디어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12.69%에서 -4.47%로, 손실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트럼프의 전쟁 종료 발언과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가 반도체 섹터 심리를 되살렸습니다. 엔비디아 GTC(3/16~19) 기대감도 한몫했습니다.

3/9일 $42~$43 구간에서 추가 분할 매수를 이어갔고, 3/13일 $49 구간에서도 추가 매수했습니다. 비중도 +1.76% 증가하며 10.45%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아직 -4.47% 적자입니다. 하지만 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왜 SOXL만 반등했을까요?

  • 오라클 효과: AI 인프라 수요 재확인이 반도체 섹터에 직접 호재
  • 엔비디아 GTC 기대감: 다음 주(3/16~19) 차세대 칩 발표 기대가 반도체에 집중
  • 과매도 정도: 3주간 35%포인트 하락으로 4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커, 기술적 반등도 가장 강했던 것

나머지 레버리지 ETF들도 SOXL의 반등을 따라올 시기가 올 것입니다. 다음 주 GTC와 FOMC가 그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 ETF 혼조: SOXL 홀로 반등

SOXL의 반등과 달리, 나머지 레버리지 ETF는 이번 주도 추가 하락했습니다.

TQQQ: -1.88% 추가 하락으로 -2.71%. 3/9일과 3/13일 두 차례 분할 매수로 비중 +0.50% 확대했습니다.

TSLL: -1.90% 추가 하락으로 -4.28%. 유가 폭등이 테슬라 사업 환경에 불리하게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3/9일 소폭 추가 매수했습니다.

UPRO: -3.64% 추가 하락으로 -3.77%. S&P500 하락이 3배로 증폭됐습니다.

QQQQU: -2.40% 추가 하락으로 -4.22%. 나스닥 하락 지속의 영향입니다.

레버리지 5종목 모두 적자 구간에 있습니다. SOXL만 회복의 기미를 보이는 엇갈린 상황입니다.


✅ KODEX 인버스 차익실현 완료

지난 3주간 활약한 KODEX 인버스를 이번 주 3/9일에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KODEX 인버스 전체 여정:

  • 2월 25일: 신규 진입 (KOSPI 과열 판단)
  • 3월 1일: -6.89% (손실, 인내)
  • 3월 8일: +2.15% (흑자 전환)
  • 3월 15일: 대부분 차익실현 완료 ✅

코스피가 이번 주 거의 보합(-0.03%)에 가깝게 안정되자, $1,800~$1,850 구간에서 여러 차례 나눠 매도하며 수익을 확정했습니다.

소액 포지션으로 진입해 손실을 감내하며 인내했고, 코스피 폭락 시 수익으로 전환한 뒤 안정화 시점에 정리했습니다. 헷지 전략의 완성입니다.


?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신규 진입

이번 주 새로운 종목이 포트폴리오에 합류했습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입니다.

3/9일 21,460~21,550원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며 0.57% 비중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2.41%로 신규 진입 종목 중 가장 양호한 출발입니다.

진입 이유:

  • 빅테크 집중 노출: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TOP7 기업에 집중 투자
  • 국내 ETF 활용: 원화로 미국 빅테크 노출 가능
  • KODEX 인버스 자금 재활용: 차익실현 자금을 성장 방향으로 전환
  •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 AI 빅테크 펀더멘털 확인 계기

소액 포지션으로 시작해 향후 시황에 따라 비중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 국내 레버리지 ETF 추가 매수

KODEX 인버스 차익실현 자금 일부를 국내 레버리지 ETF 추가 매수에 활용했습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 3/9일 43,965~45,975원 구간에서 분할 매수, 비중 +0.36% 확대하며 0.77%를 달성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3/9일 32,535원에서 매수, 비중 +0.19% 확대하며 0.89%를 달성했습니다. 다만 나스닥 하락으로 +0.69%에서 -0.32%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 대형주 ETF 추가 비중 축소

레버리지 및 신규 종목 매수 자금 확보를 위해 대형주 ETF를 추가 정리했습니다.

  • SPYM: 3/9일 매도, 비중 -0.99%
  • QQQM: 3/13일 매도, 비중 -0.72%
  • 1Q 미국나스닥100: 3/9일 매도, 비중 -0.20%
  • 1Q 미국S&P500: 3/9일 매도, 비중 -0.18%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3/9일 매도, 비중 -0.30%

수익률이 플러스인 구간에서 차익실현을 이어가며 레버리지 자금으로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 현재 포트폴리오 구조

Big 4: 37.74%

  • IJR 9.73%
  • SCHD 9.44%
  • QQQM 8.99%
  • SPYM 8.58%

준안전자산: 22.91%

  • TIGER 배당 8.29%
  • 1Q 나스닥100 8.15%
  • 1Q S&P500 6.47%

레버리지: 38.93%

  • SOXL 10.45%
  • TQQQ 9.85%
  • TSLL 9.47%
  • UPRO 6.31%
  • QQQQU 2.05%
  •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0.89%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0.77%
  • ACE 빅테크TOP7 0.57% (준레버리지)

헷지: 0% (KODEX 인버스 정리 완료)

총 안전자산: 60.65% | 총 레버리지: 38.93% | 헷지: 0%

레버리지 비중이 지난주 36.81%에서 이번 주 38.93%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KODEX 인버스가 0%로 정리되며 헷지 포지션은 완전히 소멸됐습니다.

레버리지 38.93%는 높은 수준입니다. 다음 주 FOMC와 엔비디아 GTC 결과를 보며 추가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3월 9일 (월) – 트럼프 “전쟁 거의 끝났다”

  • 트럼프 발언: “이란 군사 시설 80% 제거, 전쟁 거의 끝났다” → 유가 120달러에서 80달러대로 급락 ?
  • 증시 급반등: S&P500·나스닥 상승. SOXL 포함 반도체·기술주 강세
  • 유의점: 실제 종전이 아닌 트럼프의 ‘출구 전략’ 가능성에 주목

3월 10일 (화) –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

  • 오라클 실적: 클라우드 매출 +44% 성장. 15년 만에 최고 실적 ?
  • AI 거품론 희석: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확인
  • 기술주 지지: 빅테크 심리 회복에 기여

3월 11일 (수) – CPI 발표, 전쟁 우려 재부상

  • 2월 CPI: 헤드라인 2.4%, 근원 2.5%. 예상에 부합하며 둔화 추세 확인
  • 한계: 전쟁 이전 데이터라는 인식 → 유가 급등 반영 안 됨
  • 이란 호르무즈 봉쇄 지속: 기뢰 매설 징후 포착. 시장 불안 재점화

3월 12일 (목) –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2022년 이후 최고치. 호르무즈 봉쇄 직격탄 ??
  • IEA 4억 배럴 방출: 시장은 임시방편으로 간주
  • 사모 대출 위기: JP모건 담보 가치 하향 조정, 모건스탠리 환매 제한 → 금융 시스템 리스크 ?
  • 금융 섹터 급락: 신용 경색 우려 확산

3월 13일 (금) – 해병대 파병, PCE 발표

  • 미 해병대 5,000명 파병 결정: 전쟁 장기화 우려 급등. 증시 하락 마감 ?
  • 1월 PCE: 전년 대비 +3.1%. 연준 선호 물가지표가 반등 신호 → 금리 인하 더욱 멀어짐
  • 골드만삭스: 첫 금리 인하 시점을 6월 → 9월로 후퇴
  • 미 국채 10년물: 4.2% 중반까지 상승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미국 2월 CPI3/11헤드라인 2.4% / 근원 2.5%예상 부합, 둔화 추세. 단 전쟁 전 데이터
미국 1월 PCE3/13전년 대비 +3.1%반등 신호. 금리 인하 후퇴
미 국채 10년물주간4.2% 중반인플레 우려 반영, 금리 상승 압력
브렌트유3/12배럴당 100달러 돌파2022년 이후 최고.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CPI는 양호했지만 이미 지난 데이터입니다. PCE +3.1% 반등과 유가 100달러가 결합하면 3월 CPI는 훨씬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골드만삭스의 금리 인하 시점 후퇴(6월 → 9월)는 레버리지 ETF 환경이 당분간 어렵다는 신호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는 구간입니다.

? 주간 핵심 이슈

?️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원유 공급 1/3인 2,000만 배럴 차질. IEA 4억 배럴 방출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유가 150달러 이상 지속 시 경기 침체 진입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
클라우드 매출 +44% 성장으로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건재함을 확인. SOXL 반등의 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 미 해병대 파병
외교 해결이 아닌 군사 해결 선택. 전쟁 장기화 우려가 가장 큰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 사모 대출 위기 확산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사모 신용 펀드 환매 제한. 지난주 블랙스톤·블랙록에 이어 금융 시스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도 베어스턴스 펀드 환매 중단으로 시작해 리먼 파산으로 이어진 패턴이 있습니다. 현재 규모는 2008년보다 작고 은행 건전성도 높지만,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채 만기 도래와 신용 경색 여부를 주시해야 합니다. 안전자산 60% 이상을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3월 FOMC (3월 17~18일) — 핵심 이벤트

  • 금리 동결 유력. 하지만 새로운 점도표(금리 인하 횟수)가 핵심
  • 인하 횟수 축소 시 → 레버리지 ETF 추가 압박
  • 파월 의장의 스태그플레이션 대응 발언 주목
  • 금리 인하 시그널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 레버리지 ETF 강력 반등 기대

?️ 엔비디아 GTC 2026 (3월 16~19일)

  •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 로드맵 공개
  • SOXL 추가 반등의 가장 강력한 촉매제 가능성
  • 실망스러운 발표 시 → 반도체 섹터 재하락 리스크

? 마이크론 실적 발표

  •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가이던스가 SOXL 향방에 직결
  • 메모리 가격 급등 전망 → 긍정적 서프라이즈 기대

⚔️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 여부

  • 터키 선박 통과 등 일부 완화 신호 지속 여부
  • 봉쇄 완화 → 유가 하락 → 인플레 우려 완화 → 증시 반등
  • 봉쇄 강화 → 유가 150달러 리스크 → 경기 침체 우려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SOXL 반등: 웅덩이에서 올라오는 신호

3주 연속 하락하던 SOXL이 이번 주 +8.22% 반등했습니다. -12.69%에서 -4.47%로 손실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4주간의 폭락을 견디며 역발상 매수를 이어간 결과, 드디어 반등의 첫 번째 열매를 맛봤습니다. 아직 적자이지만 희망의 신호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반등의 배경이 트럼프 발언과 단기 심리 회복이었기 때문입니다. 유가 100달러와 해병대 파병이라는 구조적 악재는 아직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엔비디아 GTC와 FOMC가 진짜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기대에 부응한다면 SOXL은 -4.47%에서 빠르게 흑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실망스러운 결과라면 재하락을 감내해야 하죠.

지금은 추가 매수보다 보유하며 기다리는 구간입니다.


?️ 유가 100달러: 새로운 위협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는 새로운 국면입니다. 단순한 전쟁 리스크를 넘어,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금리 인하 지연이라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집니다.

PCE +3.1% 반등과 결합하면 연준이 움직이기 더욱 어려워집니다. 골드만삭스가 금리 인하 시점을 9월로 미룬 것도 이 흐름을 반영한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 입장에서 금리 인하가 멀어진다는 것은 부담입니다. 하지만 고용이 악화되고 경기 침체 신호가 강해지면 연준은 결국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타이밍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KODEX 인버스 청산: 헷지 사이클 완성

KODEX 인버스 포지션이 이번 주로 완전히 정리됐습니다. 전체 여정을 돌아보면:

  • 2/25: 진입 (KOSPI 과열 판단)
  • 3/1: -6.89% 손실 (인내)
  • 3/8: +2.15% 흑자 전환 (KOSPI -10.56% 폭락)
  • 3/15: 대부분 차익실현 완료 (KOSPI 안정화)

진입 → 손실 감내 → 폭락 시 수익 → 안정화 시점 청산. 소액 헷지 포지션의 교과서적 라이프사이클이었습니다.

다음 헷지 진입은 언제일까요? 현재는 레버리지 비중이 높아 신규 헷지 포지션보다는 레버리지 관리에 집중할 때입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SOXL: 3주 하락 끝에 첫 반등. 웅덩이에서 올라오는 시작점
  • KODEX 인버스: 진입-인내-수익-청산 사이클 완성
  • ACE 빅테크TOP7: 신규 진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 대형주 ETF: 지속적 차익실현으로 레버리지 자금 확보

다음 주 전략:

  1. FOMC 대응 (3/17~18): 점도표에서 금리 인하 횟수 유지 시 → 현상 유지 / 횟수 축소 시 → 레버리지 일부 축소 고려.
  2. 엔비디아 GTC (3/16~19): 차세대 칩 발표 내용 확인 후 SOXL 추가 매수 여부 결정.
  3. SOXL 전략: -4.47%로 손실 축소 중. 흑자 전환 시 일부 차익실현 고려.
  4. 레버리지 38.93% 관리: 추가 확대 자제. 40% 절대 불가. FOMC·GTC 결과 후 방향 결정.
  5. TQQQ·UPRO·QQQQU 손절 기준: -5% 이하 추가 하락 시 손절 고려.
  6. TSLL 손절 기준: -4.28%. -10% 이하 시 손절 고려.
  7. 신규 헷지 검토: 유가 150달러 이상 접근 시 인버스 재진입 고려.
  8. ACE 빅테크TOP7: +2.41% 양호한 출발. GTC 결과에 따라 소폭 추가 매수 검토.

? 15주간의 여정: 웅덩이에서 올라오는 중

12월 7일 SOXL 첫 차익실현 이후 15주간:

차익실현 11회: 12/7, 1/11, 1/18, 2/1, 2/8, 2/11~13, 2/22, 2/25~26(SOXL 고점), 2/27(SCHD·IJR·SPYM), 3/4~6(KODEX 인버스·대형주), 3/9(KODEX 인버스 청산·대형주 추가 매도)

분할 매수 15회: 12/14, 12/21, 1/4, 1/25, 2/3~6, 2/13, 2/22, 2/24~28(TSLL·SOXL), 3/2~7(SOXL·TSLL·TQQQ·UPRO·QQQQU), 3/9·3/13(SOXL·TQQQ·TSLL·국내 레버리지·ACE 빅테크)

손절 4회: QS, SLDP, 동아쏘시오, KB 인버스

이번 주 확인된 원칙:

“역발상 매수는 인내가 필요하다. 4주를 견뎠고, 반등의 첫 열매를 맛봤다.”

KODEX 인버스 3주 여정이 깔끔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SOXL이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웅덩이가 깊을수록 큰 물고기가 있다”


3월 둘째 주는 SOXL의 반등으로 희망이 싹텄지만, 유가 100달러·해병대 파병·PCE 반등으로 아직 긴장을 놓기 어려운 한 주였습니다.

KODEX 인버스 헷지 사이클을 완성하며 안도했고, SOXL 반등으로 웅덩이에서 올라오는 시작점을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 엔비디아 GTC와 FOMC가 이 흐름을 이어갈지, 아니면 꺾어놓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안전자산 60.65%, 레버리지 38.93%의 구조로 반등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